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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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Zealot. 스타크래프트2의 캠페인 유닛.

1. 대사




영문판 : 아이작 C. 싱글턴 주니어
더빙판 : 박만영
- 등장
"아이어를… 위하여."
- 선택
"기다리고 있다." / "Thura shis'al(두라 시 스알)."[1] / "명령을…내려라."
"정의를…찾겠다." / "따르겠다." / "흠…우리는…하나다."
"나를 불렀나?"
- 이동
"명예롭게." / "En Taro Tassadar(엔 타로 태사다르)!" / "뜻대로!"
"Adai(아다리)."[2] / "Khassar(카사르)."[3] / "그리 되리라." / "Kios(키오스)."[4]
- 공격
"난, 지킨다!" / "보호하겠다!" / "신성한 땅이여!"
"아이어의 적은, 불타리라!" / "첫 번째 자손을 위하여!" / "무엇도, 날 막지 못해!"
"하나가 되어!"
- 반복 선택
"흠! 부름을 받았다." / "아이어, 지킨다!" / "모든 것이 보인다."
"고향을, 위하여." / "쉬지 않겠다." / "검은 준비됐다."
"나의 의무는 끝이 없다."
- 교전
"전투를 시작한다!"
- 사망
"아…이…어…!"

2. 소개


'''이건 뭐야!?'''

- 광전사 석상 등장 시 짐 레이너

광전사를 닮은 석상으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 유물 임무인 어부지리에서 볼 수 있다.
탈다림 병력을 도륙내고 아군 병력이 유물에 근접하면 2~3개 정도의 석상이 깨어나서 공격을 가하는데, 명색이 '''광전사 석상'''이란 것들이 근접 공격은 커녕 거신처럼 눈에서 빔을 쏴대면서 공격한다. 하지만 거대한 크기에서 오는 포스와는 다르게 일반 유닛인 거신에 비해서도 약한편이고 무기속도는 거신보다 약간 빠르다.거신에 비해 우월한 점이 있는데, 바로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는 것.'''[5] 게다가 이놈은 공격형 유닛 주제에 탐지기이다. 그리고 거신이랑 다르게 지상이랑 공중 데미지를 동시에 입지 않는 것도 장점이긴 하다.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의 버그 중에는 처음에는 발동하지 않고 어느 정도 클리어를 하면 발동하는 버그가 있는데 그게 바로 해당 캠페인에는 나오지 않는 유닛을 뽑을 수 있는 버그이다. 이 버그가 발동할 경우 뽑은 벤시를 은폐한 상태로 공격해도 이 광전사 석상은 그 은폐한 벤시들을 모조리 다 잡아낸다.
하지만 그거 빼고는 플라즈마 보호막도 없고 체력도 450밖에 안되는데다가[6] '''중장갑'''이기에 불곰을 불러서 충격탄을 박아주면 박살난다. 업적중에선 광전사 석상을 유닛 하나도 잃지 않고 잡는것이 있는데 난이도가 높은 상태에서도 달성하기 쉬운 업적중 하나.
더미 데이터로 히드라리스크처럼 근접공격 모션은 따로 주려 그랬는지 에디터에는 땅에 주먹을 내리치는 공격모션이 남아있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정화자 관련 설정을 만들어주려 했었는지 모델링이 변경되었고 대사도 생겼으나 다시 등장하지는 않았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 정글의 법칙과 협동전 안갯속 표류기에서는 유닛이 아닌 지형지물로만 등장한다.

[1] 휴식은 끝났다.[2] 뜻대로.[3] 질서를.[4] 칼라니어로 알았다. 정찰기의 Chaos(혼돈을) 과는 다른 뜻.[5] 대공 공격력은 14로, 무기속도는 거신보다는 약간 빠른 1.25.[6] 저그판 마개조 생물체인 변형체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