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글로이비히

 


Gottgläubig
1. 개요
2. 바깥 고리


1. 개요


나치 독일에서 일어난 일종의 이신론 운동. 기독교를 비롯한 어떠한 종교도 믿지 않지만 이 세상을 창조한 을 믿는것을 말한다. 나치당 집권기에 일어났으며 나치당원들 중에도 이 사상을 받아들인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1] 나치정부에서 이 운동을 상당히 밀어줬다고 한다. 왜냐하면 무신론을 배격하면서도[2] 특정 종교의 교리를 들먹이면서 자신들의 정책에 반발을 하지 않고 세속정부에 충성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2.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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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건설하고 멩겔레 등의 나치당원 전범의사들의 생체실험을 최종승인한 에른스트 칼텐브루너.[2] 왜 무신론을 배격하는 걸 밀어줬는지에 대해 물어본다면 간단하다. 나치가 유대-볼셰비즘의 총본산이라고 까대던 소련종교를 배척하는 공산국가니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