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디마그
1. 개요
드디어 완성된 최강의 가오가이가.
헬 앤드 헤븐을 웃도는 최강의 해머 헬 앤드 헤븐.
인류 존망의 열쇠를 가진 자, 그것은 '''골디마그'''임에 틀림없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용자 로봇.오렌지색의 커다란 녀석
힘이 넘치는 해머
영혼을 울리는 전차라고!
최강용자로봇군단
GGG 기동부대 소속의 멀티 로봇이다. 본디 가오가이가 전용의 하이퍼 툴이었던 골디언 해머는 파괴력이 지나쳐서 충격의 여파가 파일럿인 가이에게는 전해지지않지만 가이를 감싸는 가오가이가에게 전해져 가오가이가의 우반신이 걸레짝처럼 심각하게 손상되기 때문에 가오가이가의 팔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랐다. 또한 오른팔이 파괴되면 골디온 해머 뿐만 아니라 브로큰 매그넘이나 헬 앤드 헤븐 역시 사용이 불가능해지게 된다는 문제도 있었다. 그 때문에 제작한 것이 바로 충격방지용 툴인 마그 핸드. 골디마그는 마그 핸드와 골디온 해머를 하나로 합쳐서 만들어진 용자 로봇인 것이다.
만들어진 배경이 골디언 해머의 충격을 버티기 위해서였던 만큼 맷집은 가히 GGG 기동부대 중에서도 최고. 폭탄을 밟아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상처 하나 안 난다. 또한 그 힘 역시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중력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존다 EI-21이 초중력으로 짓누르는 통에 기동부대의 모두가 꼼짝도 못하는 와중에도 그냥 힘으로 이겨내고 움직일 정도이다. FINAL 이전에는 물리적인 공격으로 상처입은 적이 한 번도 없다.[5]
다만 무장은 등의 골디온 해머 부분의 손잡이에서 발사되는 마그 캐논 뿐이며, 이 역시도 등에 달려 있기 때문에 로봇 형태에서 사용하기는 힘들다.[6] 하지만 무지막지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초중력에서도 가동할 수 있고, 자신보다 몇 배나 큰 거대한 물건을 집어던져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탱크 형태로도 변형 가능하며, 이 때 울텍 엔진의 힘에 의해서 수상 주행도 가능. 슈퍼 비트 드라이브라는 다목적 주행 시스템이 바퀴마다 장비되어 있으며 골디마그 자신의 엄청난 파워와 더불어서 어떠한 곳에서라도 달릴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가오가이가가 골디온 해머를 사용할 때는 등의 골디온 해머를 분리하고 몸체 부분은 마그 핸드로 변형, 가오가이가의 오른팔의 브로큰 매그넘 파츠를 스텔스 가오에 원래 장착하는 부분에 분리시킨뒤 분리한 팔의 관절 해머 커넥트하여 합체하게 된다.[7] 이후 이 손으로 골디온 해머를 자유자재로 사용 가능하다. 마그 핸드의 장갑은 골디온 해머의 중력파를 충분히 견뎌낸다. 또한 마그 핸드에는 핵 적출용 못과 쇠지레 역시 내장하고 있어서 해머 헬 앤드 헤븐을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 이 상태로 마그 핸드를 사출하여 골디언 매그넘을 시전할 수도 있다.
골디 마그의 AI는 골디온 해머(머리) 쪽에 위치한다. 등쪽의 해머를 분리할 때 머리도 딸려 분리되고, 가오가이가와 마그 핸드 상태로 합체 후에도 말은 해머의 로봇모드의 머리를 통해서 한다. TV판 최종 결전에서는 히든 보스의 영향으로 인해 자신을 포함한 GGG용자 멤버들처럼 육체가 무력화되어 쓸 수 없게 된 탓에 마그핸드(몸통) 사용은 불가능해지고, 해머부분만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라서 해머로만 교전하였다.
