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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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레용 신짱의 스핀오프 만화. 2010년부터 시작된 크레용 신짱 20주년 기념작. 그리고 슈퍼 전대와 X-MEN의 패러디라고 한다.
애니판에서는 <최근 출현이 적은[3] 부리부리자에몽이 어느날 어느때 어느곳 신차원에서 만든 또 다른 지구를 만들고 그곳에서 노하라 신노스케를 닮은 5명의 히어로 SHIN-MEN이 부리부리자에몽을 닮은 5마리(?)의 악당 TON-MEN을 상대로 싸운다>[4]는 내용의 크레용신짱 스핀오프다. 본편과의 연관성은 없으며 본편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닮은(...)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5] 그래도 세계관 상으로는 원작과 연결되어있는 듯하다.[스포일러]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동시에 전개되었으며 만화는 신 크레용 신짱과 같이 연재, 애니판은 본편 방영중에 가끔씩 끼워서 방영되었다. 원래 애니판의 감독은 유아사 마사아키[6]였으나(주제가의 작사도 담당), 7화부터 본편의 감독인 무토 유지로 바뀌었다.
2013년 5월에 코믹스판이 연재 종료. 단행본은 2013년 8월에 발간된 3권으로 완결되었으며 결말이 엄청나다. 애니판은 2012년에 13화(코믹스판으로 2권까지의 내용)까지 방영되고 2013년 9월 현재까지 감감 무소식(...). 아예 DVD까지 나온 거 보면 그냥 끝내버린 건지도.
한국에서는 코믹스판이 학산문화사를 통해 2013년 12월까지 3권을 냈으며, 번역자는 <신 크레용 신짱> 정발판과 동일한 최윤정이다.
애니판은 투니버스에서 2014년 7월 15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으며, 더빙 제작진도 14기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우진 중 해설에 '''김종성'''이 캐스팅되었는데[7][8] 투니버스에서 짱구는 못말려가 더빙된 이래 박영남, 오세홍, 강희선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외부성우가 캐스팅 되었다.[9] 이 외에도 본편에 출현한 적이 없는 김장과 시영준[10]이 캐스팅된 것도 흥미로운 부분.
크레용 신짱 827화에서는 DVD로 등장했다. 애니판은 미국만화 같은 움직임이나 액션연출 같은 건 좋았으나 1화~5화까지[11] 톤멘들의 자멸로 이기거나 폭발로 톤멘들이 당한다던가 마지막이 조금 허술하다. 이에 비해 코믹스판은 메타픽션적이 일도 있으며[12] 액션이나 마무리가 깔끔한 편. 그리고 코믹스판은 애니판과 똑같은 이야기이되 다르게 진행시키거나 애니판과는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를 내기도 한다.
2. 등장인물
2.1. SHIN-MEN
톤멘을 막기위해 파라봉이 소집한 신짱을 닮은 다섯의 히어로들.
고를 제외하면 전부 신짱과는 딴판인 성격이며[13] 각각 불, 강철, 바람, 물, 식물[14]의 힘을 가졌는데, 이들은 처음부터 모이도록 정해져 있었던 듯하다. 애니판 6화 때까지는 딱히 리더랄 게 없었지만 이후 고의 활약을 동료들이 인정하면서 고가 리더가 되었다. 그리고 고는 리더로서의 권한으로 기지인 신멘 하우스를 중국집으로 개조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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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담당하는 SHIN-MEN.
소문(풍문)이 바람이 되는 나라 '보츠와나와나'[20]의 왕자.
외모는 칸과 똑같은 노란 피부에 복장은 흰색 망토와 흰색 두건과 흰색 바지로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성실하고 남을 잘 도와주는 성격이며, 평소엔 야생 동물 보호에 힘 쓰고 있다. 다만 이쪽도 칸과 사정이 별 다를 바 없어서 비서실장에게 매일 같이 장가 좀 가라는 잔소리를 듣고 있고,[21] 이로부터 도망치려다 보니 방랑벽이 생긴 듯하다.
