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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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9월 1일에 개교한 수원시의 중학교며 실제 개교기념일은 첫 급식을 실시한 11월 1일이다.
2. 연혁
- 2011년 3월 2일 - 광교중학교 설립 인가(21학급)
- 2011년 8월 25일 - 학교 건물 준공(4층)
- 2011년 9월 1일 - 초대 고영기 교장 취임 및 광교중학교 개교 (3학급)
- 2012년 2월 9일 - 제 1회 졸업식 (4명)
- 2012년 3월 2일 - 제 1회 입학식 (103명)
- 2013년 2월 7일 - 제 2회 졸업식 (71명)
- 2013년 3월 4일 - 제 2회 입학식 (105명)
- 2014년 2월 12일 - 제 3회 졸업식 (97명)
- 2014년 3월 3일 - 제 3회 입학식 (101명)
- 2015년 2월 11일 - 제 4회 졸업식 (116명)
- 2015년 3월 2일 - 제 4회 입학식 (74명)
- 2016년 2월 3일 - 제 5회 졸업식 (112명)
- 2016년 3월 1일 - 제 2대 서경숙 교장 부임
- 2016년 3월 2일 - 제 5회 입학식 (104명)
- 2017년 2월 10일 - 제6회 졸업식(110명)
- 2017년 3월 2일 - 제 6회 입학식(128명)
- 2018년 1월 10일 - 제7회 졸업식(78명)
- 2018년 3월 2일 - 제7회 입학식(163명)
- 2019년 1월 9일 - 제 8회 졸업식(112명)
- 2019년 3월 4일 - 제8회 입학식(180명)
- 2020년 1월 9일 - 제9회 졸업식(127명)
- 2020년 3월 2일 - 제9회 입학식 (219명)
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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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조
3층의 어학실은 현재 음악선생님이 음악실로 사용하신다.
4층의 통합교과실은 주로 수학선생님이 사용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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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학교 시설
- 학년별로 사용하는 층이 다르다. 1학년은 2층을, 2학년은 3층을, 3학년은 4층을 이용한다. 교무실은 네 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1층이 교감선생님과 기타 선생님들이 근무하시는 가장 큰 교무실이고, 2층은 진로 선생님, 1학년 영어 선생님, 1학년 체육 선생님, 1학년 도덕 선생님 등이 사용하는 1학년부, 3층은 2학년 체육 선생님, 가정 선생님, 중국어 선생님 등이 사용하시는 학생안전부, 마지막으로 4층에는 기술 선생님, 음악 선생님, 3학년 영어 선생님 등이 사용하시는 2·3학년부가 있다.
- 이동 수업을 할 때에는 음악은 3층에 있는 음악실, 체육은 2층에 있는 강당, 사회는 4층에 있는 사회 교과실, 미술은 4층에 있는 미술실, 기술은 3층에 있는 기술가정실 등을 이용하며 가끔 운동장에 나가거나 빈 교실에서 수업하기도 한다.
- 설립 인가는 21학급으로 났지만 현재 15학급 뿐이라 주로 비어있는 교실이 여러 있다.
- 급식실이 매우 좁다. 총 13학급, 전교생 400여명인 지금도 매우 혼잡하다. 3학년-2학년-1학년 순으로 식사를 하는데 급식실이 학생수에 비해 매우 작기 때문에 3학년이 밥을 먹은지 2~30분 가량 후에야 1학년이 밥을 먹는다.
5. 교복
동복은 갈색 마이[1]
모든 교복이 그렇듯 여학생의 교복이 더 슬림하고 짧은 편이다. 바지를 입는 여학생들이 상당히 많은데, 치마를 구매하지 않고 바지만 입을 계획이라면 절대 남자 마이를 구매하라. 베이지색 조끼[2], 진한 갈색 바지와 갈색 체크무늬 치마로 이루어져있다. 넥타이는 동복 치마와 같이 갈색 체크무늬이다. 넥타이와 나비넥타이가 있다 [3] 하복은 생활복과 교복 구분이 없고 타 학교들의 생활복 형태와 비슷하다. 흰색 상의에 남색 하의이다. [4]
5.1. 체육복
학년색은 매년 파란색, 주황색, 노란색이 돌아가면서 정해지는데, 2020년 기준 1학년이 주황색, 2학년이 파란색, 3학년이 노란색이다. [5]
동복 상의는 남색 바탕에 팔 옆라인과 옆구리부분이 학년별 색으로, 하복 상의는 남색 바탕에 소매부분이 학년별 색이다.
동복 하의와 하복 하의는 길이 빼고 디자인 면에서 다른점은 없다. 남색 바탕에 옆쪽 라인엔 학년별 색이 있다.
6. 학생자치회
학생자치회는 학생회장단과 각 부서, 서기로 이루어져있다.
학생회장단은 3학년 학생회장 1명, 3학년 학생부회장 1명, 2학년 학생부회장 1명으로 총 3명으로 구성된다.
대체로 학생자치회 회장.부회장 선거는 9월말이나 10월 초에 진행한다. 학생회장.부회장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와 방송부가 함께 준비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주로 투표용지 만들기, 투표용지 배부하기, 기표소 관리, 투표함 관리, 개표를 맡아서 진행하고 방송부는 선거 관련 영상 만들기나 후보자 연설을 위해 방송장비를 세팅하는 등 의외로 많은 일을 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기존 학생회장단과 각 부서의 부장들이 구성한다. 기존 학생회장은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게 되며 학생부회장과 각 부서의 부장들은 위원을 구성하여 일을 진행한다.
학생자치회 산하 부서는 인사예절부, 총무기획부, 체육홍보부, 질서실천부, 환경봉사부 그리고 서기로 이루어져있다.
