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레어
1. 개요
유희왕에서 등장하는 레어도 중 하나. 첫 등장은 북미판을 통해서 시작됐으며, 한글판으로 1차 확산, 현재 일판까지 확산 완료.
북미판에서는 골드 시리즈라는 팩을 등해서 처음 선보였고, 한글판은 익스팬션 팩에서 처음 선보였다. 일판은 2009년 1월 발매된 콜렉터즈 틴 2009와 골드 시리즈를 통해 선보였다.
여담이지만, 골드 레어 비슷하게 처리한 카드는 이미 중국산 짝퉁 카드들이 먼저 선보인 바 있다.
2. 구별법
3개국 모두의 공통점과 각각의 차이점이 있다.
공통적으로 카드 틀과 일러스트 틀이 금색이며, 카드의 우하단에 위조 방지용으로 박은 종이가 은색이 아닌 금색이다. 또한 미러 포스, 격류장, 태풍, 싸이크론은 3개국 모두 골드 레어가 존재한다. 그러나 일본판과 한국판의 경우 카드 틀의 색깔이 상당히 다르다. 일본판은 골드라고는 하지만 실제 색깔은 오히려 짙은 갈색에 가깝고, 한국판은 말 황금색이다. 이 때문에 한국판이 더 마음에 든다는 사람도 있다.
2.1. 일판
- 이름/금박 시크릿 처리.
- 레벨 부분/호일 가공 처리.
- 일러스트/호일 가공 처리.
2.2. 영판
- 이름은 울레 처리.
- 레벨 부분을 호일 가공 처리.
- 일러스트는 울레 사양.
2.3. 한판
초기와 골드 시리즈 발매 이후의 처리방법이 다르다.
2.3.1. 초기
- 이름/울레 처리.
- 레벨 부분/익스팬션 팩 02 발매이후는 울레 사양.
- 일러스트/울레 사양.
2.3.2. 골드 시리즈 발매 이후
골드 시리즈 발매부터는 일판과 비슷해졌다.
- 이름/울레 처리
- 레벨 부분/호일 가공 처리
- 일러스트/호일 가공 처리
3. 프리미엄 골드 레어
기존 골드 레어에서 금색 처리가 더욱 짙어지고 카드 전체에 호일 처리까지 한 레어도. 레벨 문양 처리가 컬렉터즈 레어와 유사하게 코팅 처리되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으며, 호일 처리를 하여 카드 전체가 반짝인다. 또한 카드 테두리 색만 금색으로 바꾼 기존 골드 레어와는 달리 테두리에 특수 처리로 금색을 입혀놓았고, 일러스트 내 몬스터의 외각선에도 금색 테두리가 추가돼 기존 골드 레어보다 더욱 화려하다는 느낌을 준다.
일판 레어리티 컬렉션 프리미엄 골드 에디션에서 최초 도입되었다. 다만 국내판은 이 프리미엄 골드 레어가 프리즈매틱 시크릿 레어로 대체되어 정발되었고, 후에 레전더리 골드 세트의 국내 정발을 통해 국내에 프리미엄 골드 레어가 최초로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