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SHI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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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MEN의 주인공. 한국판 이름은 '''활'''.[1]
불을 담당하는 SHIN-MEN. 하는 짓이 노하라 신노스케 히어로 버전.[2] 신노스케마냥 엉뚱한 짓을 많이 하고 예쁜 누나를 좋아한다. 성우까지 같으니 말 다했다. 히어로임에도 의욕없고 무책임한 성격. SHIN-MEN이 되기 전에는 능력을 쓸 일이 없는데다 의욕도 없었던지라 능력을 쓰지 않는 회색의 몸으로 행동하며 의욕을 가질 때만 몸이 불꽃색으로 물들며 불의 힘을 쓴다. SHIN-MEN이 된 이후에는 예쁜 누나를 지키기위해 적당적당히 의욕을 내는지라 평소에도 불꽃색이다. 애니판 5화 이후(코믹스판은 2권)부터는 동료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얼떨결에 리더가 되었다.
원작의 노하라 신노스케와 마찬가지로 1인칭은 'オラ',말버릇은 '~だゾ'.
애니판과 코믹스에서의 첫등장과 SHIN-MEN이 된 계기가 다르다.
돈킹[3][4] 에 있던 삐로시의 식당 앞에서 배고픈 채로 쓰러져있다가 삐로시[5] 에게 밥을 얻어먹는 것으로 등장했다. 그뒤엔 그냥 하는 일 없이 계속 삐로시의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다가 냐냐코[6] 를 보고 의욕을 불태워 그녀에게 요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능력으로 능숙하게 요리를 했다. 삐로시의 말로는 물이 부족함에도[7] '''채소의 수분만으로 적절히 요리했다고...''' 그 뒤에 냐냐코가 가자마자 바로 회색으로 바뀌면서 침울해한다(...).나중에 지구가 물에 잠겼을 때는 신멘들이 그를 찾아내 신멘에 들어가 달라고 부탁했지만 귀찮다고 안하다가 냐냐코의 부탁을 듣고 각성하여 신멘이 된다. 하지만 지구를 뒤덮은 물을 전부 증발시키다 못해 태워 버리는 사고를 친다.(...)[8] 이후로는 연락이 올때만 활약하고 계속 떠돌고 있지만 6화부터는 신멘 하우스에서 머물고 있다.
자칭 채소를 싫어하고 중화냉면은 취급 안하는(..) 떠돌이 요리사'. 사막에서 철냄비를 쓴채 길을 해메다 쓰러지면서 '''신멘 코믹스를 1화 1페이지만에 완결낼 뻔했다.''' 그러다 고를 찾기위해 온 파라봉을 만나지만 파라봉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온천마을 카스카비안으로 전력 질주하던중 냐냐코[9] 를 만난다. 그후에 톤멘들이 양파를 독점해 사람들의 눈물샘을 터뜨리려는 음모를 밝혀내지만, 오히려 페이스에 휘말려 양파를 전부 썰어줘버리는 바람에 눈물샘 자극기가 폭주해 카스카비안에 눈물 대홍수가 나면서 휩쓸려 가다가 절벽을 잡고 있던 냐냐코가 간판 때문에 위험해지자 '''슬퍼하지마...냐냐코는 내가...내가...반드시 구해줄게!'''라는 간지폭풍 대사를 날리며 간판을 온몸으로 막은뒤 물속에 빠진다. 그러나 그 순간 능력이 각성하면서 '''기합만으로 카스카비안의 물을 모두 증발 시킬 정도'''로 강력한 힘을 내보이며 각성해 톤멘과 싸웠고 신멘들과 만난다. 이때까지만 해도 히어로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적당히 도시락 노점상이나 하며 지냈지만, 두번째 전투에서야 캔을 계기로 신멘들과 힘을 합쳐 돈멘을 쓰러뜨리고 신멘들의 설득 끝에 결국 어영부영 신멘의 다섯번째 멤버가 된다. 하지만 이후로도 쭉 떠돌아다니며 개인행동을 하는데[10] 이때문에 파라봉이 호출할때 꽤 애를 먹었다. 미챠에 대륙의 오른쪽 눈동자 호수에서 중화 요리점을 운영하고 있던 삐로시의 음식 맛에 반했고, 잠시 알바를 했었다. 나중에 신맨의 리더가 된 후에는[11] 파라봉이 변신한 기지 신맨 하우스를 식당으로 개조해서(...) 개인 식당을 차렸고, 가끔 삐로시와 교류하며 지내는 듯(.....).
코믹스판 1권에서는 5번째 히어로로서 들어오기만 했을뿐 적극적으로 신멘으로서 활동하지 않고 그냥 끼어드는 정도의 역할이였지만 2권에서는 요리사로서의 특성과 4명이 동시에 덤벼도 이길수있는 공격력과 의외의 발상, 그리고 리더로서의 역할 등으로 꽤 활약이 많았다. 근데 3권부터는 대놓고 취급이 안 좋아졌다. 애니판과 코믹스판은 대우가 다른데 애니판에서는 그냥 적당히 츳코미받는 등 신짱하고 거의 비슷하지만 코믹스판에서는 누나들에게 작업 걸다가 신멘들의 호출로 불발되거나 대놓고 쫒겨나는 안습한 대우이며 자주 봉변을 당하고 원작 중반부의 신짱만큼 철이 없다.
