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직업
1. 직업
공식홈페이지 직업/무공정보
귀혼의 직업은 중원(무사, 자객, 도사, 역사, 사수, 군사), 마교(아사신, 마기, 예니체리, 맘루크)로 나뉜다. 각 기본 직업별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2개로 나누어져 있고 파벌 선택으로 총 4개의 스타일이 있다. 화경을 하게 되면 무기와 보조무기. 무기 2개를 낄 수 있다. 결론적으로 화경까지 할 경우 한 직업에 2개의 스타일이 있다.
초기에는 처음엔 평민이었다가 직업을 고르는 형식이었는데, 캐릭터 생성시 바로 고르는 형식으로 바뀌면서 사라지게되었다. 이것은 아무래도 앤앤지랩이 개발한 또다른 게임인 서유기전[1] 에서 캐릭터 생성시 처음부터 종족(직업)을 선택할수있는걸 귀혼에도 적용시킨듯하다. 그래도 흔적은 남아있다.
1.1. 전직 순서
'''중원'''
기존이 있던 무사, 자객, 도사 등이 속하는 클라스이다.
Lv.1에서 차근차근 '근면하게' 올려야 하기에 새로 나온 마교가 눈에 거슬린다(무자본에 한해서).
Lv.40 때 사파, 정파 중 파벌을 선택해야 하는데 사파는 데미지에선 이득이지만 타격수가 적고 방어력에선 불이득이며, 정파는 타격수가 많고 방어력에선 이득이지만 데미지에선 불이득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몰이사냥에서는 정파가 이득이라고 한다(고레벨으로 갈수록 부각).
참고로 사파 무공은 거의 검고 빨간 인상이 강한 편이며 정파는 파릇파릇한 색깔의 무공이 많은 편이다.
'''마교'''
새로 생긴 직업군으로 현재 아사신, 마기,예니체리 그리고 맘루크가 속하는 직업군이다.
Lv.60부터 시작하며 구유저로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직업이다.
1.2. 여담
참고로 모든 직업이 공통적으로 게임 레벨 올리는 것이 극히 어렵고 무자본의 경우 더더욱 극악 수준이 된다 [2]
다행스럽게도 다른 게임보다 직업에 대한 편견은 거의 없으며 직업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하는 것이니 너무 믿지는 말자.
직업 무기마다 무사의 도와 검 도사의 선과 장 자객의 조와 장갑 등등 초반에는 비슷하나 후반부로 가면 완전히 달라지니 이것만은 참고하고 선택하도록 하자 [3]
1.2.1. 1차 전직
귀혼에서 처음 시작하는 마을인 애리촌[4] 을 나오고 레벨 10이 되면 할 수 있는 전직. 여기서 처음에 시작한 직업의 NPC에게 1차 전직을 하고 '''무공, 즉 스킬을 배워야 한다.''' 1차 전직의 마지막 무공이 40공력 대라서 파벌 전직을 하고 나서도 무공을 배우러 와야 한다. 2차 전직을 하고 나면 엑티브 스킬을 태화무공화 할 수 있다.
1.2.2. 파벌
40공력에 정파와 사파를 선택하는 전직. 4가지 전용 무공을 배울 수 있다. 45공력에 2단 점프를 하게 해주는 연충각, 50공력에 비룡장, 55공력에 천인섭진, 적 버프를 없애는 파천장을 배울 수 있다.
사파의 특징은 공격력이 높은 대신 다수의 몹을 상대하기가 좀 껄끄럽다는 것이고, 정파의 특징은 공격력은 사파보다 낮으나 다수 몹 상대가 용이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pvp중점 유저라면 1:1대인공격에 특화된 사파를, 사냥유저라면 1:다수 공격에 특화된 정파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한편.[5] 정파, 사파하니까 적대 개념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6] 여기의 파벌은 어디까지나 전직의 개념이고, 귀혼의 문파는 타 게임의 길드와 같은 커뮤니티 개념이다. 사파는 사파문파만, 정파는 정파문파만 가입가능하다. 물론 파벌전이라고 정파와 사파가 결투하는게 있다. 파벌은 캐시아이템을 이용해서 바꿀 수도 있다.
