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갑
1. 개요
이 선거구는 분구 이전인 19대까지 군포시 단일 선거구였다. 그리고 군포가 국회의원을 한명 뽑던 시절인 16~18대에 당선된 김부겸 의원이었고,[1] 후임인 이학영 의원(19대, 군포시)이 분구 전 마지막으로 당선되었다. 군포시에서 대체로 원도심 생활권에 가깝다.
- 관할 구역 : 산본1동, 군포1동, 군포2동, 금정동, 대야동
2. 역대 선거 결과
2.1. 20대 총선
군포시 갑/을로 분구된 이후 치뤄진 첫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우가 당선되었다. 첫 당선된 김의원은 원래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군 출마하려다가 당의 판단으로 이 지역으로 전략공천된 케이스다.
[1] 이후 김부겸 의원은 지역구를 대구 수성구 갑으로 옮겨 19대에 낙마하고 20대에 당선돼 더불어민주당 첫 대구 지역 국회의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