2. 특징
최초의 비클 로봇인 빙룡과 염룡은 AI를 성장시키는 데에 반년 이상이 걸렸다. 볼포그는 정부 정보 기관의 도움을 받았지만 역시 3개월이나 걸렸다. 그러나 골디언 해머를 하루빨리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AI를 성장시킬 시간이 없었고, 이에 휴마 게키의 인격을 카피하여 AI로 사용하게 되었다. 때문에 성격이 상당히 거칠고 급한 편이라 독단적인 판단으로 움직일 때가 많다. 처음 등장한 21화와 22화에서 베이 타워 기지를 부수고 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본인은 이 부분을 컴플렉스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미코토: 완성되면 가오가이가의 백업은 완벽하겠군요.
레오: 신형 AI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면 말이지만…
휴마: AI 시스템에 문제는 없어! 뭐라 해도 사나이답고! 늠름하고! 용감하고! 상냥하고! 고상한! 이 몸의 인격을 베이스로 개발되었으니까!
21화
그래도 작전 참모를 AI의 베이스로 한 덕에 상황 대처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 21화: 초중력에 의해 포탄의 궤도가 꺾이는 값을 완벽하게 계산해 천문대에 명중시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 28화: 가오가이가가 EI-26과 승부할 때 속도를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자 알아서 분리하여 무게를 줄였다.
- 40화: 기계최강7원종이 오비트 베이스를 습격하자 벽을 부숴 우주로 쫓아 버렸다.
- 49화: 조누다에 의해 물질승화가 되어가는 와중에 해머 머리 부분을 손잡이와 강제 분리해 가오가이가의 승화를 막았다.
- FINAL 6화: 제정신을 차리자마자 폭주하는 가오파이가를 멈추기 위해 자폭을 했다(레플리카).
- 패계왕 61화: 패계왕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브로큰 윌 나이프로부터 가오가이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져 희생한다.
3. 행적
3.1.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안타깝게도 출연 횟수가 적다.(...) 2화에서 레프리진 마모루의 헬 앤드 헤븐을 맞고 대파되고 6화에서 등장한 레프리진은 폭주하는 가이를 막기 위해 아예 자폭해버렸기 때문. 이후 AI는 골디온 크러셔로 이식되었다가 이후 피사 솔을 소멸시킬 때 같이 파괴되어 AI 파츠만 회수되었다.
3.2.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2부 20화에서 시시오 레오 & 키즈나 부부의 조력을 통한 '종언을 초월한 맹세'의 일단에 의해 골디언 크러셔에 이식된 상태에서 분리된 블록 형태가 아닌 본연의 모습으로 재생되었다.[8] 하지만 이후 트리플 제로를 막아내다가 다른 용자로봇들처럼 침식당해 패계의 권속이 되었다.
이후 2부 29화에서, 하와이 푸나 지열발전소에 나타난 패계의 권속 ZR-05가 골디마그임이 밝혀졌으며 맡은 임무는 시시오 가이와 가오파이가의 배제. 이때 가이 외에 다른 GGG블루의 대원들과 용자로봇들을 대놓고 애송이 취급해서 가이가 짜증을 느끼기도 했다.[9] 가오파이가와 잠깐 교전을 벌인 뒤 가오파이가가 더블 마그[10] 를 불러내자 자신도 변형을 개시, 지열발전소를 침식시켜 만들어낸 ZR-05로 골디언 해머를 발동한다. 더블 마그도 이에 대응해 장관 대리인 가이의 승인하에 '''골디언 더블 해머'''를 발동한다.[11]
골디언 더블 해머는 골디언 모터와 골디언 해머의 기능이 합쳐진 툴이었고, 모드 카스토르[12] 로에 중력파가 막힌 직후 모드 제미니[13] 에 마그 핸드와 ZR-05가 절단되고 모드 플룩스[14] 에 의해 ZR-05는 분해되어 버린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연한 의지를 보이며 단신으로 중력충격파를 발동하며 돌진해오고, 골디의 의지를 보고 당황한 가이는 제대로 대처할 틈을 놓쳐버려 모드 카스토르로 방어할 틈도 없이 공격을 막아야 했고 결국 카스토르 블록이 분해되어 버리고 그대로 공멸할 각오까지 하지만 그때 베터맨 폰두스가 나타나 반중력 충격파로 골디의 공격을 무력화한다.[15] 그리고 가이는 이 틈을 노려 골디언 매그넘을 사용해 골디의 머리 부분을 뜯어내는 방법으로 AI블록을 회수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제로핵을 맡은 GGG 그린의 멤버가 골디의 몸체를 자폭시키려 해서 하마터면 제로핵을 구하지 못할 뻔했지만 베터맨 아리만의 도움으로 제로핵 또한 무사히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40화에서 동반한 GGG그린의 멤버는 휴마 게키 참모로 밝혀졌다.