1.2.3. 2차 전직
60공력에 하는 전직으로, 1차전직과 별로 다를게 없다. 다만 2차전직때 사냥에 유용한 스킬 다수가 생기기 때문에 나름 중요한 중간지점이다. 1차전직과의 차이점은, '''태화무공'''이 생긴다는 것이다. 태화무공이란 1차전직시 배운 무공 중 일부를 몹을 잡으면 등장하는 혼으로 강화시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으로, 특히 버프스킬들은 반드시 태화무공을 해야 할 정도로 그 중요도가 높다. 마일리지샵이나 유저에게 살 수 있는 가득찬태화혼을 사용하면 혼을 모으지 않고 바로 원하는 무공을 태화무공화 할 수 있으며, 그게 아니라면 혼쩔을 받거나 직접 혼을 모아야한다.[7]
1.2.4. 환골탈태
110공력에 하는 전직으로 2차와 3차의 중간전직정도 되는것으로, 스텟포인트, 스킬포인트가 초기화 되며, 스텟 40, 무공포인트 20을 받는다. 스킬 3개 또한 추가로 배울 수 있는데, 시굴유저라면 중요한 스킬 중 하나인 격공장이란 스킬을 이때 배울 수 있다. 사냥유저에겐 그냥 거쳐가는 단계
1.2.5. 화경
130공력에 하는 전직으로 사실상 3차전직이다. 화경이 갖는 의미는 다른것보다도, 보조무기 칸을 사용하여 '''무기를 두개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찌보면 이쪽이 더 환골탈태라는 이름에 걸맞는 편. 화경을 하는 순간 보조무기칸에 무기 하나를 더 착용하는게 가능해지며, 보조무기의 스킬 역시 사용할 수 있다.[8] 한마디로, 130이전에 나눠졌던 도무사/검무사, 선도사/장도사, 부역사/륜역사 따위의 구분이 전혀 의미없어진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선도사라면 화경 후 보조무기 장을 끼면 장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듀얼 스킬 체제를 갖추기때문에 특히 사냥도 더 수월해지는 편. 화경의 외공들을 배울 수 있는 133, 136렙 구간을 지나고 나면 엄청나게 향상된 사냥속도를 실감할 수 있다.[9]
1.2.6. 현경
2016년 12월 28일, 기존에 화경(3차 전직)까지 있었던 전직이 현경(4차 전직)까지 확장되었다.
Lv. 160에 전직이 가능하며 새로운 직업명과 함께 현경 시에 배울 수 있는 공통무공, 파벌무공 그리고 직업 당 1가지의 때리는 무공이 주어진다.
예) 정파 무사, 현경 시에 직업명 : 천랑무사
여담으로 아직 자연경과 신화경이 남아있으므로 5, 6차 전직까지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공통무공 : 생존, 발동 중 기절에 이르는 타격을 입었을 때 1회 1%의 체력으로 생존한다.
파벌무공 : 금강의술, 방어구의 방어력이 상승한다. 태화비술1식, 피해량이 일부 감소 된다.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현경으로 얻는 무공은 때리는 무공을 제외하면 그 무공의 효과가 모든 직업군에서 동일하다. 한마디로 무공명만 다를 뿐 방어력 상승과 피해량 감소 효과를 가진 무공을 얻는다는 것이다)
천랑무사 : 지열풍파, 전방에 폭발에너지를 뿜어낸다.
파벌무공 : 금강의술, 방어구의 방어력이 상승한다. 태화비술1식, 피해량이 일부 감소 된다.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현경으로 얻는 무공은 때리는 무공을 제외하면 그 무공의 효과가 모든 직업군에서 동일하다. 한마디로 무공명만 다를 뿐 방어력 상승과 피해량 감소 효과를 가진 무공을 얻는다는 것이다)
천랑무사 : 지열풍파, 전방에 폭발에너지를 뿜어낸다.