캔을 좋아하는 듯 하다.[22]
바람을 담당하는 만큼 하늘을 자유롭게 날수가 있다.
자신의 감정에 따라 옆에 작은 태양(기쁨)이나 비(슬픔, 절망), 폭죽이나 핑크색 구름 같은 기후(?)가 나온다.
일인칭은 "わたし", 말버릇은 "~だ".
바람을 담당하는 SHIN-MEN.
소문(풍문)이 바람이 되는 나라 '보츠와나와나'[20]의 왕자.
외모는 칸과 똑같은 노란 피부에 복장은 흰색 망토와 흰색 두건과 흰색 바지로 흰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성실하고 남을 잘 도와주는 성격이며, 평소엔 야생 동물 보호에 힘 쓰고 있다. 다만 이쪽도 칸과 사정이 별 다를 바 없어서 비서실장에게 매일 같이 장가 좀 가라는 잔소리를 듣고 있고,[21] 이로부터 도망치려다 보니 방랑벽이 생긴 듯하다.
캔을 좋아하는 듯 하다.[22]
바람을 담당하는 만큼 하늘을 자유롭게 날수가 있다.
자신의 감정에 따라 옆에 작은 태양(기쁨)이나 비(슬픔, 절망), 폭죽이나 핑크색 구름 같은 기후(?)가 나온다.
일인칭은 "わたし", 말버릇은 "~だ".
자연을 담당하는 SHIN-MEN.
머리 장식으로 노란 꽃을 달고 있다. 하얀 테의 노란색 고글이 특징.[24]
몸에서 식물을 키워내고 몸을 늘리는 방식으로 전투하는 식물 능력자다 보니, 수이와 똑같이 물이 없어지면 말라 비틀어져 쪼그라든다.
이쪽도 만만찮게 여자를 밝혀 캔의 언니들을 보고 연주로 유혹하려 하고 머리 장식이 갑자기 길어진다.
고향은 '사루사차차'라는 이름의 정글이다.
분위기 있는 차분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료 시키는 인기 가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폭발적인 인기와는 다르게 변덕스럽고 이기적인 면도 가졌다. 이 때문인지 항상 첼로를 들고 다니며 연주하고, 다리 꼬는 포즈를 잘 취한다.
맴버 중에서 유일하게 가장이다. [25] 자식들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뇨키가 중심이 되는 5화에서는 SHIN-MEN 일과 집안일을 같이 하는 바쁜 생활을 하기 때문에 SHIN-MEN들이 집안일을 대신 해주는 에피소드도 있다.[26]
일인칭은 "オレ", 말버릇은 "~だYO".
머리 장식으로 노란 꽃을 달고 있다. 하얀 테의 노란색 고글이 특징.[24]
몸에서 식물을 키워내고 몸을 늘리는 방식으로 전투하는 식물 능력자다 보니, 수이와 똑같이 물이 없어지면 말라 비틀어져 쪼그라든다.
이쪽도 만만찮게 여자를 밝혀 캔의 언니들을 보고 연주로 유혹하려 하고 머리 장식이 갑자기 길어진다.
고향은 '사루사차차'라는 이름의 정글이다.
분위기 있는 차분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매료 시키는 인기 가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폭발적인 인기와는 다르게 변덕스럽고 이기적인 면도 가졌다. 이 때문인지 항상 첼로를 들고 다니며 연주하고, 다리 꼬는 포즈를 잘 취한다.
맴버 중에서 유일하게 가장이다. [25] 자식들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뇨키가 중심이 되는 5화에서는 SHIN-MEN 일과 집안일을 같이 하는 바쁜 생활을 하기 때문에 SHIN-MEN들이 집안일을 대신 해주는 에피소드도 있다.[26]
일인칭은 "オレ", 말버릇은 "~だYO".
일본판 이름은 동일.
