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전설/사냥꾼

 



1. 개요
2. 전문화별 군단 전설
2.1. 야수
2.2. 사격
2.3. 생존
2.4. 야수 · 생존
2.5. 공통

'''전사 전설'''
'''성기사 전설'''
'''죽음의 기사 전설'''
'''사냥꾼 전설'''
'''주술사 전설'''
'''도적 전설'''
'''드루이드 전설'''
'''수도사 전설'''
'''악마사냥꾼 전설'''
''' 마법사 전설'''
'''사제 전설'''
'''흑마법사 전설'''

1. 개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수많은 전설 아이템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용 아이템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전문화별 군단 전설



2.1. 야수


  • 일곱 사자의 포효(허리): 야수의 격노 사용시 모든 집중 소모량 15% 감소.
100레벨 특성으로 살상 코브라를 찍었을 경우 야격 타이밍에 넣는 살상 명령-코브라 사격 콤보를 2~3번 정도 더 우겨넣을 수 있어서 딜링에 도움이 되는 1급 전설.
  • 콰플라 - 에레다르의 전쟁 명령(발): 광포한 야수가 살상명령의 쿨타임을 3초 감소시킴.
7.25 패치 이후 통칭 야수상 트리가 개발된 데다 21티어도 살상명령 관련 옵션이라 부동의 1코어가 될 거라 평가받는다.
  • 최상위 포식자의 갈퀴발톱(손가락): 소환수가 모든 야수 전문화의 지속효과를 얻고 공격력 5% 증가.
단순히 공격력 5% 증가가 아니라 특화까지 계산된 공격력에서 곱연산으로 5%가 오른다. 특화 70%인 냥꾼이 이걸 차면 야수의 공격력이 180%가 아니라 187%가 되는 식. 그래서 딜에 상당한 시너지를 부여한다. 참고로 야냥전용 전설이긴 한데 고독한 늑대 특성을 포기한 격냥이나 측방 공격이 주요 딜기술인 생냥도 일단 쓸 수는 있다.
  • 지휘의 책무(어깨): 광포한 야수/광포한 격노가 최대 2회충전을 가지는 기술로 변경.
7.1.5패치에 추가된 야수 사냥꾼 전설 아이템. 위에 언급된 기술이 최대 2회충전 기술로 변경되기에, 야성의 부름으로 얻을 수 있는 광포한 야수/광포한 격노의 쿨다운 초기화의 이점을 남은 쿨다운에 상관없이 온전하게 누릴 수 있어, 핵심 기술인 야수의 격노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광포한 격노의 경우 소환수의 공격속도 증가 버프를 더 쉽고 오래 유지할 수 있게되었다.
7.2.5 때 재설계가 되었는데, 광포한 야수가 8초 동안 야수의 공격력을 5%만큼 증가시키도록 변경되고 원래 효과였던 격노 2충전을 기본 효과가 되었다. 패치전엔 부동의 1코어였지만 효과가 바뀌며 너프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래도 상위 전설로 대접받고 있다.
  • 뱀의 혓바닥(가슴): 7.2.5 패치에 추가된 전설. 코브라 사격이 야수와 자신의 공격력을 1%씩, 생기흡수를 2%만큼 증가시키며, 4번까지 중첩된다.

2.2. 사격


  • 자기를 띤 뇌관 발사기(손목): 방출 사격 공격력이 800% 증가하고 사정거리가 30미터 증가. 광역스턴 콤보인 구속의 사격-방출 사격 콤보를 훨씬 수월하게 쓸 수 있으며 광역딜도 꽤 쓸만해진다. 애드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은 주의할점. 2차 스탯이 좋지 않고 딜량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아쉽다.
  • 우를의 깃털 눈신발(발): 피해를 입히는 사격 공격을 할 때마다 정조준 쿨타임이 0.8초 감소. 공용 반지, 손과 함께 사격냥꾼의 1코어로 평가받는 전설이다. 딜을 직접 올려주진 않지만 쿨기인 정조준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데, 조준 사격을 항상 쓰고 다니는 사격냥꾼의 특성상 정조준이 정말 빨리 돌아오게 된다. 덕분에 전투시간이 긴 신화 레이드나 쫄 처리 역시 빠르게 처리되어야 하는 쐐기돌에서 정조준을 더 많이 쓸 수 있게 된다. 특히 성물까지 정조준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는 속사로 맞출경우 기본 대기 시간이 90초 정도까지 줄어들게 되는데, 이러면 거의 2~3웨이브당 한 번 꼴로 정조준이 돌아온다. 7.1.5패치에서 흑방울뱀의 너프로 신비한 사격, 일제 사격이 다시 주류가 되었는데, 신비한 사격은 쿨타임이 없는 대신 집중 수급량이 적어 자주 써야되므로 오히려 정조준 쿨은 더 줄어든다. 밤의 요새의 격냥 티어 세트 효과가 우를과 유사하게 정조준 쿨 감소가 주옵션인지라 더더욱 각광받고 있다.
  • 제브림의 굶주림(손가락): 징표 사격시 15% 확률로 사냥꾼의 징표를 제거하지 않음. 운이 좋다면 흑방울-징징징징[1]으로 말도 안되는 광딜을 칠 수 있지만 15%라는 낮은 확률 때문에 사실 전체 딜링에 그렇게 크게 도움을 주진 않는다. 운이 좋을때 딜이 치솟고 나쁜땐 그야말로 아무런 효과도 발동되지 않는 셈,
  • 파수대의 전쟁 허리띠(허리): 일제 사격이 적중한 적 하나당 다음 조준 사격 공격력이 10% 증가 (최대 20중첩) 100렙 특성으로 일제 사격과 신비한 화살이 흑방울뱀으로 통합되더라도 적용된다. 네임드 한 명에게만 맞춰도 10% 상승은 보장받으며, 던전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3~4타겟 무리에서는 바람폭발이 부럽지 않은 조준 사격을 쏠 수 있다. 단 7.1.5부터 흑방울이 너프되면서 다시 신사/일제로 돌아왔기 때문에 우를보다 조금 가치가 떨어지게 되었지만, 광역딜이 중요한 쐐기에서는 100레벨 교묘한 사격 특성에 힘입어 여전히 상위 코어템이며, 쫄 구간과 광딜이 많이 필요한 밤요에서도 나쁜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
  • 마크 II 자동균형 안정화기(손): 7.1.5패치에 추가된 사격 사냥꾼 전설 아이템. 조준사격에 회전 안정장치를 부여하여, 다음 조준 사격의 치명타 및 극대화 확률을 20% 상승시키고, 이동하면서 시전이 가능해진다. 단일딜 1코어. 7.1.5에서는 치명타 및 극대화 확률이 15% 상승으로 너프되어 나왔다. 7.1.5에서 기본 치명타 확률이 5%너프되고 치명타의 스탯 가중치가 높아져 치명타 옵션만으로도 상위 코어가 되긴 충분하다. 사격냥의 전설들이 다 고만고만한 것도 원인이지만. 효과는 한발 쏘면 다음 한발에 발동하는 식. 평균적으로는 치명타가 증가하므로 상당한 딜링 상승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치명타 30%에서도 조준사격의 치명타율이 15%에서 70%까지 나오기 때문에 차고 나서도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 윈드러너의 기민함(망토): 7.2.5 패치로 추가된 전설. 격냥 유물 스킬인 바람폭발을 발동시키면 6초 동안 가속을 15%만큼 증가시킨다.

