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트 베이스
[clearfix]
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나오는 국제 방위 조직 Gutsy Galaxy Guard의 우주 기지.
G아일랜드의 베이 타워 기지가 원종의 습격에 의해 파괴되기 직전 UN의 허가에 의해 운용이 시작된 지구 궤도상에 위치한 우주 정거장이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6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극궤도 저궤도 위성궤도를 돌고 있다.
여러 블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이 되는 중앙블럭은 베이 타워 기지 당시의 헥사곤 블럭이 그대로 이식되어 있다.
실은 원종의 습격을 갤레온의 블랙 박스로 미리 알고 있던 일본과 국제연합이 GGG 괴멸 반년 전인 2005년 3월, EI-02의 습격 때부터 협력해서 이미 건조중이던 아일랜드 시리즈[1] 중의 아일랜드 2[2] 를 개조하여 제작을 실시, 동년 9월에 베이 타워 기지 괴멸과 동시에 울테크엔진을 발동해서 긴급 탈출한 헥사곤 블럭이 궤도상의 오비트 베이스로 그대로 이전했기 때문에 사실상 구조는 같다.
헥사곤, 즉 메인 오더룸과 그 아래에 위치한 세컨드 오더룸. 그리고 그 인근의 직원 거주구역 및 편의시설[3] 이 구비된 본체. 본체 아래에 위치한 메인 동력로인 원자로,[4] 중력발생 장치를 중심부로 두고, 그 주변에 각종 디비전 플릿을 배치하여 지구상 어디든지 존다나 원종의 출현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외부의 침입이나 적성공격을 막기 위하여, GS 라이드와 메인 동력로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로 작동하는 거대한 프로텍트 셰이드 발생장치를 채택하고 있다.[5] 기계최강7원종이 동시에 쏘아내는 공격도 반사할 수 있다. 다만, 기계최강7원종 중 여섯이 융합한 합체 원종의 대출력으로 발사되는 완원종의 중력파는 만곡시키는게 한계로, 오비트 베이스에 전해지는 충격만을 막아냈으며 에너지 대부분이 그대로 흘러넘겨져서 지구를 스쳐 지나가며 대재해를 일으켰다. 합체원종도 출력의 조절을 잘못했다며, 잘못했다가는 존다 메탈의 소체가 될 지구인이 절멸할 수 있었다고 중얼거렸을 정도.
파이널에서는 지구가 파스Q머신으로 복제될 때 덩달아 복제돼서 그 와중에 당시 베이스에 대기중이였다가 같이 복제된 3G 용자로봇과 같이 킹제이더의 앞을 막아서지만 복제에 세뇌·개조까지 당했지만 용자로서의 의지를 각성해서 자폭해버린 용자로봇들과 복제 골디맥의 그래비티 쇼크 웨이브 폭주로 전부 분해되어버렸다.
여담이지만 왠만하면 전함 계열도 재현해주는 요즘 슈로대에서도 오비트 베이스 및 디비전 함들은 한번도 유닛으로 나온 적이 없다. 대신 맵으로는 등장하는데, 디비전이 파이널로 넘어가도 TV판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사실 유닛으로 나온다고 쳐도, 공격 성능이 있는건 TVA 기준 미러 입자포를 탑재한 이자나기와 리플렉터 빔을 탑재한 스사노오 뿐이고, FINAL에서는 리플렉터 빔 Ⅱ를 탑재한 타케하야 뿐인지라 유닛으로 나오게 되면 다른 디비전들은 전부 보조에만 특화된 유닛이 되는지라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시점에서는 원종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동력을 GS 라이드로 바꾸고 프로텍트 쉐이드의 틈[6] 도 막는 등 개수가 되었다고.[7] 파이널 이후 개수로는 시시오 가이가 봉인을 해킹으로 푼 것 등 외부 해킹을 막는 조치가 추가되었다고.[8]
2. 디비전 플릿
'''ディビジョンフリート'''
'''Division Fleet'''
베이 타워 기지의 에어리어에 해당하며 거대한 우주왕복선 기능을 지닌 함선들. GGG가 기본적으로 비무장조직인 탓에 대기권에서의 사용이 '''쉽지 않은''' 무장만이 채택되어 있다.
