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외교
1. 개요
과테말라의 외교에 관한 문서.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대만과의 관계
2.3. 중국과의 관계
3. 유럽
3.1. 영국과의 관계
당연하겠지만 영국과도 사이가 안 좋다. 19세기에 과테말라가 스페인에서 독립했을 때 당시 벨리즈를 지배하던 영국과는 영토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과테말라에선 영국에 주기적으로 영토반환을 요구했으나 영국이 외면했고 결국 1981년 벨리즈 독립 후 과테말라는 이를 불인정해 벨리즈를 승인조차 않다가 10년 뒤인 1991년 멕시코와 미국 등의 중재로 겨우 승인했다.
이러한 이유로 포클랜드 제도를 둘러싼 영-아르헨 갈등처럼 이 나라와 영국 간 갈등도 심하다.
3.2. 스페인과의 관계
예전에 과테말라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중남미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스페인어가 널리 쓰이고 있고, 스페인과는 언어, 문화, 종교에서 가까운 편이다. 또한, 스페인의 영향으로 천주교도 퍼져 있고,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라틴 연합에도 가입되어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적도 있어서 사이가 안 좋은 면도 있다.
4. 아메리카
4.1. 벨리즈와의 관계
과테말라와 벨리즈는 영토문제로 인해 사이가 나쁘다.
4.2. 멕시코와의 관계
윗동네인 멕시코와는 대체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4.3. 온두라스와의 관계
온두라스와는 언어, 문화, 혈통적으로 가깝다. 관계가 매우 좋은 편이다. 양국은 19세기에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멕시코의 일부가 되었다가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그리고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이 각독립국으로 독립하면서 과테말라도 온두라스와 함께 독립국이 되었다.
4.4. 베네수엘라와의 관계
베네수엘라와는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리고 과테말라도 베네수엘라와는 언어, 문화에서 관련이 깊은 편이고 두나라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가 독립했다. 하지만 2019년 11월 4일에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 대통령 당선인은 베네수엘라와 단교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통령 취임 한지 이틀 만에 단교하였다.#
4.5. 엘살바도르와의 관계
엘살바도르와는 언어, 문화적으로 가깝다. 또한, 양국은 과거에 스페인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기 때문에 교류도 많은 편이다.
4.6. 미국과의 관계
미국과는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지만 미국은 과테말라를 속국처럼 여겨서 미국인들이 무엇이든 맘대로 하며 활개치고 다니고 빨대 꼽고 괴롭힌 아픈 역사가 있어 사람들은 미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