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중학교

 



학교 전경[1]
'''구성중학교
Guseong Middle School
'''
[image]

<colbgcolor=#3594d3> '''개교'''
2001년 3월 1일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우준식
'''교감'''
김용호
'''교훈'''
사랑, 정직
'''교목'''
소나무
'''교화'''
장미
'''학생 수'''
1,007명
(2021년 기준)
'''교직원 수'''
82명
(2021년 기준)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연원로 42번길 48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역사 및 특징
3.1. 학교 위치
3.2. 조망권
3.3. 통학로
4. 학교 시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6. 교복
6.1. 남학생 교복
6.2. 여학생 교복
6.3. 체육복


1. 개요


용인시 최악의 과밀 공립 중학교.[2]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학생 수는 1000명을 훌쩍 넘는다. 왜냐하면 구성중은 이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 졸업생을 수용하기 때문.(구성초, 마성초, 마북초, 교동초, 언동초 일부 학생) 이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은 대다수가 중학교 지망을 1지망 구성 2지망 언동 3지망 청덕으로 지원한다.

2. 학교 연혁


[image]

3. 역사 및 특징


2000년대 구성지구가 조성되면서 그 일환으로 지어진 중학교, 500명 규모로 계획되었으나[3] 교동중이 사라지면서 과밀현상이 발생한다.[4][5] 지금은 학생이 많이 빠져나가 한 학급당 31~29명 정도다. 그래도 이 정도면 다른 학교나 지역에 비해 한 반 당 학생이 많은 편. 한 학년에 꾸준히 10반 ~ 12반 정도가 있다.
(2019년도 1학년 11반, 2학년 11반, 3학년 12반)
(2019년도 한정 2학년은 5층 3학년은 3~4층)

3.1. 학교 위치


매일 매일 등산하는 듯한 등굣길과 하굣길. 경사가 말 그대로 지옥이다. 안습이다. 학교가 막다른 차도에 위치해 있어 아침만 되면 이 길은 교통체증이 발생하며 교통이 불편해 수능 시험장으로도 못 쓴다. 이는 바로 옆에 위치한 구성고등학교도 마찬가지. 언덕이라 축구공을 벽 너머로 잘못 차면 언덕 아래까지 주워와야 하는 불상사도 가끔 생긴다.
근처에는 우림필유, 한도베스트빌, 지음재, 효성해링턴, 가온누리빌 등이 있어서 그곳에 사는 학생들은 빠르면 5분에서 10분정도면 등교가 가능하다.

3.2. 조망권


남쪽은 완전히 열려서 동탄신도시도 보인다. 반면에 북쪽은 쉐르빌 아파트로 바로 막혀서 100m 앞에 뭐가 있는지도 알 수 없다.

3.3. 통학로


총 3개의 통학로(구성초,마북초,마성초 방향)가 있다.
학교가 워낙 높은 곳에 위치한 탓에 매일 아침 등교하지 않고 등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6]
경사는 마성초 방향이 가장 높다. 산길을 올라오는 거라서..
마북초등학교 방향 통학로가 제일 길다.하지만 비교적 3개의 통학로 중 가장 경사는 완만한편. 그래서 마북초방향은 23번 버스가 다닌다.
구성초방향은 구성초 학생이나 교동초 학생이 다닌다. 교동초 학생들은 26번, 26-1번, 26-2번, 39-3번 버스를타고 구성초에서 내린후 등산을 하거나 교동초 출신 친구들 7~8명에서 무리지어 교동초에서는 언동중 구성중 둘 다 멀지만 그래도 구성중으로 가는 학생의 비율이 높다.
18학년도에 마북초와 구성초 방향 언덕길에 지붕이 생겼다. 덕분에 비오는날 우산에 막히거나 눈오는날 미끄러져 지각하는 일이 줄었다.