우산처럼 생겼으며 다리와 눈이 달려있고 둥둥 뜬다. 주요 임무는 전파를 내보내 신멘들을 부르는 거다.[27]
그리고 여러가지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어 신멘의 이동식 비밀기지 SHIN-MEN 하우스로 변신하거나 신멘의 새로운 필살기 고고(활활) 신멘 골든 파이어를 위한 볼로 변신하기도 한다. 말끝에 파라봉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스포일러2]
우산처럼 생겼으며 다리와 눈이 달려있고 둥둥 뜬다. 주요 임무는 전파를 내보내 신멘들을 부르는 거다.[27]
그리고 여러가지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어 신멘의 이동식 비밀기지 SHIN-MEN 하우스로 변신하거나 신멘의 새로운 필살기 고고(활활) 신멘 골든 파이어를 위한 볼로 변신하기도 한다. 말끝에 파라봉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스포일러2]
2.2. TON-MEN[28][29]
세계를 지배 할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진 부리부리자에몽을 닮은 5마리의 악당 돼지들. 하지만 모두 운이 없어서 기껏 엄청난 계획을 세워 놓고도 언제나 잘 진행되지 않는다. 피부색이 붉은색, 파란색, 노란색, 흰색, 검은색으로 모두 다르다.[30] 비서로 '브리트니'를 두고 있다. 기지는 부리부리자에몽을 닮은 TON-MEN 컨트롤센터이며 톤멘은 각자 TON-메카라는 거대 메카를 타고 다닌다. 애니판에서는 실루엣으로만 나왔지만 코믹스에서는 이 다섯메카가 합체하면 거대 로봇, TON-킹이 된다.[31] 그러나 톤킹의 힘이 너무 세서 빔만 쏴도 도시의 절반이 불타버리기에 "자신들은 인간들이 곤란해하는걸 좋아할뿐인데 이건 너무 처참하다."라는 이유로 합체를 금지시켰다. 초반부에 그들은 사람들의 불만을 접수해 사람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이용하여 역관광시키는 식으로 사람들을 곤경에 빠트렸으나 6화부터는 다른 악의 조직들처럼 자신들이 직접 계획을 짜서 전인류를 곤란하게 만든다. 문제는 이게 '''본인들 말대로''' 너무 사소하고 찌질하다는 것. 또한 이때부터 신멘에게 예고장을 보내기 시작했지만 초기에는 신멘의 리더한테 보냈는데 당시 신멘에는 리더가 없어서 '''수취인 불명'''이라며 편지가 반환되는 굴욕을 겪어야 했다.
참고로 코믹스 3권에서 밝혀지길 동면 시기가 있다고 한다. 다만 스스로 동면을 할 수 없는지라 수면 전파를 맞아야 가능하다.
톤멘의 리더. 리더답지 않게 허당끼를 보이며 코믹스에서는 본의 아니게 팀킬을 하는 등 민폐를 보인다.
자칭 톤멘의 홍일점.
물론 수컷이기에 오카마.
색상도 흰색+분홍색 컬러링이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등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애니판 4화에서는 꾸미고 싶다는 미챠에 대륙의 불만을 접수하고 미챠에 대륙을 성형수준으로 마개조했다가 이를 보고 빡돈 수이에게 당하고 만다.
이후 코믹스판에서는 본인의 메인 에피소드에 등장.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자기 성향과는 달리 너무나 와일드하게 지내는 동료들의 모습에 화가 나 톤멘에서 이탈했다. 그러던 중 미챠에 대륙에 열등감을 가지던 네넨 섬을 발견하고는 네넨 섬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원을 접수해 네넨 섬의 천연수를 빼내 화장수로 팔아 네넨 섬을 관광명소로 만들었지만, 이로 인해 네넨 섬이 붕괴위기에 처하자[35] 신멘이 나서게 되버린다. 이에 끝까지 고집을 부리지만 수이의 수정펀치를 맞고 갱생한다. 톤멘 중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성을 가진 편이다.
물론 수컷이기에 오카마.