TV판에서 5척, FINAL에서 3척, 패계왕에서 추가로 3척. 이렇게 총 11척이 건조되었다. FINAL 이후 패계왕 시점까지 남게 된 TV판 디비전 플릿은 카나야고 단 하나뿐이다. 덧붙여서 모든 디비전 플릿은 울테크 엔진을 채택하고 있어서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디비전 플릿의 이름은 일본 신화의 신들에서 따왔다. 한국판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의 이름으로 교체했다.
2.1. 용자왕 가오가이가
2.1.1. 디비전Ⅰ 고속전조사출모함 이자나기
삼단비행갑판항모와 강습양륙보급선의 후계기. 폭렬 사출 캐터펄트는 없고 미러 캐터펄트만 채택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는 이자나기. 국내명은 헤라클레스.
미러 입자를 대상 표면에 코팅하여 자기장 반발을 일으켜 쏘아보내는 것으로 각종 하이퍼 툴과 용자로보를 사출한다. 입자를 코팅하지 않고 순수하게 입자만을 쏘아보내는 미러 입자포를 지니고 있지만 그렇게 위력이 강한 건 아니다. 목성 결전 당시 Z 마스터의 공격에 승무원들은 탈출하고 본체는 폭파되었다.
2.1.2. 디비전Ⅱ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
FINAL 시점과 이후의 패계왕 시점까지 생존이 확인된 최장수 디비전 플릿. 600체에 달하는 카펜터즈를 수납 및 전개하는 공작함으로 이론상으로는 카펜터즈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지구상의 어떠한 물질, 구조물도 복구가 가능하다. 사실 전투 후 복구와 뒷수습이 목적인 일종의 공작함이라 전투 일선에 나설 일이 없으니 딱히 파괴될 이유도 없었다(...). TV판의 목성원정이나 파이널의 삼중련 태양계 원정에도 참가하지 않은 디비전 플릿.
카펜터즈에 대한 내용은 하이퍼 툴 문서 참조. 이름의 유래는 제철의 신 카나야고카미(金屋子神). 국내명은 아폴로
2.1.3. 디비전Ⅲ 백식사령부다차원함 스사노오
각종 센서와 다차원 컴퓨터를 구사하여 신속하게 정보를 수집, 해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기동방위함. 다차원첩보잠수함의 후계기로, 역시 볼포그가 함교에 상주한다. 디비전 플릿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목성에서의 대 기계 31원종전에서는 GGG 함대의 기함으로서 활약하나, 이후 원종의 파상공격에 의해 시시오 레오가 탄 무라쿠모는 격침되고 본함은 중파. 기함은 아마테라스로 옮겨지나 볼포그만은 퇴함하지 않은 채 함교에 있으면서 리플렉터 빔의 조사를 계속해 나갔다. 이때 더 파워의 영향으로 그 에너지가 한없이 증폭된 상태라서 분산된 빔이 위성 원종 셋의 핵만 남기고 증발시키는 수준의 위력을 선보였다. 최종적으로는 Z 마스터의 일격에 의해 격침되고 만다. 기함을 옮길 때의 폭발로 사기노미야 타카시[9] 가 우주로 빨려가 사망하였다.[10]
이름의 유래는 스사노오. 국내명은 미네르바. 탑재된 무라쿠모의 유래는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이며 국내명은 물찬번개이다.
2.1.4. 디비전Ⅳ 전역쌍동보수함 아마테라스
기동 부대 및 각 툴의 정비를 담당하는 이동 공작함. 수륙양용정비장갑차의 후계기이다.
