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툴

 


1. 개요
4. 펜슬 런처
8. 개틀링 드라이버
8.1. 더블헤드 드라이버
9. 카펜터즈
9.1. 카펜터즈 접착제
9.2. 카펜터즈 천수관음
9.3. 카펜터즈 용접
12. 몰리큘 쁠랑
14. 프로텍트 리플렉터
15. 슈퍼노바
16. 골디언 아머


1. 개요


'''ハイパーツール'''
용자왕 가오가이가 시리즈에 나오는 도구(tool)
초기의 GGG는 일본 산하의 기관이기 때문에, 평화헌법의 영향으로 무기 대신 도구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1] 그 외에도 염룡, 빙룡은 인명 구조용, 볼포그는 첩보원으로 개발되었다. 본격 전투 요원인 마이크 사운더스풍룡, 뇌룡은 각각 일본 외 국가 소속이라 전투 기능이 부가된 것.
대부분은 갈레온의 블랙박스 내에 있던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가젯트 툴 정보를 분석, 지구의 기술로 구현한 것이다.
덕분에 '''공구왕 또는 연장[2]'''이라는 별명이 생기고야 말았다.

2. 디바이딩 드라이버




3. 이레이저 헤드




4. 펜슬 런처


볼펜 모양을 한 툴. 용신로보중 빙룡과 염룡이 같이 사용한다. 다목적 탄을 사용, 적의 포박이나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 같은곳의 응급 보수나 건물 화재 소화에 사용된다.
나중에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19화에서는 월룡과 일룡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용한 탄두는 경화탄두. A액과 B액을 각각 발사하여 둘이 섞이면 급속도로 경화하여 건물의 붕괴를 막는 응급 보수용 툴[3]이지만, 여기서는 제로로보가 재생하더라도 움직이지 못하도록 굳혀버리는 역할로 사용했다.

5. 플라이어즈




6. 골디언 해머 및 골디언 더블 해머




7. 탄환X




8. 개틀링 드라이버


분류: GD-2A Hyper Space Bending Tool

형식: Dividing Driver·High power Version

구성: SB-1 MKⅢ / Gatling Driver Attachment

전장: 37.0m

질량: 260.0t

에너지 주입장치: KT-95 진공 퓨즈

최대 공간만곡 범위: 120km

최대전개 필드 중력: 1031

최장 지속시간: 360s

필드 전개 시간: 6s(최소 규모)~20s(최대 규모)

GD커터 회전속도: 1100rpm

Y형 디바이딩 드라이버. 우주전이 늘어나는 후반부에 등장한다. 현실로 치면 십자 드라이버에 가깝다. 국내 명칭은 우주공간 드라이버.[4]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 기술을 응용, 적의 몸에 날을 꽂아넣음으로서 움직임을 봉쇄한다.[5] 다만 움직이지 못하게 할 뿐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것처럼 공격용 무기로는 쓸 수 없다. 중력 렌즈를 만들어 마이크 사운더스 시리즈의 솔리터리 웨이브를 집속시켜서 원종거인을 공격하는는 용도로 쓰인 적은 있다. 이후 Z 마스터에게도 한 번 더 사용되었으나 7원종전 당시 중력렌즈 공격을 기억하고 있던 Z마스터의 반격으로 파손되었다. 이 중력렌즈 집속공격은 후에 슈퍼로봇대전 T에서 구현되는데, 하필이면 이게 '''그야말로 최악의 연출'''이라는게…… 게다가 마이크 사운더스 13세가 독립 유닛이 아니라 부속무장 취급당하는지라 더욱 평이 안 좋다.
디바이딩과 개틀링은 이후에 환장성을 늘리기 위해 커넥터와 드라이버 부분을 나눠서 사용한다. 파이널에서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개틀링 드라이버 사출 시 드라이버와 커넥터를 따로 사출하고 날아가는 중에 드라이버와 커넥터가 합쳐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개틀링 드라이버 모두 'KIT 넘버 03' 커넥터를 사용하나, 파이널 GGG 에서 CR 부대를 저지할때 사용된 개틀링 드라이버에는 'KIT 넘버 05' 커넥터가 사용되었다.