각 부서의 부장, 차장은 차기 학생회장단이 구성된 이후에 선출한다. 차기 학생회장단과 기존 학생회장단, 선생님들이 모여서 선출하며 대부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들이 주측이 되어 선출하기 때문에 간혹 공정성 문제에서 학부모들의 민원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선생님들의 철저한 관리 아래에 진행되기 때문에 공정하고 정확하게 진행된다.)
부장, 차장 선출은 대부분 1차 서류,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경쟁률이 엄청나게 치열하다. 고작 11명을 뽑는데 적게는 30명에서 많게는 50~60명까지 지원한다.
학생회장단과 각 부서의 부장, 차장, 서기에게는 ''''은색명찰''''을 준다. 이 은색명찰에는 학교 마크와 학생자치회 구성원이라는 표시가 있으며 자신의 직책과 이름을 넣어준다. 이 명찰에 대한 프라이드가 상당하다.
불과 몇 년전(작성년도 2020년 기준)까지만 해도 학교의 규모가 굉장히 작아서 작은 행사부터 큰 행사까지 모두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아직까지도 그 전통이 남아있어서 학생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고 학생자치회의 파워가 상당히 강한 학교라고 소문이 나있다.
학교 규모가 작아서 한 사람이 여러 직책을 맡는 경우도 있었다. '방송부 부장 겸 행사기획부 부장' 이러던지 '방송부 부장 겸 학생회장' 이라던지... 굉장한 능력자들이 숨어있는 학교이다.
7. 방송부
광교중학교 방송부. GGBS[6]라고 불린다.
아마 광교중학교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는 집단일 것이다. 학교 행사의 시작과 끝인 입학식부터 졸업식까지 모두 담당하며, 체육대회, 축제, 학생회장.부회장 선거, 학교 홍보, 아침 방송, 점심 방송까지 방송부 없이는 학교가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방송부는 1학년 학년 초에 선출하여 중학교 3년 내 한다. '''1학년 때 정규 모집 외에는 추가 모집이 없으니''' "다음해부터 지원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버리자.
방송부 인원은 한 학년당 4명에서 6명 정도로 엄청나게 적게 뽑는다.
이 때문에 경쟁률 또한 웬만한 대학교, 회사 뺨을 제대로 친다. 4~6명 모집인데 매년 기본적으로 30명 정도가 지원하고 많은 해에는 최대 47명까지 지원했다고 카더라.
선출 방법은 1차 서류, 2차 영상제작, 3차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방송부에 뽑히게 되면 매년 봉사시간 20시간을 받게 된다. [7]
또, 방송부원이 되면 방송부 OT나 각종 행사 준비를 위해 방과후에도 몇 시간씩 남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신 방과후에 남게 되면 가끔 선배들이 떡볶이나 피자를 사주시기도 한다카더라...
초창기 방송부는 각 부원이 아나운서, 엔지니어, 카메라 등 역할을 나누어 일을 진행하였지만 최근 몇 년전부터는 모든 부원이 모든 분야를 다룰 수 있도록 교육한다고 한다.
방송부원이라면 교내 방송 안내 멘트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며, 각종 음향 장비를 매우 손쉽게 다룰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로 체육대회 영상, 축제 무대 영상, 학교 홍보 영상, 방송부 홍보 영상 등 정말 많은 것을 찍게 되고 마이크를 다루거나 조명을 다루는 일, 시종을 맞추고 편집하는 일, 방송 송출하는 일 등 방송국에 취업한 느낌이라고 한다. 게다가 이 중에 굉장한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어 내는 엄청난 금손들이 숨어 있다고 한다.
심지어, 각반 티비의 체널을 설정하는 방법부터 웬만한 전자제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방송부를 부른다.
간혹 학교 행사를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모든 욕은 방송부가 먹는다.
8. 여담
- 2016년도 남자 농구부는 수원시 2등, 여자 농구부는 경기도 3등을 기록했다. 여자 농구부는 또 2016WKBL클럽대회에 초청되어 3등을 기록했다. 2019년도 남자 농구부는 수원시 2등을 기록했다. 여자 농구부는 2016년 이후에 사라진 것으로 전해진다.
- 학생들이 농구를 좋아해 농구중이라고 불린다.
- 2019년 초 우레탄 코트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을 이유로 몇 개월간 폐쇄해두었다가 코트를 들어내고 흙으로 덮었다.
- 인삿말은 빛나겠습니다 이다.[8]
- 매년 10월 중순~말쯤 체육대회가 열린다.
- 홀수년도 여름방학 전 주에는 축제가 열리는데 짝수년도 입학생들은 축제가 한 번뿐이다.
- 매년 학년 말에 학년축제를 진행한다.
- 영어와 국어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 급식이 맛있다고 한다.
[1] 별명은 부직포. 정말 끔찍한 활동성을 갖고 있는 건 둘째치고, 동일 학군 내 타교들과 비교해보면 정말 충격적인 재질을 갖고 있다.[2] 무언가가 튀기면 잘 지워지지 않으니 주의.[3] 바지를 입을 계획인 학생들은 넥타이를 구매하라.[4] 바지가 잘 늘어난다. 간혹 주머니에 핸드폰 등을 넣고 오래 생활하면 항아리 모양으로 변하기에 주의하는것이 좋다.[5] 하늘색은 체육복과 잘 어우러져 상당히 예쁘다. 노란색도 못 봐줄 정도는 아니다. 다만 주황이 형광주황이라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죽어도 안 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6] '''G'''wang'''g'''yo '''B'''roadcasting '''S'''ystem[7] 평은 "20시간이면 완전 많이 준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해보면 20시간은 무슨 60시간을 줘도 모자란다"...[8] 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