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김혜수의 관련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김혜수의 주요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연기대상 대상'''
유동근
(2002년)

'''김혜수
(2003년)'''

고두심
(2004년)
김남주
(2012년)

'''김혜수
(2013년)'''

유동근
(2014년)

'''연기대상 대상'''
채시라
(1995년)

'''김혜수
(1996년)'''

최진실
(1997년)

'''역대'''
[image]
'''여우주연상'''
'''제13회
(1992년)'''

'''제14회
(1993년)'''

'''제15회
(1994년)'''
강수연
(경마장 가는 길)

'''김혜수
(첫사랑)
'''

최명길
(장미빛 인생)

'''제15회
(1994년)'''
<color=#373A3C>
'''제16회
(1995년)'''

'''제17회
(1996년)'''
최명길
(장미빛 인생)

'''김혜수'''
'''(닥터 봉)'''
방은진
(삼공일 삼공이)


심혜진
(박봉곤 가출사건)

'''제26회
(2005년)'''

'''제27회
(2006년)'''

'''제28회
(2007년)'''
이영애
(친절한 금자씨)

'''김혜수
(타짜)
'''

전도연
(밀양)


'''역대'''
[image]
'''여우주연상'''
'''제41회
(2004년)'''

'''제42회
(2005년)'''

'''제43회
(2006년)'''
문소리
(바람난 가족)

'''김혜수
(얼굴 없는 미녀)
'''

전도연
(너는 내 운명)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김하늘
(2004년)

'''김혜수
(2005년)'''

이영애
(2006년)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김윤경
(1995년)

'''김혜수
(1996년)'''

김영애
(1997년)
송윤아
(2015년)

'''김혜수
(2016년)'''

서현진
(2017년)




'''김혜수'''
'''金憓秀 | Kim Hye-soo'''
'''출생'''
1970년 9월 5일 (53세)
부산광역시
'''출신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국적'''

'''본관'''
경주 김씨
'''신체'''
170cm
'''가족'''
언니 김혜성|남동생 3명 김동훈|김동희김동현
'''학력'''
서울미동초등학교 (졸업)
덕성여자중학교 (졸업)
배화여자고등학교 (졸업)
[image]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image]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 / 석사)[1]
'''종교'''
천주교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데뷔'''
1985년 네슬레 마일로 CF
1986년 영화 '깜보'
'''취미'''
독서, 영화 감상, 사진집 모으기
수영, 테니스, 볼링, 태권도[2]
'''링크'''
[3]
1. 개요
2. 유년기
3. 1985년 ~ 2008년
4. 2009년 ~ 2019년
5. 2020년 ~
6. 출연작품
6.1. 드라마
6.2. 영화
6.3. 진행
7. 라디오
8. 음반
9. 수상 경력
10. 경력, 홍보대사
12. 기타
12.1. 인품

[clearfix]

1. 개요


[image]
대한민국배우이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연기력이 출중하고 예능감도 좋은 데다[4] 팜므 파탈 캐릭터부터 능청스럽게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야말로 천생 배우이자 완전체다. 국제 시사 프로그램이었던 W의 진행을 맡기도 하는 등, 지적인 분위기까지 추가되면서 이래저래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슈퍼스타다.
하이틴스타 시절부터 데뷔 후 3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현역으로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는, 명실상부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 배우'''이다. 10대였던 1980년대에 데뷔하여 2010년대 현재까지도 말 그대로 왕년의 스타가 아니라 현역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몇 안 되는 배우이며[5], 데뷔 이래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는 작품 선택폭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어필하는 스타이다. 게다가 '''3대 영화상 주연상 5회, 3사 연기대상 3회, 백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 2회'''[6]에 빛나는 수상경력까지, 가히 독보적이란 표현이 결코 과장은 아닐 것이다.

2. 유년기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의 일 때문에 서울로 이사하며 미동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그 시절 단짝친구와는 사후세계, 우주인, 마의 삼각지대 등이 공통관심사였다고 한다. 공원 잔디밭에 단짝친구와 나란히 누워 별자리를 그리고 며칠 뒤 뭐가 변했나 왜 변했나 따지고 놀 만큼 호기심도 많았다고.
뭐든 빨리 배우고 싶은 그 호기심에 초등학생시절에 무려 학원 6개를 다녔다고 한다. 미동초등학교 시절 국가대표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 소속이었는데, 정원 20명 남짓에 성적도 평균 90점 이하로 떨어지면 제명당할 만큼 엄한 곳이었다고 한다. 당시 시범단들은 디자이너한테 맞춘 유니폼을 입고, 머리카락도 미장원 가서 똑같이 동그랗게 자르고 다녔는데 자신 또한 그 유니폼을 입고 사범님 앞에서 “태권!” 거수경례가 그렇게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 동기로 입단한 애는 본인 하나뿐일 거라고. 여자아이는 당시 김혜수 하나였는데 엄마가 눈에 잘 띄라고 머리에 큼직한 까지 달아줬다고 한다. 1988 서울 올림픽 유치 전,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 위원장이 방한했을 때 화동(花童) 역할도 했다. 드라마 하이에나 정금자 역할로 만든 인스타에 사진이 있다.