그래도 아주 무능한건 아닌게 고가 힘을 100% 발휘하면 신멘 4명을 단번에 쓰러뜨리고 돈멘의 함선들 까지 날려버릴 정도. 요리실력도 꽤 좋아서 작중에서는 식사를 담당하기도 한다.[12]
참고로 코믹스판에서는 초반에 칸과 '''고고 바주카'''라는 합체기를 쓰는데, 칸이 수트를 바주카로 변형시킨뒤 고를 탄환삼아 쏘는 것.(...) 당연히 고는 꺼려하지만 필살기를 써야하는 전개상 1권에서는 진짜 자주 쓰였다.
여담으로 애니판에서는 20기 극장판 광고때 크로스오버로 신짱과 만난 적이 있다. 이때는 서로를 이케맨이라 칭찬하였다(...)
또한 2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전설을 부르는 덤의 수도 쇼크간 DS판에서는 신짱이 변신 과자를 주워먹고 변신한 모습으로도 나온다.(나머지 신멘들은 도우미로 등장.)
1. 개요
SHIN-MEN의 주인공. 한국판 이름은 '''활'''.[1]
불을 담당하는 SHIN-MEN. 하는 짓이 노하라 신노스케 히어로 버전.[2] 신노스케마냥 엉뚱한 짓을 많이 하고 예쁜 누나를 좋아한다. 성우까지 같으니 말 다했다. 히어로임에도 의욕없고 무책임한 성격. SHIN-MEN이 되기 전에는 능력을 쓸 일이 없는데다 의욕도 없었던지라 능력을 쓰지 않는 회색의 몸으로 행동하며 의욕을 가질 때만 몸이 불꽃색으로 물들며 불의 힘을 쓴다. SHIN-MEN이 된 이후에는 예쁜 누나를 지키기위해 적당적당히 의욕을 내는지라 평소에도 불꽃색이다. 애니판 5화 이후(코믹스판은 2권)부터는 동료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얼떨결에 리더가 되었다.
원작의 노하라 신노스케와 마찬가지로 1인칭은 'オラ',말버릇은 '~だゾ'.
2. 첫등장 계기
애니판과 코믹스에서의 첫등장과 SHIN-MEN이 된 계기가 다르다.
2.1. 애니메이션
돈킹[3][4] 에 있던 삐로시의 식당 앞에서 배고픈 채로 쓰러져있다가 삐로시[5] 에게 밥을 얻어먹는 것으로 등장했다. 그뒤엔 그냥 하는 일 없이 계속 삐로시의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다가 냐냐코[6] 를 보고 의욕을 불태워 그녀에게 요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능력으로 능숙하게 요리를 했다. 삐로시의 말로는 물이 부족함에도[7] '''채소의 수분만으로 적절히 요리했다고...''' 그 뒤에 냐냐코가 가자마자 바로 회색으로 바뀌면서 침울해한다(...).나중에 지구가 물에 잠겼을 때는 신멘들이 그를 찾아내 신멘에 들어가 달라고 부탁했지만 귀찮다고 안하다가 냐냐코의 부탁을 듣고 각성하여 신멘이 된다. 하지만 지구를 뒤덮은 물을 전부 증발시키다 못해 태워 버리는 사고를 친다.(...)[8] 이후로는 연락이 올때만 활약하고 계속 떠돌고 있지만 6화부터는 신멘 하우스에서 머물고 있다.
2.2. 코믹스
자칭 채소를 싫어하고 중화냉면은 취급 안하는(..) 떠돌이 요리사'. 사막에서 철냄비를 쓴채 길을 해메다 쓰러지면서 '''신멘 코믹스를 1화 1페이지만에 완결낼 뻔했다.''' 그러다 고를 찾기위해 온 파라봉을 만나지만 파라봉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온천마을 카스카비안으로 전력 질주하던중 냐냐코[9] 를 만난다. 그후에 톤멘들이 양파를 독점해 사람들의 눈물샘을 터뜨리려는 음모를 밝혀내지만, 오히려 페이스에 휘말려 양파를 전부 썰어줘버리는 바람에 눈물샘 자극기가 폭주해 카스카비안에 눈물 대홍수가 나면서 휩쓸려 가다가 절벽을 잡고 있던 냐냐코가 간판 때문에 위험해지자 '''슬퍼하지마...냐냐코는 내가...내가...반드시 구해줄게!'''라는 간지폭풍 대사를 날리며 간판을 온몸으로 막은뒤 물속에 빠진다. 그러나 그 순간 능력이 각성하면서 '''기합만으로 카스카비안의 물을 모두 증발 시킬 정도'''로 강력한 힘을 내보이며 각성해 톤멘과 싸웠고 신멘들과 만난다. 이때까지만 해도 히어로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적당히 도시락 노점상이나 하며 지냈지만, 두번째 전투에서야 캔을 계기로 신멘들과 힘을 합쳐 돈멘을 쓰러뜨리고 신멘들의 설득 끝에 결국 어영부영 신멘의 다섯번째 멤버가 된다. 하지만 이후로도 쭉 떠돌아다니며 개인행동을 하는데[10] 이때문에 파라봉이 호출할때 꽤 애를 먹었다. 미챠에 대륙의 오른쪽 눈동자 호수에서 중화 요리점을 운영하고 있던 삐로시의 음식 맛에 반했고, 잠시 알바를 했었다. 나중에 신맨의 리더가 된 후에는[11] 파라봉이 변신한 기지 신맨 하우스를 식당으로 개조해서(...) 개인 식당을 차렸고, 가끔 삐로시와 교류하며 지내는 듯(.....).