4. 학교 시설


보통 이 학교에 처음 와본 사람들은 미로같은 학교 구조에 놀라곤 한다. 그래도 몇 번 와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교실의 크기가 들쑥날쑥하다. 가장 끝라인 교실들은 대체로 크기는 크나 난방이 안된다.[7] 2019년 여름방학 때 학교 전체 페인트 칠을 다시 했다.
2016년 까지 학생전용 화장실은 모두 화변기였다. 하지만 2016년 여름에 몇몇 화장실은 공사를 통해 양변기로 재탄생하였다.
강당은 크기가 교실 3개만 하다. 정말 정말 작다. 그래서 체육수업은 대부분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강당에서 한다고 해도 한 반이 수업하기도 버겁다. 입학식, 졸업식, 각종 강의가 열리는데, 한 학년조차 수용하기 버거울 정도.[8]
음악실에는 드럼, 피아노, 국악부 악기 등 꽤 많은 악기들이 있으며 1, 2학년들이 실습을 하는 장소이다. 칠판에 질이 안좋아 잘 써지지않는다. 3학년은 음악 미술 과목을 배우지 않는다.
과학실은 2개가 있는데 1과학실과 2과학실로 분류되어 있다. 제1과학실은 크기도 미술실 사이즈에 바로옆에 과학교무실이 딸려있어서 냉방시설도 수준급이다. 반면 제2과학실은 가장 추운 라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냉방시설 또한 놀라울 정도이다. 여름엔 뜨겁고 겨울에는 춥다. 그래도 여름은 버틸만하나 겨울은 그 과학실 사용자체가 어렵다. 수도는 두 과학실 모두 잘나오며 온수도 화장실보다 잘나온다.
탁구실은 2019년 초에 내부 공사를 하여 안쪽벽에 거울이 붙어있어 이곳에서 축제나 행사를 위한 춤 연습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안쪽에 다트판이 붙어있다. 공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도서관은 학교 도서관치고는 꽤 큰 편이고 깨끗하다. 책의 종류도 다양하다. 유명 인터넷 소설 단행본과 인기 웹툰 단행본도 많다.[9]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미어터진다. 2019년 부터 사서분이 따로 계시며 이용가능 시간대는 점심시간과 방과후시간이다.
로비는 농구장쪽 입구와 정문쪽 입구 복도를 잇는 중간에 공간이 있다. 2, 3, 4, 5층에는 책꽂이가 있는 나무의자가 길게 있다.[10] 쉬는시간, 특히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곳이다.
탈의실은 여자탈의실과 남자탈의실이있다. 1, 2, 4, 5층에만 있다. 남자탈의실은 문 하나 열면 교무실과 4개의 반이 있는 복도가 훤하게 나온다. 커튼으로 입구를 가릴 수는 있다. 하지만 커튼이 없는 층도 있다. 그러니 남학생들은 문을 열고 닫을 때 항상 남을 배려해 빨리 열고 닫자. 여자탈의실은 입구에서 한번 꺾어진다. 크기는 여자탈의실이 더 크다.
기술실은 내부가 상당히 넓다. 하지만 3분의 1은 커튼으로 쳐놓고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책상과 의자가 좋으며 의자는 회전이 가능하다. 기술실 앞에 공간이 있다.
이 외에도 방송실, 미술실, 가사실, 정보실 등이 있다. 2016, 17년도 졸업생은 미술실에서 수업한 경험이 있다. 또한 2018년 겨울방학이 끝나고 종, 졸업 전 학교를 잠깐 다니는데 미술실 수도관이 터져 2018학년도 교과서 2/3이 다젖어 당시 일부 학생들은 교과서를 받지 못하고 전학년의 교과서를 물려받아야하는 위기까지 있었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구성 리그는 축구리그와 농구리그가 있으며 반 대항전이다. 보통 각각 1학기, 2학기에 실시된다. 축구리그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이며 농구리그도 마찬가지이다.
체육대회는 솔뫼제와 격년제로 실시된다. 보통 점심시간 이전에는 계주 예선전과 각종 경기를 치르고[11] 점심시간 이후에는 줄다리기, 계주 결승전 등을 치룬다. 1학년은 주차장과 배구장 코트에서 의자를 끌고와 앉고, 2, 3학년들은 스탠드에 앉는다.
솔뫼제는 구성중학교의 메인 축제라 할 수 있다. 솔뫼제는 앞에 서술했듯이 체육대회와 격년제로 실시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들어온 년도에 따라 이 학교에서 두 번의 솔뫼제를 할 수 있을 것인지, 한 번의 솔뫼제만 할 수 있을 것인지 결정된다.) 점심시간 이전에는 계주예선전, 줄다리기, 계주 결승전과 각종 경기를 치룬다.[12] 점심시간 이후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하여 1, 2, 3등을 뽑아 상금을 준다.
10분 콘서트는 2018년도부터 시행된 것으로 1학기에 1번씩 점심시간 10분을 활용하여 열리는 콘서트이다. 참가는 오디션을 통해 참가하고 보통 춤, 랩을 한다.
졸업축제는 3학년 졸업 전 12월 말에 실시하는 축제인데, 3학년만 참가한다. 강당에서 반 마다 한 학생도 빠짐없이 춤 하나씩은 추게 되어있다. 그래서 12월 달만 되면 3학년들은 반에서 맨날 책상을 뒤로 밀어놓고 춤 연습만 하는 진귀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강당은 한 학년 전체를 수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을 나눠서 앞반이 강당에서 축제를 즐길동안 뒷반은 교실에서 방송으로 그것을 시청한다.[13]

6. 교복


동복(춘추복), 하복, 생활복, 체육복(동, 하복)이 있다.
이름은 한글로 옷에 직접 새기고 명찰도 박아야 한다. 자켓, 조끼, 체육복 상의 왼쪽 가슴에 구성중 마크가 있고 교복 구매 후 각 학년별 명찰 색상(노란색, 하늘색, 빨간색이며 3학년이 졸업하면 3학년이 사용하던 색을 새로 들어오는 1학년이 사용하는 식으로 로테이션 한다.)에 맞춰 마크 아래에 박아야 한다. 자켓은 박는 부분이 따로 있다.
넥타이는 없다.