3. 1985년 ~ 2008년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배운 유단자였는데 광고 속에 나오는 태권도 장면에 어울리는 여자를 찾던 CF 감독에 의해 발탁, 1985년 16세 나이로 초콜릿 음료인 네슬레(당시 한서식품) 마일로광고에 태권소녀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들였다. 그리고 광고에 출연한 모습을 본 이황림 감독에 의해 영화 《깜보》의 주연으로 극중 박중훈의 상대역인 밤무대 가수 '나영' 을 맡아 연기자로 전격 데뷔.[7]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감독들이 어린 나이였던 김혜수를 탐낸 이유를 알 만하다. 이황림 감독은 당시 김혜수를 캐스팅하기 위해 시나리오 일부를 바꿨다고 할 정도. 보통 저 나이 또래면 성인 연기 이전에 하이틴 배역을 먼저 맡기 마련인데 김혜수의 경우 16살 나이로 데뷔하자마자 10대 연기를 넘어서 바로 성인 연기를 맡았으며 이런 예는 별로 없다.[8]
이 당시 이색 경력이 있다면 데뷔하자마자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는 것인데, 이 경력이 회자되는 이유는 한국 가요 역사상 최초의 뮤직비디오였기 때문이다. 더욱 경악할 만한 사실은 그 뮤직비디오의 노래가 다른 누구도 아닌 가왕 조용필의 '허공'이라는 것이다.#

신인 시절 가수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1988년 그녀의 신인시절에 출연한 《어른들은 몰라요》[9] OST에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곡을 불렀다. 음원은 벅스, 멜론에서 들을 수 있다. 《직장의 신》, 《모던보이》 OST에 참여하기도 했다.
《깜보》로 데뷔한 이후 《사모곡》, 《세노야》, 《순심이》 같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세노야》에선 동시기 이미 베테랑으로 인정받던 이혜숙과 극중 자매로서 연기로 맞짱을 뜨고 갓 스물이 된 나이에 《꽃 피고 새 울면》에서 극중 상대역 노주현과 나이차가 무려 26살이나 되는데도 부부로 출연하는 등 겨우 20대 초반 나이에 당대의 출중한 연기자들과 연기하면서 그 또래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깊이 있는 연기와 더불어 청순가련함을 화면에 드러냈고[10] 이를 통해 작품의 인기를 보장하는 특급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충남 청양산골이 고향인 '순심이'가 서울로 가려다 아버지(김인문)에게 사정없이 맞는 장면을 녹화하는 날이었다. 김혜수가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운 감독님, 제가 아버지에게 진짜로 맞아야 감정도 살고 이 씬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버지(김인문)도 역시 같은 의견이었다.

 

이 씬을 녹화하는 동안 숨이 멎는 것 같았다. 아버지에게 맞는 순심이(김혜수)가 크게 다칠 것 같은 공포감에서 서둘러 컷을 외쳤다. 씬의 리얼리티(사실감)는 단연 최고였다. 두 배우에게 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이게 김혜수가 고3 무렵일 때 일화. 그야말로 후덜덜.
이 시절에 하도 스케줄이 많으니 김혜수 측에서는 역을 고사하려 했는데 캐스팅하는 사람들이 제발 맡아달라고 집 앞에서 진을 치고 통사정을 해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역을 맡은 적도 부지기수라고 할 정도였다.
영화 쪽에서도 마찬가지. 《잃어버린 너》 등의 영화에서 청순가련한 모습을 이어간다. 특히 이명세 감독의 영화 《첫사랑》에서 첫사랑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최연소 청룡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김혜수 자신에게는 이런 청순가련한 이미지로의 고착이 큰 부담이었는지 이후 연기 변신을 모색하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한지붕 세가족》에 출연, 몸매 드러나는 복장을 즐기는 젊은 미시족 역을 맡았는데 그제서야 사람들은 알게 되었다. 김혜수가 글래머라는 사실을.(...) 이후 김혜수의 몸매는 엄청난 화제를 불렀고 김혜수 본인도 섹시한 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한다.
MBC 일요아침드라마 《》으로 27세의 나이에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탤런트로서는 잘 나갔다.[11] 하지만 문제는 출연하는 영화들의 성적이 신통찮았다는건데, 한석규충무로 진출작이자 함께 출연한 《닥터봉》이 흥행에 성공하고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비로소 흥행배우가 된다...[12] 그러나 이후에도 출연한 영화들은 안재욱과 출연한 《찜》을 제외하고[13] 하나같이 흥행에서 실패를 하게 된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 차승원, 이성재, 송강호라는 남자배우들을 돕는 여주급 조연으로 출연한 《신라의 달밤》, 《YMCA 야구단》이 흥행에서 성공하면서 비로소 본인 이름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에 출연하고 《분홍신》과 《얼굴 없는 미녀》가 작품성에서 호평받으며 영화계에서 겨우 자기 자리를 잡게 된다. 《얼굴 없는 미녀》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과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2000년대 이후론 섹시한 이미지가 고착되어 오히려 짐이 되고 있는 듯한 모습도 보이니 젊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고정 이미지로 인한 고생은 계속인 듯.
그러다 2006년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정마담 역으로 출연한 《타짜》가 684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대 흥행하고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과 인기스타상 2관왕을 차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게 된다. 이 영화를 계기로 김혜수는 그 후 작품들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김혜수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역할'들을 맡아나가기 시작한다.
1994년 대한뉴스에도 뜬적이 있다.# 0:31초부터

