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와이어: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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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탱고 게임웍스에서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하는 신작 게임이자, E3 2019에서 새롭게 발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Don’t Fear the Unknown. Attack it.'''
'''미지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공격해라.'''
배경은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이 발생한 도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수수께끼의 영능력(Mysterious Spectral Abilities)으로 무장한 플레이어는 이제 사건의 근원을 조사하는 동시에 그 배후에 도사리고 있는 고대의 사악한 존재들과 싸워야 한다.
같은 유통사의 게임인 데스루프와 함께 PS5 12개월 기간 독점작으로 발표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베데스다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인수되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소속 개발회사의 게임이 PS5 기간독점으로 발매" 하는 상황이 되었다.[3]
2. 트레일러
3. 여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나카무라 이쿠미"[4] 가 E3 2019 당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상당히 발랄하게 진행한 컨퍼런스 덕에 인터넷에서 팬층도 생기고 팬아트도 쏟아져 나왔다. # 그러나 이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직에서 하차하고 탱고 소프트웍스를 퇴사했는데, 이후 플래티넘 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와 "오오카미는 돌아 온다" 라는 식의 트윗을 올린 것으로 보아 오오카미의 후속작에 참여하기 위해 퇴사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
그래픽이 전작 디 이블 위딘 2보다 나빠보인다는 반응이 있다.
[1] 12개월 콘솔 기간 독점[2] 플레이스테이션 5 12개월 콘솔 기간 독점 이후 출시 예정[3] 물론 대놓고 엿 먹으라는 태도로 위약금을 물어 주고 기간 독점에 대해 말을 바꿔도 되지만 에픽 게임즈 스토어의 메트로: 엑소더스 기간 독점처럼 도의적으로 큰 비판을 받을 것이다. 현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는 인수한 개발사의 인수 전 계약같은 경우 터치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어서(대표적인게 마인크래프트와 아우터 월드) 그럴 가능성은 낮고 실제로 인수 이후에도 해당 계약은 존중될것이라고 선언했다.[4] 이블 위딘에선 컨셉 아트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