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공도서관 목록
1. 개요
1981년에 광명시 승격 이후 1993년에야 하안동에 광명시립도서관(지금의 하안도서관)이 최초로 개관하였으며, 2004년 광명동에 광명도서관[1] 이 문을 연 이래로 광명시에 여러 개의 도서관들이 추가로 세워졌다. 시설, 규모 면에서 인근 구로구, 금천구 소재 공공도서관보다 나은 편이라 구로, 금천구민들도 이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안산시, 안양시, 부천시, 성남시 등과 같은 타 경기도 내 시립 도서관과 달리 광명시내 시립 도서관들은 정회원 가입자격을 2018년 4월까지 경기도민이 아닌 광명시민으로 제한하였던 점이 특이했다. 정회원 자격이 안되더라도 준회원 자격으로 열람회원증은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광명시내 도서관의 열람실을 이용하는 서울시민들이 있다. 정회원이면 도서관 소장을 원하는 단행본을 개별 신청할 수 있는데, 매년 11월마다 구입 예산이 바닥남에 따라 신청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이런 점을 유념해둘 것.
광명시 공공도서관의 정회원(대출회원증 발급 대상) 가입 자격은 아래와 같다.
1. 광명시에 주민등록된 광명시 거주자
2. 광명시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타 지역 거주자.
3.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경기도 거주자[2]
광명시와 금천구 간에 도서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2017년부로 광명시민은 금천구 관할(금천구 산하가 아닌 서울특별시 교육청 산하 도서관은 미해당) 도서관의, 금천구민은 광명시 관할 도서관의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게 되었다. 기사
2018년 4월 부터는 경기도 내 타 지자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도 정회원 가입이 가능해졌다.
광명시 공공도서관의 경우 시스템이 통합되어 있기에 도서관 중 어느 곳에서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다른 도서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출은 2015년 6월 1일 이후[3] 1인당 최대 7권(각 도서관 당), 최대 21일[4][5] 이다.[6][7] 한 도서관에 연체된 도서가 있다면 다른 도서관에서의 대출이 불가능하다.
광명시 도서관의 휴관일은 2016년 9월 1일 이후, 철산, 소하도서관은 월요일에 휴관, 광명, 하안, 충현, 옹달샘 도서관은 금요일에 휴관한다.
공통으로 평일 자료실은 9시에서 22시, 주말에는 9시에서 17시까지 자료실을 운영한다. 휴관일에는 열람실만 운영하고 있으며,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을 한다. 국가휴관일은 운영하지 않는다.[8]
오래되거나 이용횟수가 적은 도서는 서고에 들어간다. 검색하면 서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만약 이를 모르고 책을 찾으려 하면 당연히 책장에 없다. 직원분에게 문의하거나, 무인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하면 쉽게 사용 가능하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과거 도서 대출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1999년 4월 중순 대출건부터 조회가 된다.
소하지구에는 소하고 남쪽 부지에 소하도서관이 최근에 건축되었으며, 앞으로 광명(서부), 철산(북부), 하안(중부), 소하(남부)의 4대 도서관과 27개 소형 도서관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2016년 소하도서관이 완공되어 4대 도서관이 1관당 평균 9만명 가량의 인구를 담당하게 되었다. 전국 평균인 6만1500명에는 아직 한참 모자른데, 일단 인구 10만이 넘는 광명서부권에 도서관이 꼴랑 하나인 게 결정적인 문제. 하지만 이 쪽 동네가 워낙 오래된 주택지구인데다가 [9] 빠른 시일내에 확충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작은도서관 네트워크를 강화하려고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족한 건 부인하기 힘들다.
2018년 3월 2일 부로 상호대차가 가능해졌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철산동 현충시립도서관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하여 제7기 민선시장 체제에서 현충시립도서관 건립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 광명시 공공도서관 목록
2.1. 하안도서관
'''광명시 최초의 도서관이자 광명시 대표 도서관'''
하안도서관 문서 참고.
2.2. 광명도서관
舊. 중앙도서관
광명도서관 문서 참고.
2.3. 충현도서관
2012년 6월 7일에 소하동 충현고등학교 앞에 개관한 소규모 도서관으로, 전신은 2009년에 개관한 소하어린이도서관이다. 소하다목적복지관 2~4층에 세들어 있는 형태라 규모는 연면적 1,371.41㎡, 하안도서관의 1/8 수준이다. 대중교통은 1-3번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광명역세권1단지후문 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2.4. 철산도서관
철산도서관 문서 참고.
2.5. 소하도서관
소하도서관 문서 참고.
2.6. 연서도서관
2.7. 작은도서관
2.7.1. 옹달샘도서관
2006년 5월 16일에 옛 광명2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하여 개설한 소규모 도서관으로 어린이 도서관이다. 광명사거리에서 서울 개봉동 방향에 있는 광명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문화 행사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중심으로 짜여저 있다. 여담으로 소규모 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1층에 책 소독기가 배치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위키러는 참고하자.
2.7.2. 새싹작은도서관
2.7.3. 사성작은도서관
2.7.4. 안현작은도서관
2.8. 사람책도서관
2.9. 스마트도서관
2.9.1. 광명사거리역
2016년 12월 5일부터 운영, 최대 2권 대여 가능, 14일(+7일), 타 도서관에서 대여/반납 불가능.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내에 존재하는 무인반출기기를 말한다. 광명시 도서관회원증이 필요하다. 광명도서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연장신청할 때는 광명도서관에서 신청해야 한다. 주의할 점은 광명도서관 대출권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마트도서관에서 2권을 빌리면 광명도서관에서는 5권밖에 빌릴 수 없다. 그리고 대여/반납은 오직 스마트도서관에서만 이루어진다.
전국 스마트도서관 이용률 1위를 차지하였다. 1달 평균 834권의 책이 대출된다고 한다. 기사
2.9.2. 철산역
2.9.3. 광명역
2.9.4. 아브뉴프랑
2.9.5. 시청 종합민원실
[1] 구 중앙도서관[2] 2018년 4월부터 가능[3] 2015년 6월 1일 이전에는 1인당 최대 5권(각 도서관 당), 최대 14일였다. 1998년 당시에도 이와 거의 비슷했다.[4] 기본 대출 기간 14일 + 연장기간 7일[5] 연장신청은 도서관, 전화, 홈페이지로 신청, 단 예약도서와 도서연체자는 신청 불가능[6] 예를 들어 광명도서관에 7권을 빌려도, 광명에 있는 다른 도서관에 있는 책들도 빌릴수 있다.[7] 연체가 늘어날 때마다 연체일 * 2만큼 대출을 할 수 없게 된다.[8] 보통 7시 ~ 23시까지 열람실을 운영한다.[9] 현재 일부 지구는 사업이 재개되어 철거를 마친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