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동음이의어)

 

1.1. 1에서 이름을 가져온 리오넬 메시를 조롱하는 별명
2. 소설
3. 구토지설에 나오는 구토


1. 嘔吐




1.1. 1에서 이름을 가져온 리오넬 메시를 조롱하는 별명


이전에 메시가 경기장에서 구토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지금은 초콜릿과 탄산음료를 끊어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여전히 메시 안티팬들은 이렇게 메시를 부르는 일이 많다. 심지어 메호대전에서 호날두 팬들은 메시 팬들이 발악하는 걸 두고 '''토사물 뿜어낸다'''고 말하기도 했다.
나아가, 메시를 병적으로 응원하는 팬덤에 대한 조롱 용어로도 쓰인다.

2. 소설


구토(La Nausée).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소설가장 폴 사르트르가 쓴 소설의 제목. 명작의 반열에 오른 책이다.
하지만 누보로망의 미치도록 난해한 필치로 쓰여 제대로 이해하며 읽기는 대단히 어려우며, 처음 읽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이게 소설인지 글자들의 무작위한 나열인지 정신줄을 놓게 만들고 급기야 진짜 구토에 이르게 한다고 하는''' 공포의 소설이다.
내용은 젊은 지식인인 앙투안 로캉탱이 노르망디의 부빌이라는 도시를 해메며 '''존재와 존재를 넘어선 실존'''에 대해 사유하며 고뇌하는 내용이다. 제목의 구토는 일종의 유신론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존재에 대해서 느낀 주인공의 실존적인 깨달음과 현기증을 의미한다.
한국의 소설가 장용학은 이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요한 시집'을 집필했다.

3. 구토지설에 나오는 구토


거북이토끼란 소리다.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은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불타는 성전에서 추가된 검은 사원의 네임드 '''구'''르'''토'''그 블러드보일의 토 나오게 빡센 택틱 때문에 줄여서 구토라고도 불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