색상도 흰색+분홍색 컬러링이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등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애니판 4화에서는 꾸미고 싶다는 미챠에 대륙의 불만을 접수하고 미챠에 대륙을 성형수준으로 마개조했다가 이를 보고 빡돈 수이에게 당하고 만다.
이후 코믹스판에서는 본인의 메인 에피소드에 등장.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자기 성향과는 달리 너무나 와일드하게 지내는 동료들의 모습에 화가 나 톤멘에서 이탈했다. 그러던 중 미챠에 대륙에 열등감을 가지던 네넨 섬을 발견하고는 네넨 섬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원을 접수해 네넨 섬의 천연수를 빼내 화장수로 팔아 네넨 섬을 관광명소로 만들었지만, 이로 인해 네넨 섬이 붕괴위기에 처하자[35] 신멘이 나서게 되버린다. 이에 끝까지 고집을 부리지만 수이의 수정펀치를 맞고 갱생한다. 톤멘 중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성을 가진 편이다.
TON-MEN이 SHIN-MEN을 이기지 못하는 이유들 중 가장 큰 이유.
TON-MEN의 여비서.
금발의 미녀로 매우 냉정한 성격이고 돈맨이 시킨 일을 모두 처리한다.[36] 근무시간을 칼같이 지키기 때문에 TON-MEN이 꼭 무언가 중요한 일을 시키는 순간 점심시간 혹은 퇴근시간이라면서 낙하산을 타고 매화 퇴근한다. 그래서 TON-MEN은 항상 대패하지만 언제나 안정적인 일자리와 대우를 보장받고 있다.
일본판에서는 톤멘들에게 애칭으로 "부리짱"이라고 불리지만 본인은 그것을 싫어하는 듯하다.
애니판에서는 위 행동 외에는 별다른 행적이 없지만, 코믹스에서는 본인이 직접 신멘의 약점을 조사하거나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TON-MEN의 세계정복 활동을 부추기기도 한다. 코믹스판에서는 고의 SHIN-MAN 하우스를 개조해서 만든 식당에서 모든 메뉴를 주문해서 전부 깔끔하게 먹고 간 것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로도 자주 찾아오는 단골 손님이 된 듯하다. 또한 코믹스에서 밝혀지길 브리트니는 지구의 일부가 신차원이 되면서 생겨난 그 무엇도 아닌 별개의 존재이기 때문에 신차원을 다시 지구와 융합시키면 소멸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7]
TON-MEN의 여비서.
금발의 미녀로 매우 냉정한 성격이고 돈맨이 시킨 일을 모두 처리한다.[36] 근무시간을 칼같이 지키기 때문에 TON-MEN이 꼭 무언가 중요한 일을 시키는 순간 점심시간 혹은 퇴근시간이라면서 낙하산을 타고 매화 퇴근한다. 그래서 TON-MEN은 항상 대패하지만 언제나 안정적인 일자리와 대우를 보장받고 있다.
일본판에서는 톤멘들에게 애칭으로 "부리짱"이라고 불리지만 본인은 그것을 싫어하는 듯하다.
애니판에서는 위 행동 외에는 별다른 행적이 없지만, 코믹스에서는 본인이 직접 신멘의 약점을 조사하거나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TON-MEN의 세계정복 활동을 부추기기도 한다. 코믹스판에서는 고의 SHIN-MAN 하우스를 개조해서 만든 식당에서 모든 메뉴를 주문해서 전부 깔끔하게 먹고 간 것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로도 자주 찾아오는 단골 손님이 된 듯하다. 또한 코믹스에서 밝혀지길 브리트니는 지구의 일부가 신차원이 되면서 생겨난 그 무엇도 아닌 별개의 존재이기 때문에 신차원을 다시 지구와 융합시키면 소멸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7]
2.3. 그 외 등장인물
크레용 신짱의 신차원 버전 등장인물. 전부 원작 캐릭터들의 이름에 탁점을 붙이거나 약간 비튼 것이다.