화경에선 귀혼이라는 게임을 좀 더 다채롭게 여러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바꾼 것이라고 한다면 현경에서는 방어 효율을 높이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 중원
1.3.1.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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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접전을 위주로 펼치는 전사 캐릭터.
파벌이 정파일 경우, 2차 전직으로 협객, 화경(3차 전직) 후 검성 그리고 현경(4차 전직)으로 천랑무사가 된다. 사파일 경우는 2차 전직으로 흑객, 화경(3차 전직) 후 흉성 그리고 현경(4차 전직)으로 패도무사가 된다.
소위 온라인 게임에서 무난하다는 한마디로 요약되는 부류의 직업이며, 도사와 더불어 인지도면에서나 선호도 면에서나 높은 입지를 점하고 있다. 역사보다는 약하지만 상당히 강력한 딜러로 활약할 수 있고, 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라 밸런스가 잘 잡힌 직업이다. 그리고 무사는 일반적으로 타격하는 무공이 많고 방어력이 뛰어나서 어느정도 생존이 가능하다.
요약하자면 '''평범''' 그 자체. 단순육성, pvp, 상마 등 그 어떤 분야에서도 평균이상은 하는 밸런스 잡힌 올라운더.
다만 이것을 반대로 말하면 딱 특출난 분야는 없다.
사냥에서는 단단한 내구성과 근접공격으로 평범한 사냥속도를 가지는데 근접 공격이 주류이기에 컨트롤 상 원거리 공격을 하는 사수, 도사 같은 직업들에 비해서는 사냥속도가 느린 편이다. 특히 야광귀나 삼족오, 흑용안귀같은 날아다니는 마물을 상대할때 약간의 짜증이 날수도 있다.
PvP에서는 근접캐이기에 원거리 공격을 하는 직업이나 자객,아사신처럼 회피율이 높은 직업군들에게 왔다갔다하며 휘둘릴수 있는데, 이런 경우가 있는 반면 본인의 컨트롤로 그냥 다 씹고 상대가 편법도 못치고 못나가게 난무로 밀여붙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경우도 있다.
운용방식이 처음부터 끝까지 근접 스킬 운용 형태라 매우 단조롭고 지루할 수도 있는 직업이다.
1.3.2.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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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공격과 회피기 등을 통한 도적 캐릭터.
파벌을 정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닌자, 화경 귀객 현경 유협이 되고, 사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살수, 화경 암객 현경 흑영이 된다.
타 직업과는 화경 전직시의 차이가 좀 특이한 방식으로 나타나는 직업인데, 타 직업은 그냥 화경전직시 보조무기가 여태껏 고수해온 스킬 운용방식에 숟가락 하나 더 얹는 정도이지만, 자객은 운용방식을 다시 짜야할 정도로 약간 골치가 아플 수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암자객이 사용하는 장갑의 경우 표창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방식이고, 조자객이 사용하는 조는 무사마냥 철저히 근거리 공격방식을 가졌기 때문. 이 때문에 사실 두 무기의 조화 자체가 사냥에서 썩 잘 이뤄지지는 않는다. 근데 133 136 143렙 무공을 배우면 그딴거없다.그리고 자객은 원거리 공격에도 능하고 근접 공격에도 능하다보니 적에게 엄청난 공격을 할수 잇는 능력은 가지고 있으나 방어력이 약하다 보니 잘못 컨트롤 하다가는 금방 순식간에 죽을 위험이 크다는 것이 리스크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래도 회피력은 높기에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라고 할수있다. 자객의 기본적인 방어력은 창호지를 방불케하는 내구도를 자랑하므로 초중반 자본이 부족하다면 몹들의 어깨빵 한 방 조차 매우 아프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마물을 상대할 때에도 지속적인 체력 관리가 중요하며 회격피격 버프를 상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몰이사냥을 할때 마물 어그로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끌렸을 때에는 은둔술으로 어그로를 풀어주며 조절하는 운영이 필요하다. 비행 마물을 몰이사냥 시에 다시 어그로 끌기가 좀 귀찮을 수 있으니 비행 마물를 상대할 때의 특성상 플레이어의 도주 루트가 많다는 점을 이용해서 잘 도망다니면서 사냥하자.