4. 2009년 ~ 2019년


2009년에는 드라마 《스타일》에 출연. "엣지 있게!" 라는 유행어를 구사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렸다. 그러나 정작 그 계통에서는 잘 쓰지 않는 말이라고. 심지어 다른 계통의 사람이 썼다[14] 이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워커홀릭인 패션지 편집장 박기자 역을 맡아 극 전체에서 가장 큰 존재감과 포스를 보여주었다.
2012년엔 《타짜》에서 호흡을 맞춘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 출연해 1,298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히트를 치면서 당당히 1,000만 배우의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이 영화에서는 금고털이 전문도둑 펩시를 연기했다.
2013년 가을에 개봉한 한재림 감독의 영화 《관상》도 913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이 영화에서 김혜수는 매혹적인 기생 연홍을 연기해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큰 임팩트를 보여주었다.
2013년 3년 만에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만능 계약직 미스 김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15] 그동안의 이미지를 내던진 넘사벽급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 작품에서의 미스 김은 코믹적인 부분만 아니라 다양한 간극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김혜수는 이러한 입체감 또한 완벽히 표현해내며 연기력을 증명하였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10년 만에 다시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때의 옷차림이 다른 의미로 대단했는데, 이전의 화려한 시상식 드레스가 아닌 숏컷+정장 그리고 망토로 직장의 신에서 '미스 김'으로 입었던 그 패션이었다. 연기자로서의 자세를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깔끔하면서도 의미있는 수상소감 또한 호평을 받았다.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 조직의 보스인 엄마(마우희)역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김혜수의 힘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황금촬영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김혜수에게 안겨주었다. 영화 자체로는 아쉬운 점도 많다는 평을 듣지만, 적어도 김혜수의 영화 커리어에는 확실히 플러스가 된 작품이었다는 건 분명.
2016년에 개봉한 코미디영화 《굿바이 싱글》에 철없는 톱스타 고주연 역으로 출연했다.[16] 영화는 2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영화계에 보기 드문 여배우 원톱 흥행작을 만들어냈고, 여배우 원톱 흥행작의 발전과 증가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2016년 tvN 1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시그널》에 베테랑 형사 차수현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했다.[17] 작품성 때문에 출연했다고 할 정도로 스토리가 탄탄한 편이고 시청률도 준수해[18] 연기 인생에 커리어 하나 또 쌓았다는 분위기. 참고로 김혜수는 당시 만 46세에 중년의 형사팀장과 아가씨인 젊은 시절 연기를 둘 다 소화한다.[19] 한동안 작품에서 잘 보여주지 않았던 풋풋하고 어리버리한 연기도 젊은 시절역에서 잘 표현해내며 김혜수의 연기폭이 넓다는 걸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 많았다. 김혜수는 이 작품으로 20년만에 다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백상에 뒤이어 tvN의 10주년 기념 시상식인 tvN10 어워즈에서도 이 작품으로 여자 배우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11월 영화 《미옥》에 출연했다. 여성 느와르물이라고 대대적으로 알렸으나, 느와르물은 온데간데없고 자극적인 장면, 진부한 스토리 콤보로 혹평만 쏟아졌다. 최종 관객수 23만 명으로 막을 내렸지만 꾸준히 여성 중심 작품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8년에는 유아인, 조우진과 함께 1997년의 IMF 외환위기 상황을 다룬 경제 스릴러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경제학적으로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있지만 평단과 대중의 고른 호평을 받아 35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김혜수 특유의 지적인 카리스마가 녹아든 연기는 이견이 없는 호평. 특히 뱅상 카셀이 분한 IMF 총재[20]와의 협상 장면에서는 영어를 구사하는데, 경제 용어가 잔뜩 들어간 다량의 고난도 대사를 매우 잘 소화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5. 2020년 ~


2020년 2월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변호사 정금자로 출연했다.

6. 출연작품



6.1. 드라마


<rowcolor=#FFFFFF> '''연도'''
'''방송사'''
'''방송명'''
'''배역'''
'''비고'''
1986

베스트셀러극장 - 인형의 교실
오혜숙
단막극

젊은 느티나무
윤숙희
KBS TV 문학관
1987

사모곡
보옥

1988
춘향전
성춘향
88올림픽 특집극
순심이
순심

1989

세노야
강정애

1990

지워진 여자
정수민

꽃피고 새울면
백미경


재미 있는 세상
서병숙

한지붕 세가족
혜숙
시즌2
1991
베스트극장 - 한여름 밤의 꿈


베스트극장 - 이웃집 은이


고수
오정희
추석특집극
장미빛 인생
채정서

1992
마포 무지개
박영미

1993
파일럿
이지원

여자의 남자
김은영

1994

도깨비가 간다
최인영


눈먼 새의 노래
석은옥
창사특집극[21]
1994~1998
''''''
'''차해순'''
[22]
1995

드라마게임 - 신들의 황혼



사랑과 결혼
서예희

연애의 기초
이일영

1996

곰탕
순녀[23]
설 특집극

사과꽃향기
서경주

1997

새끼
선주
창사특집극
미스&미스터

중도하차

복수혈전
정미경

1998
베스트극장 - 도시에서의 사랑

특별출연
베스트극장 - 지하철 치한에 관한 보고서
정수

베스트극장 - 적들의 사회
윤지연

베스트극장 - 영화처럼 청혼하는 세 가지 방법
정아


삼김시대
김예리

순풍산부인과

특별출연
1999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이신형

'''국희'''
'''민국희'''
[24]
2000
황금시대
김희경

2001
베스트극장 - 사랑하는 혜수 언니

특별출연
2002~2003

'''장희빈'''
'''장희빈'''
[25]
2004

한강수타령
윤가영

2009

스타일
박기자
[26]
2010

즐거운 나의 집
진서

2013

'''직장의 신'''
'''미스 김'''
[27][28]
2016

'''시그널'''
'''차수현'''

2017

낭만닥터 김사부
이영조
특별출연[29]
2020
'''하이에나'''
'''정금자'''