3. 여담
코믹스판 1권에서는 5번째 히어로로서 들어오기만 했을뿐 적극적으로 신멘으로서 활동하지 않고 그냥 끼어드는 정도의 역할이였지만 2권에서는 요리사로서의 특성과 4명이 동시에 덤벼도 이길수있는 공격력과 의외의 발상, 그리고 리더로서의 역할 등으로 꽤 활약이 많았다. 근데 3권부터는 대놓고 취급이 안 좋아졌다. 애니판과 코믹스판은 대우가 다른데 애니판에서는 그냥 적당히 츳코미받는 등 신짱하고 거의 비슷하지만 코믹스판에서는 누나들에게 작업 걸다가 신멘들의 호출로 불발되거나 대놓고 쫒겨나는 안습한 대우이며 자주 봉변을 당하고 원작 중반부의 신짱만큼 철이 없다.
그래도 아주 무능한건 아닌게 고가 힘을 100% 발휘하면 신멘 4명을 단번에 쓰러뜨리고 돈멘의 함선들 까지 날려버릴 정도. 요리실력도 꽤 좋아서 작중에서는 식사를 담당하기도 한다.[12]
참고로 코믹스판에서는 초반에 칸과 '''고고 바주카'''라는 합체기를 쓰는데, 칸이 수트를 바주카로 변형시킨뒤 고를 탄환삼아 쏘는 것.(...) 당연히 고는 꺼려하지만 필살기를 써야하는 전개상 1권에서는 진짜 자주 쓰였다.
여담으로 애니판에서는 20기 극장판 광고때 크로스오버로 신짱과 만난 적이 있다. 이때는 서로를 이케맨이라 칭찬하였다(...)
또한 2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전설을 부르는 덤의 수도 쇼크간 DS판에서는 신짱이 변신 과자를 주워먹고 변신한 모습으로도 나온다.(나머지 신멘들은 도우미로 등장.)
[1] 둘다 불길이 치솟는 의성어다.[2] 이 때문에 신노스케와 성우가 같다.[3] 도쿄랑 발음을 비슷하게 꼬은 것이다. 그런데 사실 베트남어로는 실제로 도쿄(정확히는 한자 '東京')를 "통킹"으로 읽는다. 예를 들어 하노이의 옛 이름 동낀(통킹)이나 여기서 유래한 통킹 만 등이 있다.[4] 국내판은 세울로 서울의 발음을 꼬은 것이다. 그런데 사실 스페인어나 갈리시아어 등 몇몇 언어로는 실제로 서울시를 "세울"로 읽는다. 예를 들어 "쎄울, 꼬레아"라고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발표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는 스페인 출신.[5] 한국판 명칭은 영식. 당연하겠지만 성우는 히로시와 같은 후지와라 케이지/오세홍.[6] 신차원판 오오하라 나나코였다. 여기서는 헤어스타일이 주황색 숏컷머리이다.[7] 1화에서 돈멘들이 지구상의 물을 전부 빼버리는 바람에 지구가 물부족에 시달렸다.[8] 혼자서 열심히 해도 안되던 걸 계속 싱글플레이를 고수하다가 냐냐코의 '동료들과 힘을 합치라'는 말을 듣고 실행한 결과. 그나마 스이와 뇨키가 따로 적절량의 물을 저장해 둬서 다행이었다...[9] 여기서의 냐냐코는 요리사인데 카레하고 규동, 니쿠쟈가밖에 못 만든다.[10] 코믹스 2화에서는 도시락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요리실력이 좋아서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11] 애니판이랑 과정이 다른데 코믹스에서는 다른 신멘들도 양말 뒤집기에 당했지만 고 혼자만 양말을 뒤집어 벗은줄 모르고 원래대로 뒤집으면서 고 혼자 톤멘과 싸운다. 이때 예쁜 누나들이 톤멘의 양말 뒤집기에 당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1화때처럼 진심을 내면서 톤멘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준다. 이후 이를 본 동료들한테 인정받아 리더가 된다.[12] 이 때문에 코믹스 2권에서는 톤멘의 활동이 없는데 계속 고의 요리만 먹어서 뚱뚱해지는 에피소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