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버스 M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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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M5422번
기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삼성전자중앙문)
종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강남역나라빌딩앞)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5:40
막차
23:00
막차
23:40
평일배차
출퇴근 15분/평시 20분
주말배차
20~30분
운수사명
대원고속 (광교영업소)
인가대수
12대
경유 정류장
'''수원(영통)'''

'''서울(강남역)'''
삼성전자중앙문
KCC사옥
금성.한국1,2차아파트
신논현역.BSX빌딩
광교호수공원입구.원천교사거리
강남역나라빌딩앞
KT동수원지사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소화초등학교
양재역커피빈앞
광교중앙(아주대)역환승센터(지하)
시민의숲.양재꽃시장
푸르지오월드마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 개요


M5414번에서 분리해 2013년 1월 10일 개통한 노선. 수원시 영통구청에서 광교를 경유해 강남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약 74.8km이다. 정류장 목록 [1]

3. 역사


2012년 9월 이후 총 인가대수 16대 중 실제로 운행 중인 6대를 제외한 나머지 인가분을 가지고 삼성전자 정문에서 출발하는 가칭 M5414B번을 분리 신설할 계획이 있었다.[1]
당시에는 광교 주민들의 민원으로 계획이 백지화되었으나 끝내 2013년 1월 노선분리가 결정되어 1월 10일부터 운행하게 되었다. 당시 계획으로는 10대가 12~20분 간격으로 다닐 예정이었다. M5414번은 당시 인가대수의 반도 채 되지 않은 대수로 운행하고 있어 노선을 분리해도 배차간격에 문제는 없지만 해당 구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1대를 증차해서 운행한다. 또한 M5414번에서 분리 신설한 노선인만큼, 고속도로 구간도 동일하다.[2]
바로 옆에는 용남고속에서 운행하는 3007번이 운행해 용남고속과 갈등을 빚을 가능성도 있었는데, 결국 개통 첫 날 용남고속 사람들이 영통구청에서 출발하려는 버스를 앞뒤로 막는 등 운행을 임의로 방해했다. 하지만 그 버스는 짱박기를 쿨하게 무시하고 빠져나왔다.
2018년 4월 20일에 용인시 준공영제 시행으로 인해 10대로 감차되었다가, 이후 기사가 일부 충원되었는지 1대 증차되어 11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2018년 11월에는 65번에 차출됨에 따라 3대가 감차되어 전세버스로 전환되고 평시에는 8대로 운행했다. 참고로 기사들은 11대에 맞추어서 M5422팀에서 65번에 3명을 차출하는 방식으로 운행하고 있었으나, 2018년 12월에 6900번을 성남시 면허로 전환하면서 남는 기사를 투입해 이 노선은 다시 11대 운행으로 바뀌었다.
2019년 4월에 운행대수가 13대로 증차되었다.