2022

소년심판
심은석


6.2. 영화


Filmography
'''주연'''}}} {{{#000000,#FFFFFF '''1986.3.11'''
이황림 감독 / 나영 역
'''주연'''}}} {{{#000000,#FFFFFF '''1995.5.13'''
김호선 감독 / 유리 역
'''주연'''}}} {{{#000000,#FFFFFF '''1988.2.18'''
정소영 감독 / 영애 역
'''주연'''}}} {{{#000000,#FFFFFF '''1988.7.1'''
이규형 감독 / 유라 역
'''주연'''}}} {{{#000000,#FFFFFF '''1990.3.24'''
박철수 감독 / 안젤라 수녀 역
'''주연'''}}} {{{#000000,#FFFFFF '''1991.7.13'''
원정수 감독 / 김윤희 역
'''주연'''}}} {{{#000000,#FFFFFF '''1993.1.22'''
이명세 감독 / 영신 역
'''주연'''}}} {{{#000000,#FFFFFF '''1994. 11. 5'''
오중일 감독 / 채린 역
'''조연'''}}} {{{#000000,#FFFFFF '''1995.1.25'''
박종원 감독 / 윤상아 수녀 역
'''주연'''}}} {{{#000000,#FFFFFF '''1995.2.11'''
이명세 감독 / 김혜수 역
'''주연'''}}} {{{#000000,#FFFFFF '''1995.4.29'''
이광훈 감독 / 황여진 역
'''주연'''}}} {{{#000000,#FFFFFF '''1997.3.1'''
양윤호 감독 / 성희 역
'''주연'''}}} {{{#000000,#FFFFFF '''1998.5.16'''
한지승 감독 / 채영 역
'''주연'''}}} {{{#000000,#FFFFFF '''1998.11.28'''
진원석 감독 / 아누크 역
'''주연'''}}} {{{#000000,#FFFFFF '''1999.1.6'''
곽경택 감독 / 표지수 역
'''주연'''}}} {{{#000000,#FFFFFF '''2001.6.23'''
김상진 감독 / 민주란 역
'''주연'''}}} {{{#000000,#FFFFFF '''2002.10.3'''
김현석 감독 / 민정림 역
'''주연'''}}} {{{#000000,#FFFFFF '''2004.8.6'''
김인식 감독 / 지수 역
'''주연'''}}} {{{#000000,#FFFFFF '''2005.6.30'''
김용균 감독 / 선재 역
'''주연'''}}} {{{#000000,#FFFFFF '''2006.9.28'''
최동훈 감독 / 정마담 역
'''주연'''}}} {{{#000000,#FFFFFF '''2007.2.8'''
장문일 감독 / 이슬 역
'''주연'''}}} {{{#000000,#FFFFFF '''2007.3.1'''
정윤철 감독 / 오미경 역
'''주연'''}}} {{{#000000,#FFFFFF '''2007.11.29'''
김진성 감독 / 여자 역
'''주연'''}}} {{{#000000,#FFFFFF '''2008.10.2'''
정지우 감독 / 조난실 역
'''주연'''}}} {{{#000000,#FFFFFF '''2010.11.24'''
손재곤 감독 / 연주 역
'''주연'''}}} {{{#000000,#FFFFFF '''2012.7.25'''
최동훈 감독 / 팹시 역
'''주연'''}}} {{{#000000,#FFFFFF '''2013.9.11'''
한재림 감독 / 연홍 역
'''주연'''}}} {{{#000000,#FFFFFF '''2015.4.29'''
한준희 감독 / 엄마 역
'''주연'''}}} {{{#000000,#FFFFFF '''2016.6.29'''
김태곤 감독 / 주연 역
'''주연'''}}} {{{#000000,#FFFFFF '''2017.11.9'''
이안규 감독 / 나현정 역
'''주연'''}}} {{{#000000,#FFFFFF '''2018.11.28'''
최국희 감독 / 한시현 역
'''주연'''}}} {{{#000000,#FFFFFF '''2020.11.12'''
박지완 감독 / 현수 역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활동'''
'''관객수(명)'''
1986
깜보
나영
주연
16,244[a]
수렁에서 건진 내 딸 2
유리
주연
18,650[a]
1988
그 마지막 겨울
영애
주연
39,401[a]
어른들은 몰라요
유라
주연
220,591[a]
1990
오세암
안젤라 수녀
주연
12,433[a]
1991
잃어버린 너
김윤희
주연
179,859[a]
1993
'''첫사랑'''
'''박영신'''
주연
5,856[a]
1994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특별출연

연애는 프로, 결혼은 아마추어


7,704[a]
블루시걸
채린
주연 (목소리)
202,751[a]
1995
영원한 제국
윤상아
조연
46,767[a]
남자는 괴로워
김혜수
주연
53,618[a]
'''닥터봉'''
'''황여진'''
주연
376,443[a]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
특별출연
-
1997
체인지
노처녀
특별출연
167,235[a]
미스터 콘돔
성희
주연
157,032[a]
1998

채영
주연
168,813[a]
투 타이어드 투 다이
아누크
주연
1,008
닥터 K
표지수
주연
30,843[a]
2001
신라의 달밤
민주란
주연
4,800,000[30]
2002
쓰리
성민 아내
주연[31]
69,778[a]
YMCA 야구단
민정림
주연
1,480,000[32]
2004
얼굴 없는 미녀
지수
주연
346,015
2005
분홍신
선재
주연
1,371,122
2006
'''타짜'''
'''정마담'''
주연
6,847,777
2007
바람 피기 좋은 날
이슬
주연
1,847,875
좋지 아니한가
오미경
주연
321,654
열한번째 엄마
여자
주연
350,204
2008
모던 보이
조난실
주연
758,473
용서, 그 먼 길 끝에 당신이 있습니까

내레이션[33]
795
2010
이층의 악당
연주
주연
605,224
2012
'''도둑들'''
'''팹시'''
주연
12,983,330
2013
관상
연홍
주연
9,134,586
2015
차이나타운
엄마
주연
1,472,006
2016
굿바이 싱글
고주연
주연
2,108,273
2017
미옥
나현정
주연
238,662
2018
국가부도의 날
한시현
주연
3,752,152
2020
내가 죽던 날
현수
주연

TBA
밀수(가제)

주연

'''총 관객수'''
50,200,677명
'''평균 관객수'''
1,476,490명
여배우 누적 관객수 4위,[34] 주연작 누적 관객수로는 1등이다.

6.3. 진행


<rowcolor=#FFFFFF> '''연도'''
'''방송명'''
'''비고'''
1993 ~ 현재
청룡영화상
MC[35]
1998 ~ 2000
김혜수의 플러스유
MC
2010
김혜수의 W
MC

7. 라디오



8. 음반


  • 1988년 어른들은 몰라요 OST 아름다운 세상
  • 2008년 영화 모던보이 OST
    • 색채의 블루스 (Shikisai No Blues)
    • Why Don`t You Do Right?
    • 개여울 (Korean Ver.)
    • 개여울 (Japanese Ver.)
  • 2013년 직장의 신 OST Love Is