수이의 에스테티션 고객 중 한 명.
이름에서 보시다시피 사람은 아니고 하나의 얼음 대륙으로 관광명소로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수이에게는 항상 감사를 표하고 있지만 본인은 속눈썹에 컬을 넣는 등 꾸미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 수이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지라 내심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접수한 톤멘으로부터 소원대로 화려한 에스테티션을 받지만,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톤멘에게 계속 요구하면서 점차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떡칠되어 마개조 당한다. 결국 이런 참상을 보고 폭주한 수이에 의해 대륙이 개판이 되고 나서야 깨달았고[38], 이후 수이의 에스테티션 덕분에 무사히 원래 모습으로 복구되었다.
이름에서 보시다시피 사람은 아니고 하나의 얼음 대륙으로 관광명소로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수이에게는 항상 감사를 표하고 있지만 본인은 속눈썹에 컬을 넣는 등 꾸미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 수이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지라 내심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접수한 톤멘으로부터 소원대로 화려한 에스테티션을 받지만,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톤멘에게 계속 요구하면서 점차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떡칠되어 마개조 당한다. 결국 이런 참상을 보고 폭주한 수이에 의해 대륙이 개판이 되고 나서야 깨달았고[38], 이후 수이의 에스테티션 덕분에 무사히 원래 모습으로 복구되었다.
고가 운영하던 식당에 놓여진 의문의 아기.
처음에 신멘은 귀여워해주며 신멘의 여섯 번째 멤버로 받아주려고 할 정도로 귀여워했지만 원판이 원판인지라 온갖 사고를 쳐서 신멘을 고생시킨다.
한편 톤멘은 신멘과 싸우려고 하지만 신멘이 육아 때문에 무시하자 결국 아이 엄마를 찾아주고 자신들의 몸메 직접 과녁을 그려 필살기를 날리라고 하는 등 M속성을 보였다
코믹스판에서는 엄마가 여관의 운영이 어려워지자 신멘 하우스에 두고 간 것으로 나온다.
처음에 신멘은 귀여워해주며 신멘의 여섯 번째 멤버로 받아주려고 할 정도로 귀여워했지만 원판이 원판인지라 온갖 사고를 쳐서 신멘을 고생시킨다.
한편 톤멘은 신멘과 싸우려고 하지만 신멘이 육아 때문에 무시하자 결국 아이 엄마를 찾아주고 자신들의 몸메 직접 과녁을 그려 필살기를 날리라고 하는 등 M속성을 보였다
코믹스판에서는 엄마가 여관의 운영이 어려워지자 신멘 하우스에 두고 간 것으로 나온다.
코믹스판 한정 등장인물(?).
미챠에 대륙처럼 하나의 대륙으로 미챠에 대륙이 남극이라면 네넨 섬은 북극과도 같은 빙산 대륙이다. 인지도가 미챠에 대륙에 비해 많이 밀리는지라 열등감을 품던 중,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화이트와 결탁해 자신의 얼음물로 만든 미용수를 관광상품으로 판매해 인기를 올렸으나, 얼음물을 뽑아낼수록 자신의 몸이 점점 붕괴된다는 걸 알게 된 신멘이 나서게 되고, 수이의 수정펀치에 정신을 차린 화이트가 어떻게든 복구시키려 했지만 결국 여러 난재가 겹쳐 섬 전체가 증발하고 만다. 하지만 증발한 네넨 섬의 물이 눈이 되어 내리게 되고 이게 쌓여 커다란 눈사람이 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미챠에 대륙처럼 하나의 대륙으로 미챠에 대륙이 남극이라면 네넨 섬은 북극과도 같은 빙산 대륙이다. 인지도가 미챠에 대륙에 비해 많이 밀리는지라 열등감을 품던 중,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화이트와 결탁해 자신의 얼음물로 만든 미용수를 관광상품으로 판매해 인기를 올렸으나, 얼음물을 뽑아낼수록 자신의 몸이 점점 붕괴된다는 걸 알게 된 신멘이 나서게 되고, 수이의 수정펀치에 정신을 차린 화이트가 어떻게든 복구시키려 했지만 결국 여러 난재가 겹쳐 섬 전체가 증발하고 만다. 하지만 증발한 네넨 섬의 물이 눈이 되어 내리게 되고 이게 쌓여 커다란 눈사람이 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네넨섬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종족.
