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언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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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왕 가오가이가 BLOCKADED NUMBERS에 등장하는 가오가이가의 하이퍼 툴.
모티브는 돌을 채굴하는 공구인 삭암기. 가오가이가와 거의 동일한 크기의 거대한 툴이다. 가오가이가에 장착되어 삭암기를 지면에 박아넣으면 작동한다. 이 툴은 골디언 해머가 제어불능 상태에 빠진 상황시 기동되며 본체의 캐터필러를 고속회전하여 해머의 중력파를 분산소멸시켜 무효화하는 툴이다. 즉 애초부터 골디언 해머와는 상극인, 이른바 보험. 그러나 골디언 해머는 물론이고 용자왕의 새로운 오른팔 마그핸드도 예상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 실전투입시에도 폭주의 영향이 없었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GS 라이드를 제거한 뒤 GGG 아메리카 지부에 방치해놓고 있었다.
타이가 코타로와 휴마 게키가 존다화한 EI-72,73에게 흡수당해[1] 골디언 해머를 무효화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루트에 따라서는 제이쿼스마저 씹는 터무니없는 활약을 펼치지만 EI-72,73이 격파당하면서 동시에 소실되었다. 이후 마지막까지 같은 효과를 가진 툴이 없는 걸 봐선 아무래도 필요성이 없었던 듯. 사실 잘 생각해보면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와 함께 적의 손에 들어가면 굉장히 골치아픈 물건이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19화에서는 10년 전[2], 조누다 로보에게 흡수되어 골디언 해머의 중력 충격파를 막아낸 적이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정황상 블록케이티드 넘버즈 사건 이후 재생산하여 오비트 베이스의 아마테라스에서 예비분을 보관하고 있다가 같이 흡수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화에서 '''처음으로 적이 아닌 GGG측에서 사용되어''' 제네식의 골디언 네일의 물질붕괴 효과를 막아내었지만, '''새벽의 영기'''에 힘입은 골디언 네일과의 에너지 총량의 차이로 버티지 못하고 붕괴되었다. 단, 이 툴이 벌어낸 시간은 헛되지 않아서, 베터맨들이 사이코 글로리로 제네식에서 새벽의 영기를 일부 걷어낼 시간을 벌 수 있었다.
블록케이드 넘버즈에서 한번 소실되었고 조누다에게 예비까지 빼앗겼으며 FINAL에서 골디언 해머도 소실되었는데 골디언 모터를 재생산한 이유는 FINAL 초반 시점까지만 해도 골디언 해머가 지구에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폭주한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골디언 해머가 폭주하면 위험한 것은 사실인만큼 만약을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다시 생산한 골디언 모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다가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골디언 더블 해머의 카스토르 시스템에 소형화되어 탑재되었다는게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30화에서 밝혀졌다.
용자왕 가오가이가 BLOCKADED NUMBERS에 등장하는 가오가이가의 하이퍼 툴.
모티브는 돌을 채굴하는 공구인 삭암기. 가오가이가와 거의 동일한 크기의 거대한 툴이다. 가오가이가에 장착되어 삭암기를 지면에 박아넣으면 작동한다. 이 툴은 골디언 해머가 제어불능 상태에 빠진 상황시 기동되며 본체의 캐터필러를 고속회전하여 해머의 중력파를 분산소멸시켜 무효화하는 툴이다. 즉 애초부터 골디언 해머와는 상극인, 이른바 보험. 그러나 골디언 해머는 물론이고 용자왕의 새로운 오른팔 마그핸드도 예상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 실전투입시에도 폭주의 영향이 없었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어 GS 라이드를 제거한 뒤 GGG 아메리카 지부에 방치해놓고 있었다.
타이가 코타로와 휴마 게키가 존다화한 EI-72,73에게 흡수당해[1] 골디언 해머를 무효화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루트에 따라서는 제이쿼스마저 씹는 터무니없는 활약을 펼치지만 EI-72,73이 격파당하면서 동시에 소실되었다. 이후 마지막까지 같은 효과를 가진 툴이 없는 걸 봐선 아무래도 필요성이 없었던 듯. 사실 잘 생각해보면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와 함께 적의 손에 들어가면 굉장히 골치아픈 물건이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19화에서는 10년 전[2], 조누다 로보에게 흡수되어 골디언 해머의 중력 충격파를 막아낸 적이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정황상 블록케이티드 넘버즈 사건 이후 재생산하여 오비트 베이스의 아마테라스에서 예비분을 보관하고 있다가 같이 흡수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9화에서 '''처음으로 적이 아닌 GGG측에서 사용되어''' 제네식의 골디언 네일의 물질붕괴 효과를 막아내었지만, '''새벽의 영기'''에 힘입은 골디언 네일과의 에너지 총량의 차이로 버티지 못하고 붕괴되었다. 단, 이 툴이 벌어낸 시간은 헛되지 않아서, 베터맨들이 사이코 글로리로 제네식에서 새벽의 영기를 일부 걷어낼 시간을 벌 수 있었다.
블록케이드 넘버즈에서 한번 소실되었고 조누다에게 예비까지 빼앗겼으며 FINAL에서 골디언 해머도 소실되었는데 골디언 모터를 재생산한 이유는 FINAL 초반 시점까지만 해도 골디언 해머가 지구에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폭주한 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골디언 해머가 폭주하면 위험한 것은 사실인만큼 만약을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다시 생산한 골디언 모터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다가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골디언 더블 해머의 카스토르 시스템에 소형화되어 탑재되었다는게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30화에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