장갑은 필연적으로 몹을 몰아 원거리에서 속사류 기술을 쏴대는 식으로 운용해야 하는 반면, 조는 철저히 근거리에서 적을 기습하듯이 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암자객으로 화경전직 이전 구간을 거쳐온 유저라면 상당히 조의 운영방식이 답답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PvP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원거리에서 상대를 원킬낼 수도 있고, 근접위주의 전면전에서도 상대 캐릭터에 응수가 가능한 캐릭터가 된다. 파일럿만 잘 만난다면 지옥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 주는 직업.
1.3.3.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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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소 마법이나 파티 버프 등을 사용하는 마법사 캐릭터.
파벌을 정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백운도사, 화경 도인 현경 현자가 되고, 사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흑마도사, 화경 괴인 현경 현인이 된다.
무사와 더불어 게임 출시 이후 가장 무난한 입지와 인지도, 성능 3박자를 갖춘 직업이다. 스킬운용도 초반에는 하품나올 정도로 단순하고, 후반에도 타 직업에 비해서 특출나게 어려운 점이 없고 비교적 간단한 운용으로도 정직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직업이라 초보유저들에게도 권장할만한 직업이다. 게다가 원거리 격수이고 상태이상 걸기가 타 직업에 비해 용이한 직업이라 다른 원거리 직업과 비교해도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고, PvP에서도 특유의 장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도사는 범위 공격을 주로하다보니 많은 적을 순식간에 잡을수도 있고 원거리로 마법 무공을 쓰면서 싸우다보니 근접전을 주로하는 직업군에게는 약한 감이 있다. 또한, 인물공격력이 가장 낮은 직업군에 속한다.
1.3.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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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투혼사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직업
파벌을 정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패왕투사, 화경 장수 현경 초월역사가 되고, 사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천마투사, 화경 혈수 현경 파천역사가 된다.
사냥에서건 PvP에서건, 정말 깡패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직업. 무사가 비교적 탱커와 데미지 딜러로서의 면모를 밸런스 있게 고루 갖춘 직업이라면, 역사는 그냥 데미지 하나는 정말 무식하다. 그렇다고 또 체력이 저질은 아니고 무사보다는 못한 정도. 특히나 1:1대인전에 강한 직업이다 보니 PvP에서 달려드는 역사는 그야말로 상대방 입장에선 충공깽 그 자체. 무사가 아깝게 원킬 못내는 경우에도 역사는 거진 원킬을 낸다. 그리고 역사는 무사하고 다른점이라면 묵직한 타격을 자랑하고 상대가 아무리 때려도 죽지않는 소위 말하자면 몸빵 역을 충분히 할수 있을 정도로 웬만해서는 안 죽는다고 하며 역사도 자객처럼 원거리 공격와 근접 공격을 동시에 하는 능력이 출중하여 강력한 데미지를 층분히 넣을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화경이후부턴 무공들의 퍼뎀이 낮고 인공이 잘 안올라 예니체리와 더불어 인지도는 저 밑으로 하락했다.