원작에 등장하는 아츠쿠루처럼 언제나 열혈스러우며 1년에 한번 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단체로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는데, 이때의 온도 때문에 해류가 일어난다. 문제는 네넨섬이 붕괴직전일때 해류를 일으키는 바람에 열기를 못 이긴 네넨섬은 완전히 증발해버렸다.
원작에 등장하는 아츠쿠루처럼 언제나 열혈스러우며 1년에 한번 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단체로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는데, 이때의 온도 때문에 해류가 일어난다. 문제는 네넨섬이 붕괴직전일때 해류를 일으키는 바람에 열기를 못 이긴 네넨섬은 완전히 증발해버렸다.
3. 에피소드 목록
주로 짱구는 못말려 국내판 기준 14기때 일부편을 본편이 끝나고 방영했었다.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애니메이션 외에도 코믹스로도 나왔다. 스토리는 나카시마 카즈키, 작화는 아이바 켄타(相庭健太).[39] 총 3권 완결.
기본적으로 등장인물 설정은 똑같지만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애니메이션에는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이며, 애니메이션의 에피소드도 코믹스에서는 어레인지가 들어간다. 애니판에 비해 개그나 연출이 풍부한 편. 애니판이 어영부영 방영종료한데에 비해 결말도 제대로 냈다.
4.1.1. 결말
3권 후반부에서 고는 새로운 식재료를 구하려는 삐로시한테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말에 낚여 어느 오지의 밀림까지 따라간다. 그제서야 낚인 걸 깨달은 고였지만, 적어도 원주민 여자라도 만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품고 삐로시와 탐험을 하던 중 '''거대한 신멘 석상'''을 발견한다. 석상들은 오래 전에 만들어진 거대유적인 듯 한데, 신멘은 석상이 만들어지기 한참 뒤에야 결성된 데다 고는 가장 최근에 영입되었는데 석상은 고까지 합쳐서 딱 다섯 개였다. 이에 고는 자신의 팬이 만들기라도 한 건가 쑥쓰러워하며 석상을 만지자 석상이 별안간 멋대로 움직이더니 고를 데리고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삐로시도 석상에 매달려 따라갔다.
한편 통킹에서도 소동이 일어났는데 TON-MEN의 메카들이 멋대로 움직이더니 TON-킹으로 합체했던 것이다. 이에 신멘은 톤멘과 힘을 합쳐 TON-킹의 분리시키고 전원을 끄지만, 메카들은 전원이 꺼졌음에도 기계팔을 뻗어 톤멘들을 콕핏에 태우고는 다섯 대의 TON-킹으로 분열해버린다. 거대화한 수이도 겨우 쓰러뜨린 톤킹이 다섯 대나 되니 속수무책인 상황이었다. 그때 정글에서 날아온 다섯개의 신멘 거신상들이 통킹에 도착한다. 그리고 신멘 석상들은 TON-킹처럼 빛으로 신멘들을 안에 태워 합체한다. 그러자 거신상은 신멘의 의사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이에 신멘은 거신상을 움직여 TON-킹들을 막으면서 거대전을 벌이지만 이로 인해 도시가 개판이 되어버린다.