2.3. 생존


특성 전용전설들이 가슴 전설을 제외하면 PVP상황같은 유틸이나 아주 특정한 상황에 주용도가 있다보니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고 발동시킨다 해도 성능자체가 애매하여 코어는 전용전설이 아닌 야생의 부름과 세푸즈가 사용된다.
  • 헬브린 - 안개 약탈자의 노끈(허리): 작살이 대상에게 적중하면 10초동안 공격력이 그 대상과의 거리에 따라 최대 30%만큼 증가. 한타겟에 한번만 적용되고 거리제한도 있어서 보통은 안쓰고 킨가로스 사잇패같은 갱신되는 쫄들에게 극딜을 먹이는 용도로 사용한다.
  • 네싱워리의 함정 사냥 발보호대(발): 덫이 발동되면 집중 15 획득. 아주 고스팩으로 가속이 하늘을 뚫어 버린다면 세푸즈가 발동되지 않는 구간에서 세푸즈 대신에 고려해볼만하다.
  • 프리조의 손가락함정(손가락): 가르기에 영향받은 적에게 저미기를 사용하면 저미기에 적중당한 다른 1명에게 가르기 전파. 2,3타겟 딜용으로 쓸만하고 저미기가 가르기를 리셋해주므로 딜 사이클이 편리해지지만 다른 전설이 더 좋을때가 많아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 도살자의 뼈 앞치마(가슴): 7.1.5패치 추가 전설장비. 살쾡이의 이빨이 다음 저미기의 공격력을 10%만큼 증가시키고 10번까지 중첩. 애매한것 같지만 광딜에서는 이거 이상가는 성능을 가진 전설템이 없으므로 코어로 사용된다.
  • 보이지 않는 포식자의 망토(등): 7.2.5 패치 추가 전설장비. 자신의 폭발 덫 대상에게 적용되는 치명타율이 10%만큼 증가. 흑마 발열원같은 전설이지만 생냥은 흑마가 아니므로 지속광딜에서도 착용하기 애매한 전설이라 쐐기에서 치마 스택후 스왑하여 단시간에 폭딜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쓸모가 없기도 하고 이렇게 한다고 해도 안그래도 복잡하고 꼬이면 나락으로 가는 생냥 딜사이클인데 어렵기만하고 자기만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므로 사실상 채택되는 구간이 없다 보면 된다.

2.4. 야수 · 생존


  • 야생의 부름(손목): 모든 상 기술의 쿨타임이 50% 감소였으나 7.1.5패치때 35%로 너프되었다. 야냥/생냥일 때에 먹을 수 있지만 격냥의 거북이상이나 치타상에도 효과를 볼 수는 있다. 나쁘지 않은 야냥 코어 전설중 하나. 생냥의 경우 독수리상에 의존도가 매우 크기에 단일/광 무관하게 코어 전설이 되었다.

2.5. 공통


  • 어둠사냥꾼의 부두 가면(머리): 죽은척하기를 사용하면 최대 생명력의 20%만큼 회복시키고 이후 10초동안 1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5%를 회복 사실상 30초 짜리가 활기가 하나 있는 거나 마찬가지. 게다가 깡능력치가 좋아 생존 관련 효과인데도 딜에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라 코어 전설이 없으면 2순위로 사용할 만 하다. 비슷한 유형의 생존전설인 뿌리바지와 비교하면 꾸준힐량이 필요한 곳에서는 뿌리바지, 순간적으로 강력한 힐량이 필요하거나 주기적으로 오는 큰 기술 패턴에서 힐러가 믿음직 하지 않아 급사가 많다면 머리 전설을 채택하는것이 좋다.
  • 사냥지배자의 영혼(반지): 야수: 야수의 노여움, 사격: 실탄 장전, 생존: 독사 쐐기 특성을 배운다. 7.2.5 때 추가된 신규 반지. 야수와 사격은 좋지만 생존은 좋지 않다.


[1] 징표가 사라지지 않을뿐 지속시간은 존재하기 때문에 계속 터져도 4발 정도가 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