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희 땅콩샌드

 


1. 개요
2. 그 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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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의 창업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국희'의 방영에 맞추어 리뉴얼한 샌드 과자.[1] 드라마가 한 제과점 여인이 땅콩크림 샌드로 성공한다는 내용이기에 당연히 땅콩크림이 들어간다.[2] 케이스의 설명에 의하면 이 과자의 땅콩크림에는 10%의 땅콩이 들어간다고 한다. 나머지는 설탕+기름.
크라운제과의 상징이나 마찬가지라서 원래 오래전부터 판매되고 있었는데 앞서 언급한 드라마 '국희'가 방영되고 이 드라마의 공식 후원을 맡으면서 제품명에 '국희'를 붙이게 되었다. 드라마가 끝난 지 '''21년'''이나 흐른 현재까지도 같은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며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한 크림과 부드러운 쿠키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다. 포만감이 강해서 몇 개 먹다 보면 금방 물리며 보통 4개들이 1봉지인데 성인 남성도 한자리에서 3봉지 이상 비우기 쉽지 않다.

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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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으로 국희 초코 샌드도 있으며 드라마에서는 송주태를 맡은 박영규가 세운 풍강제과가 '초코초코'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땅콩샌드가 4개들이 한봉지인데 3개들이 한봉지이다. 더욱이 땅콩샌드처럼 큰 묶음 포장도 없다.
초코크림에 기름과 설탕, 코코아메스 뿐만 아니라 땅콩가루도 들어간다.
크라운산도와 다른 점은 산도의 경우 과자 부분이 크래커에 가까운 물건이라면 국희는 쿠키 종류라는 것. 전체적인 단품 사이즈는 국희가 좀 작다.
2004년웰빙 열풍을 타고 녹차크림이 들어있는 국희 그린샌드가 출시되었지만, 단종되었다.

[1] 극중에서 동그라미로 나오는 그 과자다.[2] 작중에서 풍강제과와의 유니세프 납품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땅콩'이 들어갔다는 것 때문이기도 했다. 풍강제과의 쵸코쵸코는 이름 그대로 초코 크림을 사용했기 때문에 땅콩이 들어가서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한 땅콩샌드가 훨씬 우월한 평가를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