고스트 리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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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스트 리콘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2004년 11월에 XBOX와 PS2로 발매되었으며 PC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북한의 실크웜 미사일이 미 해군 함선을 격침시켜 2차 한국전쟁이 발발했다는 내용.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과 같은 시간대를 다루고 있다.
2. 상세
게임중에 북한에 대한 부정적 묘사가 있다는 이유로 심의불가판정을 받아 대한민국에선 흑역사화 된 게임. 당시 사회적 분위기의 문제상이나 한국에서는 근본적으로 북한과의 적대적 형태 및 한국군에 대한 묘사와 한국내의 도시파괴 등에 대한 게임소재를 규제하는 형태의 규제가 강한 문제가 있어서 논란이 되어왔다. 또한 당시 햇볕정책 추구에 있어서의 정치적 잣대 갈등의 원인적 문제로 인한 사항도 있었다.
북한이 무대로 등장했는데 생뚱맞은 중국풍으로 묘사되어있었다. 북한군의 외형이나 북한지역의 건물들의 형태에서 서양의 동양문화에 대한 기준점인 중국문화적 모습을 극단으로 강조하여 게임에서의 북한재현문제에 논란이 있었다. 동시에 동해표기가 일본해라고 표기되어서 문제가 있었던 논란이 있었다.[1] 그리고 한국군의 존재는 안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온다. 단지 엑스트라로만 나온다.
여기서 나오는 한국군은 백골 여단[2]과 이중위다.
3. 평가
4. 기타
게임 내 고스트 리콘의 일원 중에 한국계 대원이 있다. 이름은 마이크 김. 교포 4세이며 저격수 포지션이다. 본 게임에선 하사(Staff Sergeant) 계급이다.
여담이지만 이 마이크 김은 훗날 톰 클랜시의 엔드워에서 미합중국 통합타격군의 대대장 중 한 명으로 등장하게 된다. 병과는 포병과 보병이 주를 이루는 전술부대이며 대대 특성은 지휘차량 체력 보너스.
이 게임에서부터 시리즈의 얼굴마담 스캇 미첼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게임에서는 당시 XM8 소총을 재현하였으며 3인칭 시점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또한 나름 한국어가 나오기는 하지만 그리 썩 좋은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