6.1. 남학생 교복


춘추복(동복)은 옅은 회색 셔츠에 진한 회색 니트 조끼이다. 바지는 진한 회색이다. 그위에 진쥐색 자켓을 입으면 동복이 된다. 자켓에는 양쪽에 주머니와 왼쪽 가슴에 주머니, 안주머니가 있다.
하복은 하얀색 반팔 셔츠에 카라가 진한 회색이다. 셔츠 왼쪽 가슴에 주머니가 있다 바지는 동복바지와 소재만 얇고 거의 유사하다. 생활복은 남색에 바람이 잘통하는 소재이다.

6.2. 여학생 교복


춘추복(동복)은 상의는 파스텔톤의 연한 분홍색 셔츠[14]에 파스텔톤 연한 노란색 니트 조끼이다. 치마는 남학생 동복 바지와 같은 색상에 왼쪽에 주름이 3개가 있다. 치마는 사이즈 조절이 된다. 그 위에 진 쥐색 재킷을 입으면 동복이 된다. 재킷 주머니는 남학생과 동일.
하복은 하얀색 셔츠에 카라 끝부분이 진한 회색이고, 마찬가지로 왼쪽 가슴에 주머니가 있다. 치마는 약간 푸른색 느낌이 나는 진한 회색이고 동복과 마찬가지로 왼쪽에 주름 3개가 있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길이가 동복보다 짧게 나온다. 생활복은 남학생과 동일.

6.3. 체육복


학년별로 색이 다르고, 동.하복이 따로 있다. 남녀상관없이 동일하다.
하지만 2019년 부터 신입생 체육복은 빨간색으로 통일 되었다.
동복은 상의 하의에 학년별로 다른 색깔에 두줄 트랙라인이 있다. 상의 카라끝에 두 줄로 색이 있다. 체육복은 짙은 남색이다. 예전에는 반집업이었으나 집업으로 바뀐듯 하다. 상하의 주머니 양쪽에 두개씩 있다. 생각보다 두꺼워서 따뜻하다.
하복은 상, 하의에 학년별로 다른 색깔에 두줄 트랙라인이 있고, 상의 카라끝에 두줄로 색이 들어가고 역시 짙은 남색이다. 상의는 반집업에 주머니가 없다. 하의는 주머니가 있다. 하복 체육복은 바람이 잘통하는 소재이다.

[1] 위 사진은 2008년도 당시 학교의 전경이므로 현재와 조금의 차이가 있고 학생들이 입고있는 교복도 현 구성중학교의 교복과 다른 모습이다.[2] 용인시 기흥구에서 구성중학교보다 규모가 큰 학교는 많이 보이지만 구성중학교보다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보라중학교, 흥덕중학교, 동백중학교, 초당중학교밖에 없다.[3] 한 학년 당 6~7학급[4] 용인시에 있는 중학교들 중 과밀현상이 가장 심각한 학교다.[5] 심지어 '''학생 수가 500명대인 구갈중학교보다 건물 크기가 작다.'''[6] 2017년도 들어서 교통체증 심한 구성초 방향 공사를 시작했다.하지만 딱히 교통체증이 완화된 구석은 없는 듯 하다.[7] 제 2 과학실라인 교실은 언제나 냉.난방이 되지 않았다.[8] 그런데 2019년도 졸업축제 2부에서 방송사고가 나는 바람에 2019년 기준 가장 학생수가 많은 3학년 전체를 수용했다[9] 웹툰 단행본은 대출이 안된다.[10] 책꽂이에는 책이 꽂혀있어 수업시간 독서활동에 책을 안가져온 학생들에게 유용하다[11] 줄다리기 예선은 토너먼트식으로 체육대회 이전에 스포츠 동아리시간을 이용해 치룬다[12] 줄다리기 예선전은 체육대회와 동일하다.[13] 하지만 2019 졸업축제에서 방송장비가 고장나는 바람에 12반이나 되는 3학년 전체를 수용하고 그대로 진행했다! [14] 거의 대부분 여학생 교복과 마찬가지로 쓸데없는 허리라인이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