또한 FINAL 2화에서 골디언 해머가 파괴되었을 때 마그핸드의 여부도 밝혀졌는데, 골디의 AI가 디비전 플리트에 이식되면서 마그 핸드는 남겨졌고, 이후 패계의 권속에 대항하기 위해 급히 수복한 뒤 신 툴을 장비, 간이 AI[16] 를 탑재한 더블마그라는 툴 로보로 재생되었다. 그러나 최초 실전 투입 상대인 본래 그 몸의 주인이던 골디마그였기에 자기 몸을 저런 잡동사니에게 줬다며 더블마그를 폄하했다. 반대로 말하면 더블마그에는 아직 초AI가 없으니 골디마그가 돌아오면 더블마그가 골디의 새로운 보디가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기존보다 컨트롤이 어려워진 더블 해머를 완벽히 다루기 위해서는 상황 대처 능력이 높은 골디의 조력이 절실하다. 마침 마이크의 복귀가 확인되면서 골디도 더블마그의 몸과 골디언 더블 해머를 얻어 부활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42화에서 골디마그를 더블마그의 동체에 이식한 골디더블마그라는 형태로 부활해 모습을 드러냈다.[17] 하지만 너무 길다는 이유로 마이크가 골디 더블마그'''ゴ'''ル'''デ'''ィダ'''ブ'''ルマーグ를 줄여서 '''ゴデブー'''[18] 라는 이상한 호칭으로 불러버리면서 긴장된 분위기가 싹 날아가버렸다. 번역본에서는 저걸 그대로 번역할 방도가 없는지라 골더마로 축약.
46화에 따르면 골디언 더블 해머가 골디언 해머 이상의 정밀하면서 강력한 툴인 탓에, 가오파이가가 골디언 더블 해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골디언 해머보다 2배나 많은 세이프티를 해제해야 한다. 먼저 가이가 GGG 그린 장관 대리의 권한으로 가상공간에서 '''2개의 키'''를 돌리면, 그 신호가 오비트 베이스로 보내지고, 오비트 베이스에서 알루에트 앞에 전용 콘솔이 나타나게 되면 이번에는 알루에트가 '''2장의 카드키'''를 동시에 슬롯에 긁으며 음성 인증을 해내는 과정을 거쳐야지 겨우 더블 마그핸드의 사용 허가가 내려지는 것. 다만 성능만큼은 확실하여서, 초 고농도의 트리플 제로로 코팅한 제이쿼스를 '''말 그대로 갈아버리는''' 위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61화 패계왕 제네식과의 재전에서 가오가이가를 노리는 제네식의 브로큰 윌 나이프을 막기위해 긴급히 합체를 해제, 자기 몸을 방패로 사용해 파괴당하고 만다.[19] 다만 과거 에피소드(31화)를 고려하면 골디마그의 AI블록은 '''두부 파츠'''인데, '''복부를 관통당했다'''라고 묘사되기 때문에, 아슬아슬 AI 블록은 멀쩡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65화에 따르면 아직 복구의 전망조차 서 있지 않다고.
3.3. 슈퍼로봇대전
알파 시리즈에서만 등장했다.