노현질러에게는 꽤나 힘든 직업이다. 역사는 방어력을 포기하고 오직 체력에 집중하는 직업이라는 것은 역사의 근력 투자시 상승폭, 철저히 체력에 의지하는 개인버프에서 알 수있다. 다만, 후반에 동레벨 몹들의 피해량이 접촉시 20%, 공격 피격시 40%가량 모든 무난한 역사 캐릭터들에게 적용되는데 역사의 폭딜의 상징인 독천수를 사용 시 아니 그래도 버프없어 상대적으로 약한 역사의 장갑을 유리장으로 만든다! 그러한 이유로 역사는 체력을 올리기 위한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그런 것 없이 무자본으로 역사를 키우게 될 경우 무깎이듯이 떨어지는 체력에 실망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떠한 공격을 받아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수 있는 독천수 라는 스킬덕분에 많은 오토(자동사냥) 유저들의 선호직업이다 렙150에 고정되어 있는 역사는 오토유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3.5.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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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잊혀진 거북섬의 비밀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직업.
파벌을 정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초격수, 화경 격사 현경 천진격사가 되고, 사파로 선택하면 2차전직 흑표수, 화경 표사 현경 적인표사가 된다.
기본적으로 곤포와 궁(弓) 모두 원거리 공격을 지향하고 있으나, 선호되는건 곤포쪽이며 곤포의 사거리가 묘하게 짧은터라 궁사수나 도사, 암자객 같은 직업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실질적으로 근거리캐릭이라 생각하는게 편하다. 반명 궁사수의 경우, 귀혼 그 어떤 원거리 캐릭보다 우월한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곤포의 기본 컨셉 자체는 1:다수 사냥, 즉 몰이사냥에 용이하다는 것이며, 궁은 반대로 1:1 대인전에 특화된 면모를 보여준다. 스킬 퍼센트 데미지 자체는 궁이 높은 대신, 궁의 무기 공격력이 곤포보다 미묘하게 낮다. 검과 도 마냥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는건 아니기 때문에 퍼센트 데미지의 차이로 인한 갭을 이 미묘한 공격력의 차이로 인해 상쇄 되어 버리기 때문에, 사냥에서는 곤포사수가 압도적으로 빠른 사냥속도를 보유하게 된다.[10] 그리고 사수는 원거리 공격을 하다보니 근접전에 능한 직업군에게는 당하는 경우가 종종있지만 그래도 컨트롤만 잘하면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뽑을수 있을 만큼의 원거리 무공이 많은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PvP에서는 당연히 궁사수가 유리할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곤포로 한방 안나오는 상대가 궁으로 한방이 나올때나 유리한 것이지 한방이 나온 이후에는 곤포사수나 궁사수나 도사같은 특정직업 상대할때를 제외하곤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곤포 자체가 기본적으로 사정거리 때문에 1:1대인전에서 궁에 비해 불리한 건 맞으나, 곤포로 한방이 나오는 경우라면 굳이 시굴용으로 궁을 장만할 필요는 없다는 소리다. 상위 시굴로 진입할수록 궁사수에 비해 곤포사수가 훨씬 더 많은게 물론 무기 매물이 없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곤포껴도 원킬이 나면 굳이 궁을 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화경 전직 이후에 보조무기로 궁을 끼느냐를 놓고 타 직업에 비해 약간 더 많은 고민을 하게되는 직업인데, 이유는 궁이 사냥에는 원체 곤포에 비해 불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 보니 왠만치 운용을 잘 하지 않고서야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태반이다.
오죽하면 보조무기에 곤포 하나를 더 껴서 속성강화 효과나 스탯효과를 적용받으려는 유저가 있을 정도다.[11]
귀혼의 몇 몇 스킬들은 사용시 일정 시간(대부분 1초 이내)의 딜레이가 있다. 사용 후 딜레이가 있는 스킬로는 태표적으로 무사의 사자후, 쾌타혈신 등이 있고 선 딜레이로는 도사의 태화무공화 되지 않은 폭열공이 있다. 후 딜레이 같은 경우에는 몹들의 경직 시간을 이용흐여 시간을 벌으 므로 효율성에 따라 채택되곤 하는데, 선 딜레이 같은 경우에는 몹이나 상대의 접촉을 허락 랬을시 재기는 힘들다. 모든 궁극 스킬에 선 딜레이가 있기 때문인데, 선 딜레이가 있는 원거리 무기 궁과 즉시 나오는 근, 중거리 포를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1.3.6.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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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추가된 신직업.