2개의 선체를 붙여 놓은 듯한 외관을 하고 있으며, 우측의 함체는 정비 블럭, 좌측의 함체는 자재 및 무기고 블럭으로 되어 있다. 자재 및 무기고 블럭은 용자 로봇들의 대기실도 겸하고 있다.
행동범위는 그 이름대로 지구권의 거의 전역에 이르며, 수륙 양용 정비 장갑차에는 1기였던 회수용 거대 크레인을 2기 장비하고 있다.
대 기계 31원종 최종결전에 참가하여, 유일하게 최후까지 살아남은 전함. 스사노오가 중파된 이후는 함대기함으로서 활약한다. Z 마스터 괴멸 이후, 수개월에 걸쳐 지구로 간신히 귀환하나, 돌연 나타난 기계신종에 의해 함체 우반부를 잃는다. 빼앗긴 함체는 조누다 로보를 구성하는 재료가 되고, 남은 함체 좌반부는 기동부대를 지구를 강하시키는 데 사용되어 무사히 대기권 돌입에 성공하였으나 지상에 접촉하지도 못한 채 조누다 로보에게 격추되고 만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테라스. 국내명은 안드로메다
2.2. 용자왕 가오가이가 외전 사자의 여왕
2.2.1. 디비전Ⅴ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
GGG 오비트 베이스의 환상의 디비전 Ⅴ. 오비트 베이스의 매터리얼 메카닉 플랜트로서 건조된 기동방위함. 중추부에 존재하는 창세로는, 그 물질의 구조가 완전히 파악된다면 이론상 어떠한 물질(생물까지도 가능. 단 창세된 생물에 의지 또는 영혼이 있는지는 불명이다)도 창세, 즉 본래 그 장소에 존재하지 않을 그것을 순식간에 구성, 양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것에 의해 오비트 베이스는 외계로부터 완전히 고립된다 하더라도 무한히 단독으로 기능할 수 있을 터였다. 그러나, 그 물질창세능력은 기계에 의한 자기증식을 거쳐 거대화한 기계문명에 이용당할 것으로 위험시되어, 취역은 중지되었다.
그 후, 연구시설로서 프랑스 랭스 시의 교외의 펠릭스 볼레르 지하에 극비리에 고정되어, 이후 프랑스 GGG의 관리하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창세실험 자체는 그 후에도 장시간 계속되어, 프랑스 GGG의 AI 로봇인 광룡과 암룡의 보디, 카나야고에 탑재된 카펜터즈의 일부가 여기서 창세된 것이다. 또한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이용한 것보다도 광대한 디바이딩 필드를 형성, 장시간에 걸쳐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광룡과 암룡의 보디를 창세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인 GS 라이드를 철거당하여 창세로는 완전히 정지했다. 이후는 광룡·암룡의 육성시설로서 이용되었으나, 두 기체의 육성종료와 동시에 폐함처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05년 10월 파리 파괴를 계획한 국제범죄조직 바이오네트에 점거되어, 세뇌·구속된 광룡의 GS 라이드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센드가르데·G 기가데스크 등의 로봇을 창세한 후, G 기가데스크에 창세로를 빼앗긴 후 파괴되었다.
유래는 일본 신화에서 이자나기 미코토가 아내, 이자나미 미코토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불의 신, 카구즈치를 벨 때, 검에 흐른 피가 흘러내린 바위에서 태어난 후츠누시. 이즈모의 오오쿠니누시노 미코토를 설복시켜, 국토를 타카마가하라에 헌상하였다.