4. 특징


주박 및 가스충전은 M5121번과 함께 수원(광교)영업소에서 이루어진다. 종점인 삼성전자중앙문까지는 광교호수로 → 원천지하차도 → 동탄원천로를 이용해 회송.
여담으로 노선 분할은 삼성전자의 요구도 어느 정도 반영된 듯하다. 분리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M5414와 함께 심연속에 묻힐 뻔 했지만, 분리된 이후 이 노선은 살아있다.
개통당시 투입된 FX116 신차는 대부분 M4403번으로 이동되고 대신 청룡교통 출신 공항리무진 중고 로얄럭셔리2 전문형 차량과 선진고속(의정부) 출신 로알럭셔리2 전문형 차량이 들어왔다. 그나마 있는 FX116도 타 노선에서 운행하다 온 차량들이 대다수이다. 즉 똥차집합소 노선이었다. 그러나 최근엔 폐선된 M5414번 출신 FX116을 들여오고 선진고속, 청룡교통 출신 로얄럭셔리2 차량들을 죄다 말소하면서 평균 연식이 매우 좋아졌다. 게다가 최근 M5342번이 증차가 보류되어 화성영업소에서 방치되었던 FX116 하모니 차량이 차출되어 운행 중이다. 출처
M5414번은 폐선을 맞았지만 이 노선은 그럭저럭 수요가 나오는데, 신분당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원천동, 매탄동 지역을 지나는데다가 종점인 삼성전자에서 자율출퇴근제[3]를 운영하면서 통근셔틀버스[4] 미운행 시간대에 출퇴근 목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신분당선 개통으로 인한 타격이 없었던건 아니다. 기사에 따르면 신분당선 개통 이후 승객이 60% 감소했다고 한다.
광교테크노밸리 정류장을 중심으로 3002번과 상호보완적인 노선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 일례로 강남역(나라빌딩)에서 광교테크노밸리 정류장까지 운행경로가 똑같다. 다만 본 노선은 해당 구간에 무정차 정류장이 있는 부분이 다른데, 이외에도 3002번은 배차 간격이 20분 이상이며 강남역에서조차 입석할 가능성이 높은 데 반해, 이 노선은 10분 내외 간격이며 좌석이 보장된다는 차이점도 있고, 3002번은 서수지에 정차한다거나 서울 구간이 양 방향인 노선인데 본 노선은 아닌 점 등 각자 장단점이 있다. 광교테크노밸리 정류장을 중심으로 서울방향과 수원방향이 대동소이하다는 이런 특징 때문에 양 노선에서 상대편 노선으로 갈아타려는 응용 수요가 상하행 모두 제법 있는 편이다. 인계동이나 우만동에서 3002번을 타고 와서 본 노선으로 갈아타 신논현으로 가는 케이스, 매탄동과 원천동에서 본 노선을 타고 와 3002번으로 갈아타 양재동으로 가는 케이스 모두 있다. 수원 방향도 마찬가지.
위에 서술한 대로 서수지IC에서 진출하는 것을 두고는 만약 3007번처럼 광교상현IC에서 진출해 광교를 진입한다면 광교사거리에서 좌회전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지금 노선도 신호체계나 교통량 등의 이유로 광교사거리 구간에서 시간을 많이 깎아먹는 편이지만, 보통 좌회전 신호를 받는 것보다는 직진 신호를 받는 것이 시간 단축 효과가 큰데다 2018년 현재 광교사거리 좌회전 구간을 이용하는 교통량이 평소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다. 다만 불규칙하게 광교로의 협소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해모로 → 이마트 구간이 엄청 막힐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 중간 정차 정류장이 없다보니 기사들끼리 연락해 광교상현IC로 우회해서 가는 경우가 간혹 있다.
서울 방면의 경우 굴곡이 제법 있는 편이다. 광교 경유 후 동수원IC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신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기 때문. 매탄동에서 보면 강남 방면으로 갈 때는 원천교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중부대로를 이용해 수원신갈IC로 경부고속도로를 진입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만[5], M5414번에서 분리된 노선이라는 점 때문에 현 노선대로 다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 방면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굴곡이 심하지는 않은 편.
모체 노선이라고 할 수 있는 M5414번은 폐선된 상황에서 2018년 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를 이어주는 금토JC가 개통했는데, 동호인들은 이 노선으로 운행 가능한 새로운 단축 경로가 생긴 만큼 노선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지만 2020년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 현재 서울행 경로만 영동-경부를 이용하고 있고 수원행은 용인서울을 타고 있는데, 서울행도 용인서울을 타기엔 현재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서울방면에는 이따금씩 교통정체가 있는 반면 현재 경로인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은 교통정체가 심하지만 버스전용차로가 있다는 점 때문에 안정적인 운행을 이유로 현 노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기준으로 M버스 노선 승차량 순위에서 '''뒤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이 밑으로는 M5115번, M5342번 순이다.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참고로 공식적으로 배차시간은 12-20분이라고 하나 버스기사 피셜 40분이니 이용에 참고하자. 작자 경험상 출퇴근시간 30분 이상 기다린적이 있다.[1] M5115번 역시 같은 계획이 있었다.[2] 서울 방향은 동수원IC - 영동고속도로 - 신갈JC - 경부고속도로, 수원 방향은 헌릉IC - 용인서울간고속도로 - 서수지IC.[3] 평일 하루 4시간 이상 주 40시간 이상만 근무하면 출퇴근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제도[4] 자율출퇴근제 시행에도 불구 시행 전과 바뀐게 없다.[5] 현 노선에 비해 3.5km가량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