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호수

 


'''분노의호수'''
いかりのみずうみ ''Lake of 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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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씨'''
'''맑은 날씨'''
'''지도 설명'''
''투명한 물을 가득 담은 큰 호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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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지역'''
남쪽 ↓
43번도로(황토마을 방향)
'''BGM'''

'''금·은·크리스탈'''

'''하트골드·소울실버'''
포켓몬스터 2세대부터 생긴 성도지방에 있는 호수. 비와 호가 모델.
붉은 갸라도스를 만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도타기를 이용하여 호수의 가운데로 가면 붉은 갸라도스가 있고 말을 걸면 배틀에 돌입.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필수다.
이 곳에는 잉어킹을 보여달라는 낚시꾼의 집이 있는데 보여주는 잉어킹의 크기에 따라 다른 아이템을 준다.
수방이 이 근처에 수요일마다 나타나는데 만나려면 풀베기가 필요하다. 4세대 리메이크에서는 수요일을 제외하고 항상 비가 내리고 있으며 비오는 날에 호수에서 왼쪽으로 빠져서 빙 돌아가면 숨겨진 집이 있는데 이 곳에서 만나는 남자에게 "잠재파워"의 기술머신을 얻을 수 있다. 수요일에는 비가 그쳐서 호수의 물이 대량으로 빠져있는데, 다른 날에는 절대 먹을 수 없는 아이템들이 드러나 있으며 수방 역시 물이 빠져서 드러난 지점으로 가야 만날 수 있다. 대신 이 때는 잠재파워를 주는 남자의 집으로 갈 수 없다. 또한 이 곳에서 일정한 요일, 일정한 시간에 일곱 번째 체육관 관장인 류옹을 다시 만나 전화번호를 얻을 수도 있다.[1]
어째서인지 마을도 아니고 은빛산이나 챔피언로드만큼 중요한 지역이 아님에도 공중날기로 올 수 있다.[2] 이것은 골드/실버 베타버전에서 이곳에 마을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정되었다가 취소된 흔적으로 추정된다. 이후 정식발매에서는 호수만 남게 되었고 마을의 모습은 황토마을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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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버전에서의 모습. 포켓몬 센터와 프렌들리숍, 심지어 '''체육관'''도 있다.[3] 원래 황토마을을 여기로 하려고 했던듯.

[1] 참고로 처음 분노의호수 쪽으로 갈 때 이 루트로 진입하게 되면, 수방이 있는 위치(또는 그 근처)가 분노의호수에 속해있기에 바로 웨이포인트가 찍혀서, 풀숲을 건너 트레이너들과 맞짱뜨면서 올 필요 없이 공중날기로 바로 분노의호수로 직행할 수 있게 된다. 해당 루트는 풀숲이 없다시피하니 더더욱 편하다. 공중날기용 포켓몬을 귀찮아서 안 갖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유용할 정보.[2] 이 요소는 2세대의 리메이크인 하트골드/소울실버도 가능하고, 1세대 리메이크인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아예 포켓몬센터가 존재하는 도로로 공중날기가 가능하게 되었다., 3세대 리메이크인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한 술 더 떠서 모든 도로의 표지판 앞으로 공중날기가 가능하게 되었다.[3] 하지만 글자를 보면 "GYM"이 아닌 "ARN(ARENA)"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