9. 수상 경력


한국에서 배우로서 받을 수 있는 상은 거의 다 받았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화와 드라마 부문에서 골고루 상을 휩쓸었다. 20대 때 이미 첫 여우주연상과 연기대상을 둘 다 수상했다.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한 이후, 2005년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 연기상,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이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1회 더 수상하며 영화 부문에서 총 5회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KBS 연기대상 2회, MBC 연기대상 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 연기상 2회 수상으로 TV드라마 부문에서도 총 5회의 대상을 받았다. 이렇게 영화 부문과 TV드라마 부문 두 분야에서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배우는 한석규,이병헌정도 뿐이다.[36] SBS 연기대상만 받으면 TV드라마 부문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동시에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1993년 청룡에서 23세의 젊은 나이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현재까지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 수상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윤정희와 함께 청룡영화제 최다 여우주연상 수상 기록 3회도 가지고 있다.
<rowcolor=#FFFFFF> '''연도'''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2019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심사위원상
국가부도의 날
2018
제52회 납세자의 날
대통령 표창

2016
tvN10 어워즈
여자배우상
시그널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21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
차이나타운
2015
제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차이나타운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35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APN 아시아를 빛낸 영화인상
여배우부문

2013
KBS 연기대상
'''대상'''
직장의 신
베스트커플상 (with 오지호)
제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대상'''
2012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도둑들
2011
제1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영화배우부문 포토제닉상

제32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이층의 악당
2009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스타일
제2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여자 탤런트 부문 상
제2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대상'''

2007
제8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영화배우부문 포토제닉상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여우주연상'''
타짜
제8회 미국 뉴포트비치영화제 심사위원
여우주연상
2006
제2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올해의 여자배우상'''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여자배우
제2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인기스타상
제23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상
영화배우부문 백조상

제2회 피어선 영화제 뉴 커런츠 무비스타
여자 최우수상
타짜
제14회 춘사대상영화제
올해의 '''여우주연상'''
여자 인기상
2005
제3회 동아TV 패션뷰티상
패션아이콘상

제42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얼굴 없는 미녀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04
제12회 춘사대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얼굴 없는 미녀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한강수타령
2003
KBS 연기대상
'''대상'''
장희빈
2000
한국패션사진가협회
포토제닉 연기자상

1999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국희
올해의 탤런트상
제12회 그리메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1996
MBC 연기대상
'''대상'''

제3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곰탕
1995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
여자의 남자
제1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닥터 봉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영원한 제국
1993
제1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첫사랑
1991
제2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꽃 피고 새 울면
1988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순심이
1987
제2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깜보

10. 경력, 홍보대사


  • 2000 캐릭터랜드 홍보이사
  • 2001 성균관대학교 영상예술학부 연기예술학 겸임교수
  • 2004 소망화장품 사외이사
  • 2005.09 사랑의 친구들 홍보대사
  • 2005.11 경기영상위원회 영상위원
  • 2006.11 경기북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홍보대사
  • 2008.10 제6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
  • 2008.12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 2012.08 유니세프 특별대표
  • 2017.09 유니세프 친선대사
  • 2018.05 국세청 홍보대사
  • 2019.03 애스턴마틴 DB11 홍보대사

