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출신 인물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의 유명 인물들을 정리한 항목입니다. 본 항목은 기수별로 정리되었습니다.
1. 16기
- 이재순(16기): 육군 준장진급, 교장역임. 전역 후 한국폴리텍대학 경북구미캠퍼스 학장으로 역임했다...(2006년부터 2008년까지.. 당시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좋은 이미지의 인기가 많은 학장님이었다고.....)
2. 17기
- 윤종필(17기): 육군 준장진급, 교장역임. 제20대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
3. 18기
4. 19기
- 박순화(19기): 육군 준장진급, 교장역임
5. 20기
- 신혜경(20기): 육군 준장진급, 교장역임.
6. 21기
- 박명화(21기): 육군 준장진급, 교장역임.
7. 22기
- 최경혜(22기): 육군 준장진급, 교장역임.
8. 23기
- 윤원숙(23기): 육군 준장진급. 교장역임. 첫 4년제 기수 출신이다.
9. 27기
- 권명옥(27기): 육군 준장진급. 교장역임. 윤원숙 교장의 후임으로 무려 4기수를 건너 뛰었다.
10. 43기
- 선효선(43기): 국군철정병원)에서 중환자 특기 간호장교(당시 대위)로 근무하던 중 2008년 2월 20일, 당직이 아님에도 심야 응급환자 후송작전에 나섰다가 복귀하던 중 용문산 근처에서 기상 악화로 헬기가 추락하면서 순직했다(탑승자 7명 전원 사망). 이때 추락한 헬기 기종은 노후 기종으로 악명높은 UH-1. 순직 당시 복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체육복 차림이었다고 하며(그것도 탑승자 중 유일하게) 각 3살/생후 6개월 된 딸들을 남기고 유명을 달리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관련 기사. 소령으로 1계급 추서 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장교제2묘역에 안장되었으며 2009년 2월 11일 보국훈장 삼일장이 추서되었다. 2012년부터는 '선효선 상'을 제정하여 간호병과 창설일인 매년 8월 26일에 모범이 되는 간호장교 대위 1명을 선정, 시상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학교 동문 전체와 현역 간호장교들이 뜻을 모아 2009년 11월 6일 생도회관에 고인의 부조상을 건립하였고 국군의무학교에도 당시 순직한 장병들의 흉상을 건립, 사고일인 매년 2월 20일 추모 행사를 한다. 남편 역시 군인으로, 육군사관학교 58기이다.
11. 48기
- 송주영(48기): 육군. 간호사관학교 재학 시절 교내 방송 아나운서를 했고 2008년 졸업/임관하여 간호장교로 근무하던 중 2011년 10월 국군방송 현역 앵커 4기로 선발되어 국군 방송 현장에서 2013년까지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