정파는 2차전직 권인군사, 화경은 수라 현경 수라장군이 되며, 사파는 2차전직이 야인군사, 화경은 야차 현경 야차장군이다. 2014년 2월기준으로 태화무공과 화경전직이 등장하지 않았다. 등장하지 않는게 당연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쪽에서는 애초에 40렙에 보조무기 끼도록 해 주었고 군사라는 직업의 데미지 딜링 능력이나 유틸성을 감안할때 태화나 화경따위가 왜 필요하느냐는 주장이고, 반대쪽에서는 엄연한 직업인데 대놓고 차별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12]
추후 패치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다. 그리고 드디어 등장했는데... 정말로 방패로 공격하는 무공이 생겨났다...
버프로는 방어버프와 최대체력 증가 버프가 있다. 개인 방어력 증가 버프 동혈곡도[13] 와 최대체력/귀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혈강개문[14] 가 있다.
직업적 특성으로, 근력을 조금만 찍거나 아예 찍지 않아도 장비와 스킬로 인해 방어력의 기본값이 높아 생존율이 우수하다는 점을 들 수 있으며, 독자적으로 혈문 개념이 존재하여 축적무공 사용 시 일정확률로 혈문 스택을 쌓고 개방무공으로 보다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마기와 함께 뭐하나 딸리는게 없는 가장 인기있는 직업으로 모든 버프를 받으면 아마 가장 쎈걸로 추측된다.
정사파 공통으로, 2차무공 토우제는 수직으로 점프 1회 정도의 높이를 순간도약한 후 지면을 내리찍어 전방으로 충격파를 일으키는 스킬인데, 순간도약이 바로 위의 지형을 통과할 수 있다. 퍼센트 데미지나 피격판정범위는 그럭저럭이고, 위에 통과 가능한 지형이 있을 경우 공격이 튀는 현상이 발생하여 사냥에 별로 좋지 못하나, 통상 점프로 통과가 불가능한 발판 등이 있는 생사의 탑이나 귀곡성 내부에서는 이동에 있어 유용한 스킬이다.
특이사항으로 거의 모든 스킬이 점프 중에 사용 가능하지만 점프 중에 사용할 경우 자주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스킬 간 연계가 불안정해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커맨드가 자주 씹힌다.
여담으로 남자 군사 캐릭터의 머리와 얼굴이 던파의 남 귀검사와 비슷하게 생긴 반면 여자 군사 캐릭터는 전체적으로 던파의 여거너를 닮았다. 남녀 전부 동양인이 아닌 서양인이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직업이기에 스킬트리가 성향에 따라 갈리는 편이다. 물론 1차 무공중 버프기들은 여타 직업들이 그렇듯이 마스터 해주는 것이 좋다. 아래에 추천되는 군사 스킬트리를 정리함.
레벨 올릴거면 군사는 무조건 정파를 추천한다.
1차 무공:
전모격창 : 20/20
혈문단련: 10/10
쌍모격: 1/20 사파 한정으로 마스터
혈충강: 1/20
혈강개문: 20/20
파수각: 20/20
독호포: 1/20
동혈곡도: 20/20 방어력을 무려 200%로 올려준다. 태화무공화 시에는 치명타 확률까지 올려주니 필수.
단휘척: 20/20
호염기룡: 1/20
파벌 무공:
연충각: 10/10
천인섭진: 1/20
비룡장: 1/20
파천장: 1/20
2차 무공 (정파):
승아랑: 1/20 (20/20) 마스터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는듯 하다.
휘무지: 1/20
천수차: 1/20 판정이 그야말로 쓰레기다. 스킬이 마물 바로 앞에서 쏘면 절대로 맞지 않고 끝자락에서 맞아야 맞는다.