8.1. 더블헤드 드라이버


디바이딩 드라이버와 개틀링 드라이버를 동시에 사용하는 일종의 '기술'.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왼손에, 개틀링 드라이버를 오른손에 장착하여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공간만곡 에너지와 오른손의 브로큰 에너지를 동시 사용해 목성 원종전에서 폐원종의 클라인 스페이스에 갇혔을 때 제이더를 탈출시켜 활로를 열기 위해 사용했다. 대신 지속시간은 1/50초인데다 사용 후 드라이버 두 개가 전부 부서졌다. 이후 개틀링 드라이버는 예비가 있었는지 Z 마스터에게 한 번 더 썼지만 이후 이자나기가 격침되고 기계신종전에서도 아마테라스가 격침되면서 디바이딩 드라이버는 결국 TV판이 끝날때까지 사용하지 못했다.

9. 카펜터즈


물건수리가 특기인 수리로봇 집단. 파괴된 물건을 분자수준으로 분해해서 원래의 부품을 만들어서 고친다. 그 수는 거의 100을 넘어가며, 대량 양산에 맞게 그 AI는 자아 붕괴 방지를 위해 간이 AI를 탑재하고 있다. TVA에서 원종과의 전투로 파괴된 세계 문화 유산들을 복구시키는데도 활약했다고 한다. 리더기체는 디멘션 플라이어의 리더기체가 맡고 있다. 평소에는 카트리지처럼 생긴 전함 카나야고 속에 빼곡히 담겨 있다가 복구대상 지역에서 하늘을 까맣게 뒤덮으며 출격한다. 실로 장관으로 TVA의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명칭인 카펜터즈의 단수형 카펜터(Carpenter)는 목수라는 뜻의 영어단어이며 복수형이므로 s를 붙여서 복수형인 카펜터즈(Carpenters)이다.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플라이어즈의 양산형을 포함한 용접, 저박 등의 역할 별로 6종류의 로봇이 100대씩 존재한다. 어떠한 물체의 손상이라도 단숨에 수리해내는 능력을 지닌, 최강의 미라클 툴 부대. 기계신종에 의해 파괴된 도쿄의 수복에 최초로 사용되었다.
수가 수인지라(총 600기) 전부 GS라이드로 활약하는게 아니라 카나야고에서 공급되는 G리퀴드를 동력원 삼아 움직인다고 한다.
갈레오리아 혜성으로 떠나는 GGG를 손을 흔들며 배웅해준다. 솔 11 유성주전에 참전했으면 피사 솔만큼은 아니더라도 용자들은 때에 따라 수리를 받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오노 케이타사이 히노키와 살 신혼집이 날아가자 미안해 하고, 히노키는 괜찮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해당화의 바로 다음 장면에서 카펜터즈가 수리해주고 있었다.. [6]

9.1. 카펜터즈 접착제


디비전Ⅱ -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수납된 6종류, 600기의 카펜터즈의 1/6. 100대정도가 수납되어 있다. 건축자재등을 접착, 고정하는 작업을 담당한다.
접착제가 들어있는 드럼통은 총 4종류로, 각각 다른 종류의 접착체가 들어있다.
이것은 전 세계의 건조물의 다종자양한 건축자재에 각각에 대해서 가장 적합한 접착제를 사용하기 위해서다.
패계왕에서 밝혀진 제식명은 DP-P6

9.2. 카펜터즈 천수관음


디비전Ⅱ -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수납된 6종류, 600기의 카펜터즈의 1/6. 100대정도가 수납되어 있다. 건축자재등의 절단, 가공 및 마무리를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전세계의 다종다양한 건축자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공업용 도구가 내장되어 있어서, 드릴로 구멍을 뚫는 것부터 시작하여, 고압수류에 의한 절단까지 행할 수 있다.
패계왕에서 밝혀진 제식명은 DP-S4

9.3. 카펜터즈 용접


디비전Ⅱ -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에 수납된 6종류, 600기의 카펜터즈의 1/6. 100대정도가 수납되어 있다. 이름대로, 금속 자재의 용접을 주 임무로 삼는다.
패계왕에서 밝혀진 제식명은 DP-T5