11. 논란




12. 기타


  •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시상식 드레스와 레드카펫을 본격적으로 정착시킨 진 주인공이기도 하다. 특히 청룡영화상 MC로 나서 매년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고 주목을 받았다. 당시 기준으로 노출이 심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각종 시상식 때마다 여배우들의 살벌한 드레스 경쟁이 사실상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봐도 된다. 대종상 같은 주요 시상식의 경우 3~4개월 전부터 드레스를 준비한다고 한다. 이 와중에도 괜찮은 드레스는 A급부터 인기순으로 가져가고, 인지도도 밀리고 기획사도 약한 배우의 경우 남들이 버린 드레스를 입는다고.
사실, 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무엇을 입을지 여배우들이 알아서 정하는 경우도 많다. 오히려 여배우들 간의 드레스 경쟁은 할리우드 쪽에서 먼저 유행했으니.
  • 연말 드라마/영화 시상식은 김혜수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기 위해 본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매년 파격적인 드레스를 매번 선보였다.'청룡 여인' 김혜수…섹시·우아·파격 드레스 변천사 물론 선정성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영화제인데 드레스 못 입을 것도 없다. 뭐 어때서 그래?"라는 반응도 많아서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다. 항상 노출이 심한 옷만 입어온 것은 아니고 2003년 장희빈으로 KBS에서 대상을 차지했을 때의 복장은 노출 없이 단정했으며 지금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절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는 편이다.
  • 나중에 생긴 말을 적용하면, 걸 크러시라고 할 수 있다.
  • 자타공인 청룡의 여인으로, 매년 남자 MC는 바뀌어도 여자 MC는 항상 김혜수다. 2017년 38회 기준 24년 차이다. 국내 영화 시상식에서 한 사람이 수 십 년에 걸쳐 계속 MC를 맡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나마 시상식 MC경험이 많은 사람을 찾아보자면, 이제는 없어진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몇 년간 공동MC에 2007년부터 단독MC였던 송윤아와 여러 영화제 및 영화 시상식에서 자주 MC를 맡는 안성기 정도다. 정준호의 말에 따르면, 김혜수는 그 해 청룡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을 전부 다 본다고 한다. 수상 배우와 수상작에 대한 깊이 있고 꼼꼼한 코멘트는 여기서 나오는 듯 하다.
  • 조선일보 • 맥스무비가 공동으로 조사하는 그 해의 영화 지표 설문조사에서 2013~2016년 4년 연속으로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1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한동안 2위였던 가장 연기 잘하는 여배우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촬영소품인 식사를 가만 내버려두질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먹는 연기를 참 잘 한다고.
  • 알라딘 우수회원일 정도로 독서광이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 데뷔를 하면서 내면적 궁핍함을 느꼈고, 부족한 보편적 경험을 채우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혜수의 뛰어난 전달력에는 독서도 한몫한 듯하다. 한 인터뷰에서는 '읽고 싶은데 번역이 안 된 외국 서적이 있으면 직접 번역가를 고용해서 번역한 다음에 읽는다.'고 말한 적도 있다.
  • 독학으로 그림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기 이름으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37] 거기다가 사진이 취미인데, 공개하진 않는 걸로 봐선 그냥 카메라 수집이 취미인 듯.
  • 영화 《관상》에서 이정재가 맡은 수양대군 역에 대해서 김혜수가 농반진반으로 "내가 남장하고 수양대군 해볼까"라고 했다가 이정재를 긴장시켰다는 뒷이야기도 있다.
  • 태권도 공인 3단이며 태권 시범단에 뽑히기도 했다고 한다. 19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태권도장은 요즘처럼 태권도복 입고 다니는 유치원/놀이방/학원 분위기의 널널한 데가 아니고 무술을 닦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이도 승단이 상당히 어려웠고, 3단에 시범단에 뽑힐 정도면 실력이 있었다고 보여진다. 실제로 요새는 많이 잊혀진 편이나 10~20대 때는 태권도 유단자 연예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었다. 다만 요새는 운동을 잘 안 한다고 한다.
  • 2003년 KBS판 《장희빈》에서 장희빈 역을 맡아서 소화했다. 우스갯소리로 "역대 장희빈 중 가장 힘이 장사"라는 말도 나왔다. 극중 라스트 신인 사약을 받는 신에서 장희빈이 사약을 받게 되고 엑스트라들인 궁녀들이 장희빈을 붙드는 신이 나왔는데, 김혜수가 실감나게 몸부림치는 통에 7~8명의 궁녀 역을 맡은 엑스트라들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광경이 벌어졌다. 김혜수가 체격이 마른 여배우들에 비해 좋은 편인 데다 힘이 좋아 벌어진 일종의 해프닝. 덕분에 궁녀 맡은 엑스트라들이 고생했다. 그래서 역대 최악의 장희빈 조사에서 '이게 장희빈인가 항우인가'라는 코멘트가 나왔었다. 이건 지금보다도 장희빈에 대해 '표독스러운 요녀'의 이미지가 매우 강해서 김혜수의 외모와 연기 방향이 이 고정관념과 괴리를 일으킨 것에 더 가깝다. 사실 이 고정관념은 생각보다 강해서 김혜수보다 한참 뒤에 《동이》에서 장희빈 역으로 출연한 이소연도, 부드럽고 인간적인 이미지의 장희빈을 연기하자 연기력 자체는 매우 훌륭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쁜 평가를 받았었다. 김혜수도 인터뷰에서 초반에 강하게 박힌 인식으로 인해 연기에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 김혜수는 《장희빈》에 출연하기 위해 《바람난 가족》의 출연을 포기했다. 사람들의 입장에 따라 견해는 다르겠으나 김혜수에게 장희빈과 바람난 가족 중 어떤 배역이 더 좋았었을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김혜수 대신 《바람난 가족》에 캐스팅된 문소리는 이 영화 덕분에 스타덤에 올랐다는 것이다. 마치 《쉬리》에서 차인표 대신 출연한 송강호가 스타덤에 올라갔듯이 문소리는 그렇게 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김혜수는 장희빈으로 2003년 KBS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 2010년 1월 4일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김혜수 "유해진의 소박한 인간미 발견" 열애 인정 정말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인물이 바로... 몇 년 전부터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는데, 서로 부인하다가 2010년이 돼서 터진 것뿐이다. 가까워 졌던 계기는 김혜수는 강아지 6마리를 키우고 유해진은 고양이를 키웠는데,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굉장히 가까워 졌다고..한다. 김혜수의 소속사는 "문화와 예술에 서로 공통의 관심사가 많음을 계기로 우정과 친분을 쌓아가며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면서 "서로에 대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수 ‘타짜’때 유해진에 “자기!” 호칭쓰며 ‘남다른 배려’ 하지만 2011년 4월에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 결별 사실을 시인하였고, 1월 초쯤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김혜수와 유해진의 일명 '쿨한 재회'가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연인 사이에서 이별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시상식이 끝난 뒤 김혜수가 MC석 단상 아래로 내려와, 유해진과 가볍게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해진은 “오늘 누가 가장 아름다웠냐”는 질문에 “김혜수 씨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tvN시상식 - 인사하는 김혜수와 유해진
  • 1990년대에 함께 활동했던 여배우들 중에서 2020년 현재까지도 주연급 배우로 현직에서 활동 중인 매우 드문 여배우이기도 하다. 이름뿐인 왕년의 스타가 아닌, 진짜 탑을 유지하는 몇 안 되는 여배우. 영화에서는 단독 주연보다는 다른 남자 주인공들을 서브하는 여주인공 포지션으로 출연이 많았으나, 사실 김혜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2010년대 영화판에서 갈수록 여자 주인공 단독 작품이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나는 문제점 때문에 그런 것인데, 드라마에서는 《스타일》, 《직장의 신》 등의 히트를 바탕으로 극을 이끄는 원톱 배우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 2017년 11월 기준 약 4,500만 명의 누적 관객수 기록을 가지고 있다. 기사. 대한민국 여배우 누적 관객수 1위다. 최동훈 감독과 함께한 《타짜》와 《도둑들》의 흥행이 상당했다. 최동훈 감독과는 막역한 사이로, 그녀가 《도둑들》의 '팹시' 역을 한 번 거절했을 때 최 감독이 "마치 사랑하는 연인에게 준비되지 않은 이별통보를 받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나중에 고백했을 만큼.
  • 김혜수의 몇 안 되는 개그짤. 영화 《모던 보이》의 댄스신을 촬영하기 위해서 연습하던 도중, 지쳐 주저앉은 장면인데 '죽겠어요'란 대사와 묘한 눈빛의 싱크로율 때문에 패러디감이 되었다. 몇 안되는 다른 개그짤로 기를 죽이고 그래요도 있다.
  • 1990년 대부터 글래머 여배우의 대명사로 뽑혔다.《얼굴 없는 미녀》와 《타짜1》에서 풍만한 가슴을 노출하며, 영화 속 섹시한 캐릭터를 제대로 살렸다. 인기 여배우로 이미 자리를 확실히 잡은 후 찍은 작품들이라 오히려 배역에 대한 열정이 높다는 호평을 받았다.[38] 이후 닮고 싶은 가슴을 가진 연예인을 뽑을 때 자주 1위를 차지한다. 성형외과에도 김혜수 가슴처럼 만들어달라는 여성들이 간혹 온다.
  • 큰가슴으로 유명하거나 부러움을 받는 다른 톱 연예인들도 있지만, 이들과 달리 작품을 위해 자신있게 노출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여성 연예인들의 노출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일부 커뮤니티에서도, 역시 김혜수라서 노출이 많은 배역도 가리지 않고 제대로 소화해내기 때문에 멋지고 부럽다는 의견이 많다.《타짜1》의 후속작《타짜2》에서도 글래머로 유명한 여배우 2명이 나오지만 김혜수 만큼의 노출은 없었고, 과연 당당한 김혜수라는 찬사를 다시 받았다.
  • 왼손잡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는 양손잡이라고 한다.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유독 먹는 장면이 많았는데,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한다. 오른손도 가능하지만 잘 못한다고. 드라마 하이에나 에서도 왼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남자 배우들 중 오빠라고 부르는 배우가 단 4명이 있다. 정보석, 송강호, 박중훈, 한석규. 대부분 데뷔 초부터 같이 작품을 하며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다. 그 외에는 선배님, 선생님, 자기야. 라고 호칭한다고 한다.
  • 특히 정보석과는 드라마 《젊은 느티나무》, 《사모곡》, 《여자의 남자》, 영화 《쓰리》등 많은 작품에서 상대역으로 만났다. 정보석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김혜수가 몸매관리 때문에 음식을 못 먹게 하는 엄마를 피해 이동할 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조르곤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 결혼에 관해서는 평생 혼자 살아도 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굳이 결혼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게 이유 아닌 이유. 모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이 사람이면 평생 함께 해도 되겠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그 사람과 헤어진 직후 결혼에 대한 의지가 사라졌다는 듯. 또 다른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론 주위에 좋은 동료가 너무 많아 외롭지 않다고. 심지어 배우 은퇴 후 혼자 남은 생을 보낼 곳도 알아보고 있다고 하니, 결혼 생각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한 듯.
  • 김지운 감독이 말하길 카페에서의 클리셰, 남자가 카페에 앉아 있는데 시선을 집중시키는 멋진 여성이 다가와 말을 거는 순간 상상이나 잠에서 깨는 장면을 실제로 만들어주는 배우라며 외모를 칭찬 한 적도 있다.

