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총

 





1. 제원


'''Volkspistole'''
''국민 권총''

'''종류'''
자동권총
'''국가'''
나치 독일
'''역사'''
'''개발'''
발터
마우저
구스틀로프
'''개발 년도'''
1944년~1945년
'''생산'''
발터
마우저
'''생산 년도'''
1945년
'''사용 국가'''
나치 독일
'''사용된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파생형'''
발터 생산품
마우저 생산품
구스틀로프 생산품
'''제원'''
'''구경'''
9mm
'''탄약'''
9×19mm 파라벨럼
'''급탄'''
8발짜리 박스탄창
'''작동 방식'''
블로우백
'''중량'''
1.088kg
'''전장'''
215mm
'''총열 길이'''
128mm
'''총구 탄속'''
381m/s
'''유효사거리'''
50m
'''최대사거리'''
75m
[image]

'''발터 생산품'''
[image]

'''마우저 생산품'''
[image]
'''구스틀로프 생산품'''

2. 개요


''VolksPistole''
국민권총은 독일이 전쟁 말기에 개발한 급조품 권총이다.

3. 상세


군대라고 부르기도 뭐한 국민돌격대에게 지급하기위해 개발되었다.
일반 권총에 들어가는 부품을 최소화 하고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내는 방향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전체적인 개발의 방향은 발터 사와 마우저 사, 구스틀로프 사가 이끌었으며 세 회사에서 만들어진 권총들은 제각기 다른 구조를 사용한다.
하지만 독일의 상황은 이 마저도 제대로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란 공장은 죄다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고 각 회사의 시제형만 몇 정 남겨놓고 개발은 끝나게 된다. 애초에 국민돌격대가 창설될 정도면 독일의 상황은 막장인데 권총따위를 새로 찍어낼 여유는 없었을 것이다.
나름 의의를 찾자면 우연히도 시대를 앞서간 프레스 공법을 대폭 채용한 권총이라는 점이다. 전후 이 총의 개발자가 만든 VP70역시 시대를 앞서간 스트라이커 방식과 플라스틱을 대거 사용한걸 생각해보면 아예 의미없는 짓은 아니였던듯 하다. 하지만 VP70은 쫄딱 망했다(...) 이후 3대째 네이밍을 계승한 VP9은 HK사 권총중 싼 가격에 글록의 장점을 흡수하여 독일 집행기관에 채용되고 일본 자위대의 제식 권총으로 팔리는등 나름 선방하고 있다. 하지만 이쪽도 그 싼 가격이 글록의 2배(...) 인지라 "국민권총"과는 억만광년쯤 떨어져있는 물건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