10. 골디언 모터




11. 그랜드 프레셔




12. 몰리큘 쁠랑


[image]
(하단 중앙의 기기)
'''Molecule Plane'''
프랑스에서 개발된 가오가이가 전용의 하이퍼 툴. 초 거대 대패 모양을 하고 있다.
그랜드 프레셔와 마찬가지로 가오가이가의 양 팔에 접속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반중간자 필드를 전개, 적을 공간째로 깎아내어 분해, 원자핵 자체를 파괴함으로서 소립자단위로 환원해내는 막강한 하이퍼 툴이다. 대패형으로 작동방식 자체는 킹 제이더의 반중간자포와 같은 원리이다. 하지만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데다 기계문명의 핵도 추출할 수 없었기 때문에 GS라이드를 제거한 채로 보관되어 있었다. 이후 바이오네트의 거대로봇인 G 기가데스크와의 전투때 르네의 G스톤을 사용해서 기동. G 기가데스크를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의 창세로와 함께 그대로 갈아버렸다.
다만, 대 기계문명전에 있어서 필수인 핵의 회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심각한 단점으로, 그 이유로 인해 GS라이드를 제거한 채로 환상의 디비전Ⅴ,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7]에 보관되어 있었다. 이후 바이오넷의 습격시, 르네 카디프 시시오의 신체유지용 G스톤을 제네레이터로 삼아 기동, G 기가데스크를 일격에 소멸하는 전과를 올렸다.
그리고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17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가오가이고에 접속해서 제로로보가 되어버린 주룡을 역시 제로로보가 된 와다츠미와 함께 갈아버렸다.
프랑스어 발음은 몰리큘 쁠랑에 가깝지만, 일본어 표기는 프랑스어'''처럼''' 읽은 모레큐르플라네.
코믹스에서 붙은 제식명칭은 AM(안티 메조트론)툴이다.

13. 골디언 크러셔



정확히는 하이퍼 툴이 아니라 하이퍼 디비전 툴로 구분된다.

14. 프로텍트 리플렉터


'''プロテクトリフレクサー / Protect Reflector'''
이쪽도 골디언 크러셔와 동일하게 하이퍼 툴이 아닌, 하이퍼 디비전 툴이다.
FINAL에서 GGG의 핵심 인원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알려져있기로) 쿠테타를 일으켜서 지구권에서 추방되었을 당시, UN 평의회의 상층부는 'GGG가 디비전 함과 기동키까지 가지고 갔으니 마음만 먹으면 돌아와서 전 인류를 말살하는 것도 가능하다.'라는 점에 경악했다.
이 의심은 지구로 귀환한 카이도와 마모루가 모든 사건의 진실을 전달하였음에도 쉽사리 멈추지 않았고, 골디언 크러셔가 지구를 향해 휘둘러질 때를 대비해 개발한 대 골디언 크러셔용 안티 툴이 바로 포메이션P, 일명 프로텍트 리플렉터다. 상대가 타케하야, 츠쿠요미, 히루메의 디비전 함 3기의 렙톤 트래블러의 출력으로 중력충격파를 발생시킨다면, 반대로 이쪽은 똑같이 미즈하, 와다츠미, 야마츠미의 디비전 함 3기의 렙톤 트래블러의 출력으로 '''상대의 중력충격파를 반사하는''' 공간왜곡 방패를 만들어서 반역자에게 그 힘을 받아친다. 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개발자는 양 롱리와 타카노스케 박사로, 이후 정해되어 귀환한 라이가 박사와 알루에트에 의해 추가로 개수되었다고 한다.
형태는 심플하다. 미즈하가 디비전 트레인 형상이 되어 고리를 만들고, 그 고리 내측을 와다츠미와 야마츠미가 채우는 형태. 미즈하가 만든 고리의 안쪽에 리플렉션 실드가 전개되는데, 정확히는 디비전 함 3기의 렙톤 트래블러의 대출력을 이용하여 디바이딩 드라이버에 이용된 공간만곡기술을 이용, 고리의 입구와 출구를 같은 방향으로 직결시킨다. 즉, 고리 안으로 빨려들어간 힘은 그대로 반대방향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 실버리온 크러셔는 리플렉서의 정중앙에 정통으로 직격했으나 불사조 형상을 한 실버리온 크러셔의 에너지 필드는 그대로 빨려들어갔다가 도로 킹 제이더를 향해 거꾸로 사출되었다.
애초 평의회가 주문한 개발 의도인 대 골디언 크러셔 안티 툴은 명목상이고 실제론 골디언 크러셔와 마찬가지로 Z 마스터급 적을 상정하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된 툴일 가능성이 높다. 골디언 크러셔만 무력화한다는 의도라면 골디언 모터에 들어간 중력충격파 상쇄기술을 도입하면 되는 일이었으나, 실제로 개발된 프로텍트 리플렉터는 여기서 더 나아가 아예 공격 자체를 공간왜곡을 통해 받아쳐버린다는 컨셉으로 개발되었다. 이는 비단 골디언 크러셔뿐만이 아니라 Z마스터급 적의 대규모 공격에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본래라면 삼중련 태양계로 떠났던 GGG는 인류를 말살할 의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괜한 걱정으로 그칠 일이었으나, 하필이면 GGG가 트리플 제로에 침식당한 결과 진짜로 기존의 골디언 크러셔보다도 더욱 위력이 강화된 실버리온 크러셔가 인류에게 휘둘러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아이러니하게도 높으신 분들의 GGG에 대한 의심으로 인한 신중함에서 나온 결정이 지구와 오비트 베이스를 파멸의 위기로부터 지킨 희대의 반격카드로 작용하게 되었다.

