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중앙역 환승센터
1. 개요
국내 최초로 지하에 들어선 버스 환승센터이자 정류장 모든 구간 내에 폐쇄식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최초의 버스 정류장이 되었다.[1] 지하철 환승역에서나 볼 법한 갈아타는 곳 문구를 볼 수 있고 심지어 신분당선 열차 안내기까지 설치되었다.
2016년 2월 22일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수원시의 준공허가 문제로 2016년 4월 30일에 개통하였다. 공사중인 모습 그런데 이 곳을 경유하는 버스들의 상당수가 배차 간격이 긴 데다 원천동이나 매탄동으로는 운임이 비싼 광역급행버스만 다니고 있어서 실제 통근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접근성에 다소 문제가 크다. 2018년 12월에 그나마 7번이 매탄동 끝자락을 스쳐 지나가는 형태로 노선이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매탄동 지역에서의 접근성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인천공항 리무진은 여기서 탑승할 수 있으나, 버스타고 앱에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김포공항에 가기 위해서는 동수원호텔캐슬 정류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버스의 시종착지라 확실히 앉아갈 수 있다. 아니면 수지 방면에서 오는 부천 경유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다.
2. 정류장
2.1. 광교중앙.아주대역환승센터(04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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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광교중앙.아주대역환승센터(04397)
3. 연계 철도
광교중앙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광교중앙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