2차 알파에서는 무기도 쓸게 없고 이동력도 달려서 굴리기 애매했지만 그나마 키우면 합체기로 구현된 골디언 햄머의 공격력이 올라갔기 때문에 키울 수밖에 없었다. 3차알파에서는 더욱 더 짐덩어리가 되었다. 3차알파는 합체기가 개별 유닛의 개조치와 능력치로 공격력이 계산되기 때문에 키울 필요도 없는데 괜히 달고 다녀야 한다. 게다가 소대원급 유닛인 주제에 편성 코스트가 1.5나 되어서(일반적으로는 1), 가오가이가 본체의 코스트 2와 합쳐 소대편성을 빡빡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제네식 가오가이가를 얻으면 골디언 크러셔로 계승되지만, 여전히 골디마그로는 사용할 수도 없고 한 번 쓰면 사라져서 오히려 상황은 악화된다. 물론 골디언 크러셔 맵병기 버전의 성능은 뛰어나긴 하다. 한 지역의 적 전체를 보스만 남기고 일소하는 수준.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가오가이가와 달리 이녀석은 땅개라는 거. 같은 소대로 운용하려면 그냥 가오가이가를 땅개로 쓰거나 골디마그를 강화파츠로 하늘에 띄우는 수밖에 없다.
W와 BX, T에서는 단독으로는 등장하지 않고, 시나리오와 가오가이가/스타 가오가이가/가오파이가/제네식의 전투 연출에만 나온다. 이탓에 훗날 참전한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무기로 변형하는 마이트거너 역시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전투 연출로 나오게 되었다. 만일 용자물 전원이 참전하게 되면 무기로 변형되는 용자로봇 전원이 무장으로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여담이지만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고리 마그'라는 다그드릴과의 합체기가 있다. 그냥 골디마그가 다그드릴을 적에게 던지는 공격(...)이다. 그런데 다그드릴과 휴마 참모와 골디마그나 모두 성우가 동일하다(...)
4. 모형화
[image]
(구판 DX 완구)
모형화에 있어서는 가오가이가의 캐릭터 중 최대의 수혜자. 가오가이가의 대표격인 툴이다 보니, 안 그래도 모형화가 많은 가오가이가가 발매되면 거의 따라서 발매된다. 가오가이가만 나온 쪽이 특수할 정도. 보통은 골디온 해머와 마그 핸드인 툴 상태 제품이 많지만 골디마그까지 재현되는 제품도 은근히 많다. 디자인이 정직한 편이라 DX완구로도 봐줄만하나, 가오가이가와 결합해 보면 골디언 해머 쪽이 원작의 존재감에 비해 많이작다. 작화 쪽이 오버된 것도 있지만 설정화에서 보듯 골디에 결합되어 있을 때는 꽤나 작은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브레이브 합금으로도 변형제품이 나왔으나 스타 가오가이가 파워업 세트의 부속품 정도로 취급되어 품질은 그리 좋지 않다. 그래도 DX보다 프로포션을 좀 더 살리고, 골디온 해머 쪽을 골디마그 상태일 때 설정보다 다소 키워 가오가이가와 합체 시 밸런스는 봐줄만한 편.
아오시마제 프라로 나온 골디마그는 프로포션 자체는 정직한 애니 설정화 기준이지만 색분할이 없는 통 주황색으로 나와서 도색이 필수였다.그리고 사이즈가 카이요도 레진 피규어 모노샤프트 드라이버 가오가이가에도 맞는 사이즈라서 커넥트 개조로 들려주는 모델러도 많이 있었다.
슈퍼로봇 초합금으로는 가오가이가의 뒤를 이어서 승리의 열쇠 1 이라는 명칭으로 비변형 마그 핸드+골디언 해머로 나왔다.하지만 한정판도 아닌 일반판인데도 가오파이가 발매 후에도 재판을 안해서 레어한 상태.