- 특수기능
- 창세
환상의 디비전 Ⅴ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가 자랑하는 창세로에서 물질을 '창조', 즉 본래 존재하지 않을 것을 그 장소에 만들어 내는 것. 그 물질의 구조가 완전히 파악된다면, 이론상 어떠한 물질이라도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프랑스 정부가 개발한 AI 로봇, 광룡과 암룡도 후츠누시 내에서 창세된 것이다. 그러나, AI 박스만은 통상의 방법대로 제작되어 기본 프로그램을 입력, 어느 정도 육성한 후에 본체에 탑재하였다. 이것은 본체와 동시에 AI 박스도 창세했을 때, 만에 하나 AI 오작동, 또는 폭주에 의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조치였다. 물질순간창세함 후츠누시의 창세기능을 옛날 연금술사들이 구현하려 했으나 결국 얻을 수 없었던, 신의 영역으로의 도달 또는 침입을 달성하는 것이었으나, 기계에 의한 자가승식이 기계문명을 낳아, 현재 미증유의 위협이 되어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오고 있었다. GGG의 설립이념은 지구외 지성체의 적의를 가진 행동으로부터 지구와 거기 사는 모든 생물을 지키는 것으로, 그것을 위해서는 적들의 진영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은, 심각한 모순이다. 그리하여 후츠누시의 취역은 중지되고, 메인 GS 라이드를 철거한 후, 연구시설로서 프랑스 랭스 시 교회의 펠릭스 볼레르 지하에 극비리에 주류하게 되었다.
2.3.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시점에서 새로 만들어지거나 만들어질 계획이었던 디비전 플릿. 총 네 대의 디비전 플릿이 기획되었으나, 스스로 GGG 장관직까지 내려놓는 초강수를 둔 타이가 코타로에 의해 디비전 Ⅵ 무한연결수조함 미즈하는 계획이 무한 동결되었다.
하지만 우주 수축현상의 해결을 위해 타이가 코타로가 사라지자 다시 기획이 제안되어 결국 이 함이 목성에서 더 파워를 채취하다가 행방불명되는 것으로 용자왕 가오가이가 프로젝트 Z가 시작되…려던 떡밥이 있었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서는 어떻게 되었을지는 불명.
전기 디비전 플릿과는 다르게 렙톤 트레블러[11] 라는 엔진을 추가로 장착하여, 전기 디비전 플릿보다 빠른 이동속도와 함께 보다 빠른 대기권 진입 및 이탈이 가능하다. 미즈하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환상의 디비전 툴인 골디언 크래셔로의 변형기능을 지니고 있다.
후기 디비전 플릿의 탈출정은 쿠시나다. 스사노오의 아내이면서 벼이삭의 신이라 불린 쿠시나다히메가 모티브다. 또한 그 이름에 맞게 최격다원연도함 타케하야에 탑재되어 있었다.
2.3.1. 디비전Ⅶ 초익사출사령함 츠쿠요미
초익사출사령함 츠쿠요미(
디비전 Ⅶ. 정식명칭은 「초익사출사령함」. 가오파이가 프로젝트 하에서, 기계문명과의 싸움으로 소모된 GGG 오비트 베이스 디비전 플릿의 새로운 전력으로서 개발, 건조된 대형기동요새함이다.
목성 결전에서 격침된 고속전조사출모함 이자나기의 컨셉을 이어받은 함으로, 추진 시스템에 랩톤 트레블러를 채용. 단독으로 대기권의 출입·이탈이 가능한 외, 세계 첫 개방형 미러 캐터펄트를 장비하고 있다. 「이동하는 전선기지」로서 GGG 기동부대를 후방에서 지원한다.
비교적 소형의 함 본체의 양현에 날개 형태의 개방형 미러 캐터펄트를 각자 접속시키며, 1km에 달하는 그 전폭은 전 디비전 플릿 중 최장을 자랑한다. 그것도 울텍 엔진에 의해 대기권 내에서 이착륙에 대해서는 거의 활주를 필요로 하지 않고,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기에, 전진기지로서의 고정이나 보급을 위한 정박 등에도, 그리 장소를 따지지 않는다.
책임자는 GGG 작전참모부장 휴마 게키. 주임 오퍼레이터는 우츠기 미코토. 오비트 베이스의 접속시에는 섬 본체와 양 날개가 접힌다.
