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슨쿠기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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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寸釘 光(ごすんくぎ ひかる)

란마 1/2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1] 원작 5권부터 등장한다.
눈에 다크서클이 있는 사오토메 란마텐도 아카네의 같은 반 학생. 아카네를 좋아하지만 좀 찌질하다. 몸이 약해서 괴롭힘을 당하는데, 란마가 몇 번이나 구해줌에도 불구하고 고마워하긴 커녕 "힘 세다고 잘난척 하냐?" 는 식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란마가 아카네의 약혼자이기 때문에 더욱더 싫어한다.
란마를 이기기 위해 사용한 수단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전부 결국 실패한다.
란마의 약점을 잡으려고 여러가지 수단을 써보는데, 고양이라는 약점을 알아낸 결과 란마를 궁지에 몰았으나[2] 란마가 숨겨두었던 묘권에 각성하여 오히려 낭패를 보았다.
빈력허탈구 에피소드에서는 힘이 약해진 란마를 족치는 데 한 수 끼어들었다가 비룡승천파에 맞고 날아갔다.
통신판매용 갑옷 '파이트 원펀치' 를 입었을 땐 란마를 밀어붙이긴 했으나 시한폭탄 기능 때문에 결국 또 실패했다. 무스쿠노 타테와키는 그나마 가끔 란마를 실력으로 밀어붙이기라고 하지만 이 녀석은 원래부터가 약골인지라 그런 거 없다.
특정 행동을 써서 상대방의 등에 붙이면 그대로 실현되는 식신 부적을 입수했을때는 어떻게든 뒤를 노릴려고 별 짓을 다하다가 부적을 한장만 남기고 전부 소모해버렸는데 그걸 아카네한테 "미워하지 말아주세요."를 써서 붙인걸 보면 의외로 연애 감정은 순수한 타입.
이름의 '고슨쿠기' 의 한자를 해석하면 5촌 못으로, 저주할 때 많이 쓰는 못이다. 그리고 이름대로 못과 짚인형을 들고 다니며 란마를 저주한다.
중국산 PC 게임 칠소권의 던전 RPG 파트에서 보스로 나오는데 빠른 공격 속도와 정면으로 넓게 뿌리는 저주 짚 인형 장풍때문에 필살기 구입을 적당히 했으면 난관중 하나가 된다. SFC 용 대전격투게임인 '란마 1/2 폭렬난투편' 에서는 조작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기술들은 원작대로 찌질하다. 이 당시 이름의 한자 때문인지 '오촌정'이라는 이름으로 해당 캐릭터를 기억하고 있는 팬들도 종종 있다.
TVA판에서는 후반부에 등장(열투편 114화 첫 등장, 120화, 131화, 133화)한다.
드라마판은 의외로 초반부터 등장하는데, 담당배우가 최강 노안이다.

[1] 작가의 전작 시끌별 녀석들에서는 치비, 메존일각에서는 주인공 고다이 유사쿠 역을 맡았다.[2] 이 과정에서 아카네가 납치당했다는 편지로 란마를 불러냈으나 아카네는 멀쩡히 옆에 있고, '''여자 교복만 입은 자신'''이 체육관에서 납치당한 척하고 있는 해괴한 행동을 했다. 이런 걸 보고도 고슨쿠키를 '싫어하지는 않는' 아카네는 매우 착한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