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 고리 옌

 

일본판 성우 : 오오토모 류자부로[1][2]
한국판 성우 : 고성일[3]
슈츠액터 : 쿠사카 히데아키
캐치 프라이즈 : 레이징 하트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인물.
격수 고릴라권의 권사. 마음을 다한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나, 어떤 산속에서 수권고민 상담소를 열어, 격수권사들뿐만 아니라 리오에도 조언을 주기도 한다. 현재는 뉴욕에서 소설가로 살고 있다. 바나나를 좋아하며, 힘도 있지만 손재주가 뛰어난 일면도 있다.
책을 썼는데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래서 출판사에서 받은 강아지 두마리에게 베스와 세라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고.(…)[4]
최종화에선 론이 봉인된 통곡환을 경단으로 착각하고 먹을뻔하기도 한다.(...)
고온저와의 vs 시리즈에서는 스토 남매에게 격기를 가르쳐주었다고 하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모티브는 배우 견자단(도니 옌).

[1] 각각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에서 사전왕 자비우스 1세미래전대 타임레인저에서 돈 도르네로를 맡았다.[2] 견자단 전담인 오오츠카 호우츄를 왜 안 넣었는지는 의문이다.[3] 전작에서 대신관 가쟈를 맡았다. 그리고 본작에 여러 일회성 괴인들을 맡았는데 연기가 다르다.[4] '베스와 세라'를 일본어로 읽어보면 '베스 토 세라', 베스트셀러가 된다. 모 선배전대의 악역 콤비와 같은 계열의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