풍극차모: 1/20
태양광: 1/20
이형치환: 1/20
열파참: 20/20 화경 후에도 스킬캔슬 됐을 때 보조기로 쏠쏠하니 쭉 쓴다.
심광판주: 20/20 화경 전엔 쏠쏠하나 화경 후엔 버려준다.
2차 무공 (사파):
토우제: 1/20
붕귀호: 1/20
흡공차: 1/20
반이추: 1/20 회전모션+찌르기로 몹 1마리한테 2대를 때린다 하지만 피격 시 회전모션만 하고 끝나는데 그러면 타겟수가 반토막이 난다 자주 끊기니 버린다.
구쇄난무: 20/20 화경 전까진 나름 괜찮다. 후딜이 있지만 다른 무공상태가 영 아니니 그냥 써준다. 화경 후엔 가볍게 버려준다.
이계치환: 1/20 ...
파혈투창: 1/20 반이추와 같은이유로 버린다.
빙극혈운: 20/20 화경 전 결병 용으로 나름 쏠쏠하다 후딜이 있으니 주력기가 아닌 보조기로 쓴다. 화경 후엔 과감히 버려준다.
3, 4차 (정파: 화경-수라, 현경-수라장군):
분노충전: 20/20 분노최대치를 늘리고 분노를 채울 수 있다.
기화관주: 20/20 이동기
천상격뇌: 20/20 6타겟 770% 3연타
태화각성: 20/20 30초 공격력 2배, 체•방어력 1/2
수라파천격: 20/20 8타겟 831% 단타
생존(160): 1/20 버려요
금강의술(162): 20/20 방어구 방어력을 올려준다. 이건 렙제가 있어 바로 마스터 불가능
수라연창(165): 20/20 6타겟 930% 단타
태화비술1식(170) 20/20 다 찍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 렙제 188로 마스터 불가능 이 스킬또한 렙제가 있어 바로바로 못 찍는다.
3, 4차 (사파: 화경-야차, 현경-야차장군):
분노충전: 20/20
기폭관주: 20/20
비흉계창: 20/20 3타겟(...) 790% 3연타
태화각성: 20/20
야차냉파참: 20/20 8타겟 831% 단타
생존: 1/20
금강의술: 20/20
야차화신창: 20/20 6타겟 930% 수라연창보다 x, y축 사거리가 더 길다.
태화비술1식: 20/20 현재 마스터 불가
1.3.7. 군사 스킬영상
1.4. 마교
2012년 이후 추가된 직업들. 중원과는 달리 레벨 60부터 시작하고 튜토리얼을 진행한다. 단, 마교 직업 캐릭터를 생성하려면 '''레벨 60 이상인 중원 캐릭터가 적어도 한 명은 있어야''' 한다. 튜토리얼에서 나온 건물과 캐릭터들 옷차림을 보면 서남아시아(중동) 출신으로 추정된다.
1.4.1. 아사신
[image]
- 2012년 추가된 신직업.
- 중원입장에서는 자객.
- 화경 전직시 살천령이 된다.
- 현경 전직시 살천마령이 된다.
자객의 조와 역사의 륜을 섞어 사용한다. 아사신은 스킬들이 대부분 이동이 심해서 사냥에는 적합하지가 않다. 하지만 pvp에서는 다르다. 자객 특유의 회피에다가 이동스킬까지 더하면 진짜 사기적이다.
1.4.2. 아사신 스킬영상
1.4.3. 마기
[image]
- 2012년 추가된 신직업.
- 화려한 스킬+강력한 데미지 때문에 인지도 있는 직업 [15]
- 화경 전직시 지천령이 된다.
- 현경 전직시 지천마령이 된다.
귀혼 직업 중 원거리+높은퍼뎀+좋은속성등으로 개깡패 직업이라고 불린다.
1.4.4. 마기 스킬영상
1.4.5. 예니체리
[image]
- 2015년 추가된 신직업.
- 화경시 주천령이 된다.