이후 가장 완전판이라 할 수 있는 초합금혼으로 발매되었다. 물론 동 시리즈의 가오가이가와 합체 가능. 다만 초합금혼 답게 무게감이 제법 있기 때문에[20] 마그 핸드와 골디온 해머 상태로 결합하면 가오가이가 쪽이 제대로 가동하기 힘들며, 기본적으로 팔을 받치는 전용 베이스가 필요한데 사실 이는 가오가이가의 문제라기보단 골디마그 입체화 상품의 태생적인 한계에 가깝다.
온전히 무장으로서만 본다면 무게를 최대한 줄여야겠지만 이쪽은 엄연히 골디마그라는 캐릭터를 단독으로 초합금혼으로 낸 것이기에 가오가이가와의 합체요소도 골디마그의 기능 중 하나로 취급한 것일 수도 있다.[21] 그리고 무게를 최대한 줄이고 가오가이가 어깨 관절을 강화해도, 애초에 골디마그 쪽이 너무 큰게 본질적인 문제. 쉽게 생각하기 쉬운데, 골디언 해머는 '''단독으로도 크고 무거운 보조 팔을 장착하고 거기에 거대한 무장을 한손으로만 쥔 상태로 오로지 오른팔의 관절만으로 버티는''' 굉장히 언밸런스한 무장이다. 한 팔로만 쓰는 무장이 이 정도로 비대하고 언밸런스한 경우는 가오가이가 외 다른 용자 시리즈에선 슈퍼 파이어 다그온 정도가 유일하고 그나마도 골디마그보단 훨씬 가볍다.
거기에 슈퍼로봇 초합금을 비롯해서 여타의 골디마그 제품들의 태생적인 문제점이었지만, 골디마그의 덩치 자체가 가오가이가와 맞먹다보니 골디언 해머와 마그핸드의 무게를 합치면 합금 없이 생 플라스틱으로만 만들어도 무게 때문에 버거운 판에 이쪽은 정규 초합금혼 라인업인 만큼 상당량의 '''합금'''까지 사용되었다. 이런 중량물을 '''한 팔의 관절만으로 버텨야''' 한다면 아무리 튼튼한 관절이라도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
그래도 신축기믹까지 사용한 덕에 변형되는 골디마그 중에서는 골디언 해머의 사이즈가 가장 원작에 가깝다.[22] 대신 골디마그일 때는 해머를 가로로 신축하긴 했어도 두께는 안 변하기 때문에 원작에 비해 등짐이 꽤 두터운 편.
프라모델로는 슈퍼 미니프라로 골디마그 + 스텔스 가오 II + 개틀링 드라이버 세트에 포함되어 발매되었다.[23] 망치 내부가 텅 비어 있어서 마그 탱크나 골디언 해머 상태일 때 사용하지 않는 골디마그의 손, 기믹 구현용 마그 핸드 등을 이 안에 넣어 둘 수 있다. 이 세트 외에도 가오가이가와 같이 동봉된 해머 헬 엔드 헤븐 세트(색변경)로도 발매되었다.
