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

 

1. 한자어
1.1. FPS 용어
1.3. 페르소나3의 속성
1.4. 유희왕의 카드 효과
2. 인물
2.1. 삼국지의 인물들


1. 한자어


꿸 관()에 통할 통(). 꿰뚫어서 통함.

1.1. FPS 용어


기본적인 의미와 형태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것과 동일하다. 상대를 뚫고 그 뒤의 적까지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FPS의 경우 적을 뚫고 뒤까지 공격하는 관통 보다는 방탄복을 뚫는 방어관통(방관)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1] 10이라는 데미지를 가진 총이 있는데, 이 총의 방관이 60%라면 방탄복을 입은 상대에게 6의 피해를 주고 4의 피해는 방탄복을 깎는데 쓰이는 식이다. 고로 방관이 높으면 상대를 더 빨리 죽일 수 있고, 방관이 낮으면 방탄복을 깎는데 특화되어 있다는걸 의미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직접 1선에 서기보다는 1선 팀원들의 지원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카스 글옵의 기관단총이 좋은 예.
또 벽을 뚫고 쏘는 월샷도 FPS에서 관통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사플과 함께 운용한다면 매우 강력하게 써먹을 수 있는 전략이니 월샷이 가능한 총기와 지점을 정확하게 숙지해 두는것이 좋다.
여담으로 앞에있는 물체를 관통하고 곧이어 뒤에있는 물체를 관통해서 나가는것을 '과관통' 이라고 한다.[2]

1.2. 여신전생 시리즈의 스킬




1.3. 페르소나3의 속성


물리공격의 속성. 스킬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위 항목과 이름이 같아서 혼동될지 모르겠으나, 이 관통은 대미지 저항을 돌파하거나 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 타격, 참격과 더불어 물리 대미지의 세 유형 중 하나다.[3] 검이 참격, 몽둥이가 타격, 활과 창공격이나 이노센트 턱이 관통속성. 즉 스트레인지 저니나 진여신전생 4 등에서 등장하는 "총"속성 대미지와 유사하다.
페르소나 4에서는 물리속성이 다시 하나로 통합되면서 없어진 개념이 되었다.
페르소나 5에서는 3의 물리속성 중 타격, 참격만 통합되고 관통은 다시 총격이라는 명칭으로 떨어져 나왔다.

1.4. 유희왕의 카드 효과




2. 인물



2.1. 삼국지의 인물들




2.2.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image]
일본판 이름은 '시라누이'. 북미판 이름은 '세바스찬 박사(Professor Sebastian)'. 성우는 나카무라 히데토시/구자형.
로켓단의 간부급 과학자. 분노의 호수에서 포켓몬들을 강제로 진화시키는 진화촉진전파를 개발해 '프로젝트 R'을 지휘했다. 로켓단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 간부들에게도 존댓말을 듣고 있으며 맡는 프로젝트가 점점 커지는 걸로 보아 로켓단 내에서도 꽤 높은 위치의 인물로 보인다.
첫 등장은 '라이코 번개의 전설'. 본편에서는 235~236화에 등장하며 극장판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의 프롤로그에도 잠깐 등장한다.

[1] 물론 GTA 5처럼 모든 총이 적을 관통하는 게임도 있고, 글옵에서도 AWP 같은 총기는 일타이피가 심심찮게 일어난다.[2] 쉽게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 (> =총알 | =벽) 총알이 앞에있는 벽을 관통한 후 바로 뒤에있는 벽을 관통해서 나가는것. 이것이 과관통이다.[3] 같은 제작사의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의 물리 속성은 이 페르소나 3의 계통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