또한 UN 사무총장의 승인하, 시큐리티를 해제하는것으로 디비전 Ⅷ 타케하야, 디비전 Ⅸ히루메와 함께 궁극 하이퍼 툴 골디언 크러셔로 변형합체한다. 그 때는 헤드 하부를 구성한다.
이름의 유래는 달의 신 츠쿠요미.
2.3.2. 디비전Ⅷ 최격다원연도함 타케하야
최격다원연도함 타케하야(
GGG 첩보부 소속. 스사노오의 후계함.
이름의 유래는 고사기에서 나오는 스사노오의 표기 중 하나인 '''타케하야'''스사노오노미코토.
골디언 크러셔로 변형시에는 손잡이에 해당하는 파츠가 된다. 또한 그 특성상 에너지 필드 발생장치인 GGD와 멀리 떨어진 파츠이기 때문에 탈출정인 쿠시나다가 여기에 장착되어 있다.
2.3.3. 디비전Ⅸ 극휘각성복동함 히루메
극휘각성복동함 히루메(
GGG 정비부 소속. 아마테라스의 후계함.
이름의 유래는 여신으로서의 아마테라스의 원형이 된, 남성 태양신을 받들던 신녀였다고 추정되는 '아마테라스 오'''히루메''''.
골디언 크러셔의 중력 충격파 에너지 필드 발생장치인 GGD가 여기서 분리되기 때문에, '''골디언 크러셔의 가장 핵심''' 파츠이기도 하다.
2.4.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시점에서 새롭게 제작이 완료되어 오비트 베이스를 구성하게 된 디비전 플릿.
이 시점에서 오비트 베이스는 무한연결수조함 미즈하와 만능역작경악함 카나야고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다른 디비전 플릿(X, XI 이후 넘버링)가 있는지는 현재 연재 분량인 number.00 B 파트(2010년, 지구 시점)에서는 불명. 다음 파트인 number.01에 나올 지도 모를 지구 파트는 이 이후로 보이므로 새로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리고, number.01에서 2012년 이후, 디비전 플릿 X - 기동완수요새함 와다츠미와 XI - 경면첩보유격함 야마츠미가 취항한 것이 확인되었다.
인비지블 버스트 사태 이후로 광통신을 통한 근거리 통신체계를 마련하여 파이널 퓨전 프로그램 등을 전송한다고 한다.
17화~18화 시점에서의 패계왕전에서 패계왕이 내뿜는 새벽의 영기의 영향을 받아서, 미즈하를 제외한 나머지 두 함교는 G 리퀴드가 흐르지 않는 부분이 제로로보화했기에, 와다츠미의 변화파츠는 모네큐르플라네로 갈아버려야 했고, 야마츠미는 제로 로보화 한 상태로 베터맨들이 처리중이다. 일단 기본 골자는 남아 있어서, 어찌어찌 귀환해서 복원한 모양이다.
이 시기의 탈출정은 야마츠미에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테나즈치(テナヅチ). 야마타노오로치 전설에서 등장하는, 오오야마츠미의 자식이자 부부신인 아시나즈치(アシナヅチ)와 테나즈치가 모티브.
53화에서 포메이션 P를 통해 3대가 도킹해서 골디온 크러셔를 반사하는 방패 역할을 하는 프로텍트 리플렉터가 되는 기능이 있는 게 밝혀졌다.[12]
2020년 8월 15일 행해진 스페셜 토크 스테이지에서 감독이 밝힌 바로는 '''이전까지의 디비전 플릿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긴''' 디비전 플릿이다. 디비전 트레인 모드시에는 전장 수 십km는 될거라고.