신멘의 모습을 한 고대유적의 정체는 무엇이며, TON-MEN의 메카는 왜 멋대로 움직인걸까? 그때 파라봉은 무언가를 떠올리고,
'''그렇게 3권에서 엄청난 반전이 밝혀지는데⋯'''
【 스포일러 】
[1] 한국판 코믹스에서는 DON-MEN으로 번역. 일본의 돼지 돈 발음이 톤이기 때문.[2] 여담으로 더빙판에서도 DON-MEN.기지에 깨알같이 DON-MEN이라고 써있다.[3] 당시에 성우분이 고인이 된 상태여서 출연이 적었다.[4] 애니판에서 신멘이 나올 때마다 나오는 시작대사다.[5] 히로시나 히마와리는 삐로시와 삐마와리, 미사에는 미챠에, 나나코는 냐냐코, 마즈자카 우메는 "마즈자카로니" 우메로 되어 있다. 단 코믹스판 한정. 애니판에서는 각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거나 자주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들은 전부 대충 그린 모습으로 나온다. [스포일러] 단행본 3권에서 밝혀지길 신차원은 사실 지구의 자전속도를 못 이기고 떨어져나간 지구의 일부가 다른 차원으로 날아가 평행우주가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6] 헨더랜드의 대모험의 중성마녀 추격씬,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의 전체적인 작화와 후반부 로봇 전투씬을 맡은 사람이다.[7] 참고로 김종성은 이작품의 최고참이다. 1964년도에 KBS 7기로 데뷔 짱구역에 KBS 8기인 박영남에겐 직속선배이다. [8] 초반에 잠깐 나오는 내레이션이긴 하지만 김종성의 역사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출연작이다. 대사도 얼마 안되는데 캐스팅된 게 놀라울 따름.[9] 짱구가 저연령층 대상이라 성우 캐스팅에 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투니버스에서 더빙된 짱구 더빙판은 상당히 훌륭한 '''전속 시리즈'''다. 특히 투니버스에서 처음으로 녹음한 3기와 5기의 경우 박영남, 강희선, 오세홍과 윤여진, 여민정, 한채언, 최준영(5기 한정으로 현경수의 대타를 맡았다.)을 제외하고 전부 당시 전속성우였던 5기 성우들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다만 현재는 자사성우 중에서 프리랜서의 비중도 만만치 않아서 좀 애매하다.[10] 다만 대원에서 더빙된 극장판에서 출현한 적은 있다. 이후 X파일 2기와 3기에 출연한다.[11] 정확히는 1화부터 4화까지지만 1화는 전, 후편으로 나눴기 때문에 5화로 했다.[12] 나래이션과 대화 한다던가 말풍선이 공격을 한다던가[13] 한가할 때 느긋한 건 신짱과 똑같다.[14] 오행에서 다루는 다섯 가지 기운[15] 투니버스 첫 출연으로 짱구 성우들 기준으론 최고참이다. 이분의 동기로는 안종국, 유강진이 있다.[16] 수(水)의 일본어 음독이다.[17] 애니판에서 자신의 이름을 말할 때 "강"으로 들려서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18] 켄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19] 본편에서 흰둥이와 유리를 맡고 있다.[20] 아프리카의 보츠와나 패러디다. 더빙판에서는 이러쿵저러쿵 나라.[21] 다만, 코믹스판에서는 결혼이 왕위 계승을 위해서가 아닌게 밝혀졌는데 보츠와나와나는 풍문을 바람으로 바꾸어 풍력 에너지로 쓰는 나라지만 최근 풍문이 잦아들면서 바람이 불지 않아 정전 사태가 자주 일어났다. 그래서 비서가 사람을 보내 풍문을 퍼뜨리고 있지만 이것도 임시방편이다. 결국 국가의 존속을 위해서는 풍문을 퍼뜨릴 커다란 화제감이 필요했는데 이게 바로 휴가 결혼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말에서는 신멘이 보츠와나와나에서 활약한 일을 화제로 풍문이 늘어난 덕분에 나라는 그대로 존속되었고, 휴도 더 이상 결혼 문제로 고생할 필요도 없게 되었다.