15. 슈퍼노바


초룡신이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개발이 취소된 툴. 이레이저 헤드 같은 보조용이 아닌 공격용 툴이였으나 파이널에서 내장형으로 추가 개발 탑재가 되어 빙룡과 염룡의 리미터 해제 자폭공격으로 나왔다.

16. 골디언 아머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 등장 '''예정'''인 새로운 툴. 소설 2권 단행본 끝의, 최종장 3권 예고에서 승리의 열쇠로서 소개됐다. 간략한 생김새는 공개되었지만, 기능 따위에 대한 정보는 2020년 5월 현재 전무하다. 이름으로 미루어, 골디언 크러셔에 대항할 수 있는 방어 수단으로 추측되었으나, 이에 해당하는 툴은 상기한 프로텍트 리플렉터로 확인되었다.
라이가 박사에 따르면 완성된다면 가오가이가가 원본인 제네식과 호각 이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툴이지만 58화 시점에서 패계왕 제네식이 남극에 나타났을때에는 많은 과제가 몰린 GGG의 개발 역량 부족으로 미완성 상태였으나 패계왕 제네식과의 결전 이 후 완성되어 푸른 별의 패계왕과 최종결전에 투입되게 된다.
골디언이란 네이밍이 보통 중력파와 연관된 툴(골디언 해머, 골디언 모터, 골디언 크러셔 등)에 붙게 되는걸 생각하면 골디언 아머 역시 중력파와 연관된 툴로 보이며, 아머라는 명칭에서 봤을 때 '''전신에서 중력파를 발생시키는''' 툴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제네식의 골디언 네일의 초 강화판인 셈. 확실히 육탄전만으로 중력파가 발생하는 만큼 패계왕과의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할만 하다.

17. 가제트 툴



[1] 가오가이가가 그 흔한 기관총이나 빔포 하나 없는것도 이 때문이다.[2] 이쪽은 자음까지 ㅇ과 ㅈ으로 동일해서 더 그럴듯하다.[3]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탄두가 주로 사용되었다.[4] 다만 일부 화에서는 개틀링 드라이버로 제대로 불리기도 했다.[5] 공간 자체를 만곡시켜 막대한 운동량을 주는 것으로, 물질이 지닌 운동량을 공간에 흡수시켜버리는 방식으로 움직임을 봉쇄한다. 간단히 말해서 바다에서 항해중인 배를 갑자기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넣는 것. 당연히 배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기 때문에 휘몰아치는 물(공간만곡)에 대해서 배가 지닌 상대적인 운동량(공간에 대한 물체의 상대적 운동량)은 사실상 무시된다.[6] 사실 조누다전 이후부터 쭉 해왔는데 케이타가 분노 때문에 망각한것.[7] 광룡과 암룡의 기체(AI제외)는 이 디비전함에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