이유는 모르지만 60화 마지막에 정체 불명의 간섭을 받아 궤도 속도가 저하하여 점점 추락하게 된다. 다음화인 61화에서 타마라 고골과 아틴 프리클에게 알저논이 발병하였고 그들이 울텍 엔진 룸에서 파괴 공작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62화에서 궤도 수정을 시도하나 이미 타이밍이 늦어서 지구상에 추락하게 될 처지에 처했는데, '''수리가 끝나지 않은''' 용자로보들이 총출동해서 자신들의 울텍 엔진을 전개, 오비트 베이스를 밀어올리고, 결국 다시 위성궤도로 돌아가는데 성공했다.
2.4.1. 디비전Ⅵ 무한연결수조함 미즈하
무한연결수조함 미즈하(
FINAL DVD 특전영상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환상의 디비전 플릿. 자세한 제원 등은 전부 불명이다. 제작 목적은 더 파워의 채취 및 제어.
기획 자체는 2006년부터 시행되었으나 더 파워의 위험성을 몸으로 겪은 타이가 코타로에 의해 제작이 끊임없이 무산되어서 결국 FINAL 시점인 2007년 7월까지 개발계획 자체가 동결되어 버린 비운의 디비전 플릿이었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시점인 2010년 시점에는 취역하여, 오비트 베이스를 구성하는 디비전 플릿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며 브랜치 오더 룸(Branch Order Room)이 설치되어서 이자나기-츠쿠요미의 뒤를 이은 기함 취급을 받으며 GGG가 사령부까지 총 출동하는 경우 GGG 장관이 탑승하게 된다. 가오가이고의 파이널 퓨전 승인은 오비트 베이스 메인 오더 룸과 이 브랜치 오더 룸에서만 행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기능은 후에 GGG 그린 대원들을 대부분 구출해 낸 이후 메인 오더 룸을 임시 증설, 확장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리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물의 신 '''미즈하'''노메노카미.
코믹스판에서는 프로텍트 셰이드 전개기능이 존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정황상 소설판이 아니라 코믹스판을 통해서 의도적으로 프로텍트 리플렉터의 떡밥을 푼 모양이다.
2.4.2. 디비전Ⅹ 기동완수요새함 와다츠미
기동완수요새함 와다츠미(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의 number.00 B 파트인 2010년에 발생한 목성에서 방출된 막대한 전자기장 사태인 인비지블 버스트 이후, 지구상의 전자기기문명이 쇠퇴한 후. 2012년. 로제 아프로바르 UN 사무총장이 2기 10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할 때 GGG를 Gutsy Galaxy Guard에서 UN 산하 방위조직 Gutsy Global Guard로 재편성하여 그 장관으로 취임시킨 아카마츠 시게루가 개발한 대 전자기장 차폐 시스템을 적용한 신형 디비전 플릿.
자세한 설정은 없다. 단, 인비지블 버스트 이후, 각 디비전 플릿은 지구상이 목성에서 나오는 막대한 전자기장으로 뒤덮여 있는 탓에 무선통신이 힘들어져서, 파이널 퓨전등의 무선통신 기반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메인 오더 룸'''을 출격하는 디비전 플릿 내부의 '''브랜치 오더 룸'''으로 긴급 태세전환하는 구조가 되어 있다고 한다. 이 기능은 후에 GGG 그린 대원들을 대부분 구출해 낸 이후 메인 오더 룸을 임시 증설, 확장하는 과정에서 잃어버리게 된다. 물론 이 때가 되면 이미 인비지블 버스터 자체가 사라져 있으므로 상관이 없다. 다만 66화에서 와다츠미로의 브랜치 오더 룸 이동이 실행된 것을 고려하면, 정황상 미즈하로의 이동만 기능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는 바다의 신 와다츠미.