[22] 애니판에서는 칸의 속눈썹을 보고 여자라고 확신했으며 3화에서 TON-MEN의 질문에 칸이 꽃밭에서 요염하게 앉아있는 걸 상상하는 등 칸을 여자라고 확신했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칸의 헬멧의 눈부분이 녹슬어서 벗겨진 것을 봤으면서 자기가 착각한 줄 알고 별 다른 의심은 안 한다.[23] 뇨키뇨키(일어로 쭉쭉 늘어나다)에서 유래.[24] 코믹스판에서는 계속 눈에 고글을 쓰고 다닌다. 잘 때나 실수로 깨졌을 때는 예외다. 반면 애니판에서는 가끔 쓰고 항상 머리에 쓰고 다닌다.[25] 한편 한국판 성우인 홍범기가 본편에 나오는 잉꼬 부부 남편의 성우이기도 하다.[26] 코믹스 2권에서 신멘의 리더를 정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뇨키가 리더가 되면 같이 밴드 활동을 하며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뇨키를 리더로 세우려 했지만, 공연이 끝나고 나면 뇨키가 집안일을 떠맡길 거라고 생각해 철회하기도 했다.[27] 단, 이 전파는 바람이 세거나 멀리 있으면 소용이 없다. 그리고 이 전파를 계속 무시하면 전파가 찔러서 강제로라도 갈수 밖에 없다.[스포일러2] 코믹스 3권 마지막편에서 밝혀지길 원래 신차원은 지구의 강한 회전에 의해 다른 차원으로 날아간 지구의 일부이며 파라봉은 신차원을 지구로 돌려보내야 하는 임무를 가졌다고 한다. 신차원 지구의 자전이 서서히 멈춰가고 있었기에 돌려보내지 않으면 세계가 끝장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것말고는 별 특징이 없는 캐릭터이기에 자기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다른 마스코트 캐릭터들처럼 말뒤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말버릇을 만든 것이라고 한다.[28] 한국판 코믹스에서는 DON-MEN으로 번역. 일본의 돼지 돈 발음이 톤이기 때문.[29] 여담으로 더빙판에서도 DON-MEN.기지에 깨알같이 DON-MEN이라고 써있다.[30] 코믹스판은 흑백만화인지라 톤의 질감만 다른 수준이기에 배에 각각의 색깔을 뜻하는 한자가 적혀있다. 다만, 2권 번외편에 의하면 신멘은 레드말고는 기억을 못한 것 때문에(있지도 않은 초록색을 기억하거나, 그냥 전부 빨강이라고 치는 등) 빡쳐서 예쁜 누나를 납치했다고 고를 낚아 레드를 제외한 4마리가 사망유희 마냥 탑을 만들고 그곳에 시련으로서 신멘과 싸움으로서 자신들의 개성을 알리려 했다. 그러나 신멘들은 날 수 있었던지라 그냥 탑 꼭대기로 바로 들어오면서 무시당했다.[31] 참고로 합체 구호는 '''기절합체'''.[32] 한일성우 둘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기로로를,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 메가트론을 맡았다. [33] 본편에선 흑곰, 신돌식을 맡고 있다.[34] 본편에선 오수를 맡고 있다.[35] 네넨 섬이 북극처럼 거대한 빙산이였던지라 물을 빼낼수록 지구온난화의 북극처럼 무너져내렸다.[36] 애니판은 기세와 골반을 매우 과장했지만, 코믹스 판은 전형적인 예쁜 누나 외모.[37] 파라봉도 브리트니와 마찬가지다.[38] 코믹스판에서는 삐로시가 이런건 그냥 화장을 떡칠한거 밖에 안된다고 일침하면서 반성했고, 수이도 나름 얌전하게 톤멘을 쓰러뜨렸기에 대륙이 초토화되지는 않았다.[39] 이 두사람은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코믹스판에서도 함께 한다.(나카시마는 원래 극장판 각본이였지만)[40] 칸의 정체와 휴의 연애 플래그, 1권 번외편에서 브리트니가 신멘의 약점을 조사하면서 뇨키의 가족들을 노리는 듯한 묘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