'''김혜수 BVLGARI 주얼리 화보'''
  • 드라마 하이에나 정금자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자신의 계정으로 전환했다.
  • 어떤 팬이 자신의 어머니께서 김혜수가 연기한 드라마 《하이에나》를 보고 나서 하루종일 김혜수 얘기만 하고, 하루종일 김혜수가 연기한 드라마를 보고, 김혜수의 옷이나 스타일, 외모나 성격 등등 드라마가 방영하는 동안, 거의 매일 쉬지 않고 얘기하신다고 호소했다. 자신도 팬이기는 하지만 어머니 만큼은 아니라고.
  • 팝의 여왕 마돈나의 백댄서가 되는게 꿈이였다고 한다.#
  • 굽 있는 신발을 철저히 고수한다. 심지어 형사로 나오는 시그널에서조차 힐운동화를 신고 나온다. 연기력 덕에 별 구설수는 없었으나 형사 신발이 왜 저러냐, 런웨이냐는 말이 좀 나왔었다. 하이에나에서 신은 운동화는 시그널에서 신은 것과 같은 힐운동화는 아니나 굽이 상당히 높은 제품.
  • 배우 최불암 부부와 유사 부녀 수준으로 친분이 깊다고 한다. 최불암의 부인인 배우 김민자 여사와 데뷔 시절 드라마를 함께 촬영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도 종종 셋이서 같이 식사를 하기도 하는 등의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12.1. 인품


  •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의 대표주자. 어릴적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신기할 정도로 루머나 스캔들이 없이 깔끔한 사생활을 유지하고 있다.[39] 패셔너블한 여성연예인의 대표주자이며, 이미지 변신의 성공적인 사례로 많은 선배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연기자이다.
  • 본인이 말하기를 고양이보다는 개과의 성격이라고 한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부각되지만 실상은 털털하고 수더분하댄다. 웃음소리가 몹시 호방하며 작중 연기를 위한 상황이 아니면 '호호호' 하고 웃을 때는 거의 없다. 어지간해서는 으하하하하~ 이다.
  • 영화 타짜 촬영 당시 마지막 씬에서 불타는 돈을 입고다니던 명품 코트로 끄는 장면 촬영중, 빌렸던 명품이 불타버려서 반납하지 못할 정도가 되어버리자, 그 자리에서 '내가 산다 그래.' 라고 쿨하게 해결했다고 한다.
  • 직장의 신》 때도 단역 연기자들까지 한명 한명 단체 채팅방에 직접 초대하고, 영화 촬영 때도 후배 연기자를 위해 촬영 전 미리 나와 대사를 맞춰주기도 하는 등 훈훈한 일화들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매 작품 인터뷰에서도 거의 칭찬봇 수준으로 다른 연기자들의 장점을 다채롭게 짚어서 언급하기도 한다.
  • 영화 코멘터리나 인터뷰에서 특히 확실히 드러나는데 명쾌하면서도 깔끔하고 정확한 달변+다변이다. 과거 인터뷰에서도 좋았지만, 청룡영화상 진행이나 토크쇼 진행 등의 경력이 쌓이면서 점점 더해진 듯.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40]를 맡아 라디오를 진행했을 때에도 역시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골수 팬이며 단순히 진행솜씨 때문만이 아니라 평소 팝음악에 대한 이해과 관심이 높기 때문에 게스트로 김혜수가 나온다고 하면 이번에는 어떤 곡을 선곡해 왔을까 기대하는 애청자들이 많다.
  • 동료들과 함께 카메라 시선이 좀더 비춰질 수 있도록 나름의 장치를 고안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tvN10 어워즈 여자배우상 수상 당시 이제훈을 쓰다듬는 스킨십이 화제가 되었으며, 2017년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나문희 손등 키스, 김수안을 쓰다듬는 축하 역시 화제가 되었다. 김혜수의 우아한 용모에 이런 영리한 마음씀씀이가 더해지니, 사람이 한층 돋보인다는 평.#
'''tvN10 어워즈'''
#