2.4.3. 디비전XI 첩보경면유격함 야마츠미
첩보경면유격함 야마츠미(
2016년 11월 9일 연재된 Number.01 1화 시점에서 이름만이 밝혀졌다. 그리고 Number.01 2화에서 정확한 명칭이 밝혀졌다. 이름으로 추정하면 디비전 플릿 Ⅲ 백식사령부다차원함 스사노오, 디비전 플릿 Ⅷ 최격다원연도함 타케하야의 뒤를 잇는 첩보부 소속의 디비전 플릿으로 보이며, 경면이라는 이름으로 보아 무장으로 미러입자포. 즉 리플렉터 빔(추정해보면 리플렉터 빔 3)을 탑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미러 캐터펄트를 탑재한 것도 확인되었는데, 단순하게 미러 입자포 만을 무장으로 가질 가능성도 있었으나, 53화에서 프로텍트 리플렉터라는 하이퍼 디비전 툴의 정보가 공개되면서 경면이라는 의미 자체가 이 툴의 떡밥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9화에서 홀로그래픽 카모플라쥬 기능이 탑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금까지 이 기능은 볼포그와 빅볼포그에만 탑재된 기능이었으며, 이후 시리즈들은 팬텀 카모플라쥬 기능이었지만, 디비전 플릿이라는 최소 길이 200m급의 함선에 탑재된 건 이게 처음.
이름의 유래는 산의 신 오오'''야마츠미'''.
[1] 가오가이가 세계관에서의 우주정거장.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시점에는 아일랜드 6까지 존재하는게 확인되어졌다. 문제는 지구권이 인비지블 버스트라는 반영구적인 EMP에 당한 상태라 오비트 베이스 말고는....... 아일렌드 4는 대기권 돌입 상태에 빠저 가오가이고가 박살내었다.[2] 덧붙여서 가오가이가 TVA 18화에 따르면, 원래 2017년 완성 예정으로 건조중이던 물건인데, 원종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UN의 지원을 받아 급히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3] 목욕시설·수영장·헬스장·식당 등의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목욕시설과 식당이 등장.[4] GS 라이드만으로는 출력이 부족해서 원자로로 에너지의 공급을 택하고 있다. G 파워가 아닌 지라 나중에 원종들의 습격에 의해 존다 메탈 플랜트로 개조되기도 하지만, 이자나기의 특공으로 그대로 메인 블럭에서 분리, 솔리터리 웨이브로 존다 메탈을 파괴하여 그대로 폐기, 신설한 동력로로 교체한 듯하다.[5] 위 사진의 함체 상단부에 보이는 구슬이 여러 개 박힌 붉은색 기둥이 프로텍트 쉐이드 발생장치다.[6] 프로텍트 쉐이드가 직경 0.02mm의 원형으로 오비트 베이스 표면에 직접 접촉해서 의미를 잃어버리는 에러핀 홀이 존재했다. 기계최강7원종이 침입한 곳도 목원종의 탐지능력으로 발견한 바로 이 0.02mm의 틈새.[7] 단 작품 내 언급을 보면 파이널 시점에서도 끝난 개수인 듯.[8] 문제는 이 내용이 나오는 편에서 내부자(.....)가 해킹을 해서 정거장을 무력화 했다.[9]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의 GGG 멤버인 사기노미야 포브르 카무이의 형[10]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5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우주로 빨려갔는데 우연찮게도 최초의 패계의 권속이 되었으며, 그로 인해 가이를 제외한 나머지 GGG 그린 멤버가 패계의 권속이 되었다.[11] 소립자중 렙톤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는 기관. 기계신종 전멸 후 시시오 라이가 박사에 의해 실용화되었다. 아마테라스가 3개월에 걸쳐 돌아온 지구-목성간의 거리를 랩톤 트레블러를 채용한 디비전 플릿은 고작 1주일만에, 화성 궤도까지는 겨우 몇 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는 추진력을 보유하고 있다.[12] 다만 기동대장인 마모루가 골디온 크러셔가 사용된다는 사실에 이길 수 있는거냔 말을 한걸보면 GGG 대부분에게 프로텍트 리플렉터의 존재가 알려지지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13] 추정[14]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