이 외에 POSE+로 초룡신과 같이 발매 예고가 떴다,
5. 관련 문서
[1] 브레이브 시리즈 디자인 웍스(오오카와라 쿠니오 저)에는 Gordi Merge라고 나와 있다.[2] 시스템 체인지는 '황금 변신'으로 현지화되었다.[3] 휴마 게키와 중복 캐스팅[4] 아파치, 폴로네즈, 선장, 젠타 전사 7호, Z 마스터와 중복 캐스팅[5] 레프리진 가오가이가에게 파괴당한 것이 물리적인 공격으로 파괴된 유일한 사례.[6] 21화와 22화에서 엎드린 상태로 2번 사용하였다.[7] 단, 22화처럼 브로큰 매그넘을 사용하다가 적이 브로큰 매그넘이 합체에서 분리된 그 순간을 노리고 파괴시에는 헬 앤드 헬 헤븐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골디마그와 합체해 마그 핸드와 골디언 해머로 전투를 해야 한다. 또한 브로큰 매그넘이 파손된 상태에서 골디마그와 합체시 뱅크씬에서는 브로큰 매그넘을 스텔스 가오로 다시 부착하는 씬이 스킵되고 바로 커넥트를 한다.[8] 이때 자신의 몸을 보며 오히려 퇴화가 아니냐고 말하나 말만 그렇지 자기 몸이 돌아와서 좋아하고 있다.[9] 상술했듯, AI의 인격모델이 그 휴마 게키 참모인데, 이 양반이 알다시피 입이 좀 더럽다. 그 말투로 대놓고 '''상대를 무시하고 깎아내리는''' 발언을 했으니 짜증을 느낄만도 하다.[10] 지구에 남아있던 마그핸드(레프리진 스타 가오가이가에게 골디언 해머는 파괴당했지만, 마그핸드는 건재했다)를 개조해서 만든 새로운 로봇. 폐계의 권속이 된 GGG 맴버들에 대항하기 위해 급조했기에 초AI를 만들지 못해 간이 AI를 달아놨고, 이를 본 골디는 자기 몸을 저딴 놈에게 줬다고 짜증을 냈다.[11] 그 모습에 GGG 블루의 장관인 아카마츠는 저것도 자신이 승인하고 싶었다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12] 골디언 모터의 기능을 발동하는 모드.[13] 카스토르 블록괴 플룩스 블록을 동시에 발동해 중력파의 정밀공격을 행하는 모드.[14] 통상 골디언 해머처럼 중력파를 발하는 능력.[15] 사실 초AI의 부재에 따른 한계 때문에 생긴 일이다. 골디언 해머와 모터를 소형화해 탑재한 탓에 출력이 떨어져 컨트롤이 중요한데, 급변하는 전투 중에 가오파이가를 조종하는 가이가 골디언 더블 해머의 정밀 조작도 함께하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골디가 더블 해머에 있었다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것이다.[16] 초AI를 육성할 시간이 부족했다.[17] 다만 골디언 해머는 여전히 있으며 더블 해머를 추가로 손에 들고 있는 모양이다.[18] '''왕뚱보''' 정도의 늬앙스다.[19] 같은 시간 골디의 초AI의 원본이라 할 수 있는 휴마 게키 또한 오비트 베이스에서 알저논에 발병한 프리클이 나이프를 들고 히노키를 덥치려는걸 몸을 던져 막았다 제압당해 본인이 나이프에 여기에 맞을 상황에 놓인다.[20] 합금량이 적다는 얘기도 있지만 내부에 충실히 쓰였고, 단독 초합금으로는 크기 대비 충분히 무겁다. 보통 이런 경우 합금량을 외장 기준으로만 보기 때문인데, 내부에 관절로 쓰이는 경우가 오히려 면적대비 밀도는 더 높을 수도 있다.[21] 슈퍼로봇 초합금의 경우 변형을 포기하고 단순히 툴 형태로만 발매된 것임에도 슈로초인데 왜 합금이 없냐는 의견이 있었다(...). 하물며 플래그십 브랜드라고 봐도 무방한 초합금혼에 그것도 단독 캐릭터로서 나온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합금이 안들어가면 그건 그것대로 비난 요소다.[22] 이 정도도 작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대부분 해머가 가오가이가 본체급으로 크게 나오는 경우는 연출상 원근차가 강하거나, 작화가 심하게 오버될 때 뿐이다. 설정화는 딱 초합금혼 정도 사이즈고, 원작 뱅크씬도 시점을 멀리서 잡을 때는 비슷하게 표현된다.[23] 그 외의 구성품으론 가오가이가를 위한 프로택트 셰이드 이팩트가 동봉되어 있으며, 골디마그는 가오가이가 혹은 가오파이가와 가오가이고, 스텔스 가오 II는 기존 가오가이가 모형에서 스타 가오가이가와 가오가이고 재현용으로 조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