[1] 김혜수는 2011년 성균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나 석사 학위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석사 학위를 반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에는 심의를 거쳐 부정으로 인정되어 취소가 되지 않는 이상 스스로 학위를 반납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2] 김혜수는 미동초등학교 시절에 국가대표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이었으며, 실제로 공인 3단이다.[3] 팔로워가 20만이 넘었지만 인증 신청(흔히 파란딱지)를 하지 않아 아직 공인 인증이 안 된 계정이다. [4]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진행도 했었으며, 1998년 말부터 2000년 하반기까지 '김혜수의 플러스유'라는 토크쇼를 단독 진행했다. 게다가 1993년부터 청룡영화제 시상식 진행을 31년째 해오고 있다.[5] 지금도 주연급으로 활약 중인 이 나잇대 배우론 김희애,채시라,엄정화,고현정 등 정말 소수다.[6] '''지상파 연기대상, 백상 TV 최우수연기상, 청룡 주연상, 대종상 주연상, 백상 영화 최우수연기상''' 수상은 사실상 메이저 TV/영화 시상식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상을 받아본 것이다. 상기한 5개의 상을 모두 받아본 배우는 김혜수를 비롯해 최민수, 이병헌, 원미경, 심은하 다섯 뿐이다.[7] 재미있는 건 박중훈도 이 영화가 데뷔작이었다.[8] 이런 예는 김혜수 이후 약 10년 후에 김소연이 사실상 유일했다. 그 이후 10대가 성인 연기를 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9] 이규형 감독의 영화로 최양락, 이건주 등이 출연했었던 영화이다.[10] 참고로 '꽃 피고 새 울면'은 거의 부녀 수준인 주연 배우의 나이차 문제 외에도 상당히 문제가 많은 드라마였다. 극중에서 김혜수는 노주현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하게 되어 억지 결혼했으며, 극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수시로 부부 강간이 등장하는등 지금 사회적 기준으로는 거의 드라마 폐지 수준의 요소가 굉장히 많다.[11] 그런데 이 해에 대상을 수상할 만한 배우가 없어서 김혜수를 줬다는 뒷말도 있었다.[12] 닥터봉이 흥행에 성공하고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도 수상하면서 시나리오가 제법 몰렸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김혜수의 섹시한 이미지를 노린 작품이어서 모두 다 거절했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에 전념하지 못하고 쇼프로 진행과 드라마만 출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13] 닥터봉과 찜의 성공요인은 바로 한석규의 코믹연기와 안재욱의 여장연기 덕분이다.[14]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가 양세종에게 한 말.[15] 김혜수는 이 드라마를 아주 두꺼운 시놉시스와 퍼스트 클래스 신만 접한 채로 하겠다고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 심지어 방송사, 작가의 전작, 연출자, 상대배우도 모른 채로...기사정유미는 김혜수가 미스 김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이 드라마를 하지 않았을 거라고. [16] 이 영화는 요즘 충무로에서 보기 힘든 2~300만 스코어대의 '허리 영화'의 역할을 해냈다. 특히 편견이라는 문제에 영향을 받는 여성 원톱+코미디 장르에서 나온 기록이라 더 의의가 있다.[17] 김혜수가 맡은 차수현 역은 초반부에 분량이 많지 않아 많은 여배우들에게 거절당한 역할이라, 김원석 감독도 1순위는 김혜수였으나 당연히 거절당할 줄 알고 '그래도 손해 볼 건 없다'는 마음으로 대본을 보냈는데, 김혜수가 '대본이 재밌는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출연을 결정했다고. 김혜수의 이러한 케이블 진출은 방송계에서 하나의 상징적 의미로 받아들여진다고 한다.[18] 최고 시청률 12.5%로 이는 2016년 기준 역대 케이블 드라마 시청률 2위의 기록이다.[19] 눈을 어떻게 감고 뜨느냐에 따라 김혜수가 맡은 배역의 나이가 다르게 느껴진다.[20] 미셸 캉드쉬 [21] 국내최초 장애인 대학생이자 박사학위자로써 미국 백악관 장애인 국가차관보 역할까지 했던 강영우 박사의 아내역할이었다. 상대역은 안재욱.[22] 첫 연기대상 수상작[23] 아역으로 당시 중학생이던 류현경이 출연했다.[24] 2000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작[25] KBS 첫 대상 수상작[26] '엣지있게'라는 유행어를 남긴 사실상 김혜수의 원톱 드라마[27] KBS 두 번째 대상 수상작[28] 기를 죽이고 그래요 항목의 그 드라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대사는 하지 않았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29] 마지막회에서 특별출연했다. 김사부의 옛 애인 역할로. 설마 닥터봉을 응용한?[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서울 기준[30] 추정치[31] 옴니버스 단편 영화[32] 배급사 집계[33] 다큐멘터리 영화[34] 1위 예수정, 2위 라미란, 3위 진경.[35] 17회, 19회를 제외하고 14회부터 41회까지의 진행을 맡은 자타공인 청룡의 상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36] 이병헌은 남우주연상, 영화부문 대상/최우수 연기상 총 6회, 그리고 연기대상, TV부문 최우수 연기상 총 5회 수상.[37] 2009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작품 7점을 출품했다. 출품작 중 ‘레이닝 어게인’(raining again)이라는 작품이 500만원에 판매되었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근육병 환우를 위해 영동 세브란스 병원 근육병 센터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가' 김혜수, 'SOAF' 출품작 500만 원에 판매)[38] 다만, 원래 큰데 더 크게 가슴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은 존재한다.[39] 나훈아 스캔들때 루머에 엮인것 정도가 흠이다. 사실 이것도 김혜수 본인과 아무 상관이 없으며, 기레기들의 작태로 일어난 일이었다. 나훈아도 이를 지적하며 "자살 안 한게 다행이다"라고 일갈했다.[40] 2015년 7월 20일, 21일자 방송.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