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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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현재 광명시 법정동 현황 지도
1. 개요
광명시의 행정구역은 크게 舊 시흥군 광명출장소 지역과 소하읍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광명출장소 지역이었던 광명동, 옥길동[1], 철산동은 총 11개 행정동으로 나뉘며, 소하읍 지역이었던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 노온사동, 가학동은 총 8개 행정동으로 나뉜다.
광명동과 철산동(+하안동)은 1963년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구역에 편입되면서 일찍부터 서울시 도시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시가지로 개발되었으며 서울 편입이 예정되었던 역사가 있다. 시흥군 광명출장소 시절부터 지금까지 광명시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인근 서울 개봉동과 구로동, 가산동 등과의 교통망이 발달되어 있다. 2000년대 후반에 기존의 노후 저층아파트 단지들이 고층아파트로 재개발되었다.
1.1. 광명1~7동
법정동 광명동이 7개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광명6동은 추가로 옥길동도 관할한다. 참고로 옥길동은 광명시에서 유일하게 舊 금천-시흥이 아닌 인천-부천-시흥(소래)으로 넘어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1.2. 소하1동, 소하2동
법정동 소하동이 1,2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소하2동은 추가로 법정동 일직동도 관할한다. 소하2동은 과거 시흥군 서면의 중심지였으나 서울시 도시계획에 따라 70년대부터 광명시 북부 지역이 시가지로 개발되면서 주도권을 빼앗겼다.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근교 농촌지대이었던 소하동은 2010년경에 대규모 택지지구가 조성되면서 추후에는 광명의 중심지가 광명, 철산에서 이곳으로 옮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1.3. 철산1동, 철산2동, 철산3동, 철산4동
법정동 철산동이 4개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1.4.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법정동 하안동이 4개 행정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안동은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농촌지대였으나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광명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성장하였다.
1.5. 학온동
관할 법정동은 노온사동과 가학동이다. 학온동은 아직도 미개발된 상태로, 광명시흥보금지구로 개발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LH 부채 문제와 부동산 침체 문제 등으로 결국 무산되었다.
2. 구한말 행정구역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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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면 광화대리[2] → 현재의 광명5동 (광명사거리 인근)
- 남면 광명리 → 현재의 광명7동 (영서변전소 인근)
- 남면 노온사리, 아방리 → 현재의 노온사동
- 남면 가학리, 유등리, 노온곡리, 장기리 → 현재의 가학동
- 서면 사성리 → 현재의 철산1동
- 서면 철산리 → 현재의 철산3동 (철산상업지舊 및 철산12단지 일대)
- 서면 하평리 → 현재의 하안4동 (하안사거리 및 하안10단지 일대)
- 서면 안현리 → 현재의 하안1동 일부 (단독필지 및 실내체육관 일대)
- 서면 율일리 → 현재의 하안1동 일부 (밤일마을)
- 서면 소하리 → 현재의 소하1동
- 서면 가리대리 → 현재의 소하1동 일부 (가리대마을)
- 서면 자경리, 일직리 → 현재의 일직동
- 인천부 황등천면 사리 두길리 → 현재의 옥길동 일부
- 인천부 황등천면 삼리 식곡[3] → 현재의 옥길동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