- 현경 전직시 주천마령이 된다.
대부분의 스킬셋이 원거리지향 포격이기 때문에 최소3마리씩 때리면서 원거리에서 미친듯이 사냥하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사수스킬인 무영주와 2차무공인 포검술을 활용하여 근접전에서 치고 빠지는데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곤포사수에서 약간 밀리면서 꽤 빠른 사냥속도를 가질수 있는 이유.
대부분의 버프 스킬이 방어력에 집중되어있고, 5~8타겟의 여러 마리의 몹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기에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그러나 평가가 매우 안좋은 편에 속하는 직업군으로 오죽 했음 유저들 사이에서 군악대나 하라는 말이 돌 정도 였다 [17]
143레벨의 지진폭 스킬은 스킬 시전을 하며 이동명령을 내리면, 스킬이 아예 나가지도 않거나, 캔슬되고, 시전 도중 피격되도 캔슬되고, 지형에 따라 바닥을 뚫어버리고 떨어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2019/1/31) 예니체리의 [화염 방벽] 버프가 적용 된 후,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버프가 해제되어버리는 버그가 있다.[18]
1.4.6. 맘루크
- 2017년 12월에 추가된 신직업.
- 화경 전직시 원천령이 된다.
- 현경 전직시 원천마령이 된다.
예니체리가 워낙 쓰레기같이 나와선지 상당히 좋게, 아니 OP급으로 나왔다. 무공의 높은 퍼뎀과 타겟수[19] 및 버프(필경체환, 호신강기, 흉요화기) 때문으로 보인다. 버프로 인해 무과금 유저가 하기에 추천하는 직업이다.
홈페이지 관리를 하지 않아서 직업정보창에 뜨지도 않는다.
[1] 넷마블에서 서비스한 귀혼이랑 비슷한 게임인데, 아쉽게도 2012년 후반 이후 개발 중단으로 결국 2013년 3월 5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 종료하였다.[2] 90이나 100정도 되면 상급 마물 소환 부적을 얻어 쩔을 받아 전보를 넘기는데 무자본은 이게 어렵다...그것도 매우[3] 예를 들어 선을 쓰는 도사 인데 실수로 장을 사용하는 스킬을 배울 시 돈도 아까울뿐더러 잘못해서 스킬 포인트를 찍는 날에는 곤란해지니 스킬 설명을 잘 읽어보고 찍도록하자[4] 예전에는 청음관에서 시작했다.[5] 물론, 사냥에서 100% 사파가 불리하다거나 pvp에서 정파가 100% 불리한 경우는 없다. 어디까지나 사파가 사냥에서 불리한건, 상위던전으로 진입할수록 다수의 몹을 한번에 몰아서 사냥해야 효율적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수의 몹 사냥에 유리한 정파가 우위를 점하는것. 반대로 사냥터도 일자형 사냥터나 보스레이드 따위에서는 사파가 당연히 더 유리하다. 또한, pvp에서도 이미 정파로도 상대를 원킬 낼 수 있는 수준이라면 사파 정파가 큰 의미가 없다.[6] 설정은 적대 개념이 맞는것 같다. 백화란이 흑사풍이 시킨걸 보고 정파가 사파 따위에게 질 수 없다며 똑같은걸 더 많이 시키는 퀘스트가 있다. [7] 맨 처음으로 배우는 스킬이 자신의 무기 공격력을 강화 시키는 것이다. 이 스킬만 빼고 다 태화무공할 수 있다. 또한, 체력을 채워주는 스킬들은 치명타를 올려주는 스킬로 바뀐다.[8] 물론, 동일한 무기 2개를 착용하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이건 별다른 의미가 없는게, 보조무기칸에 무기를 낀다고 해서 캐릭터 정보창의 데미지가 올라가지 않는다. 보조무기의 스텟이나 속성공격력으로 인한 증가량만 적용이 되는것이고, 나머지는 해당 스킬을 사용할때만 적용된다. 가령, 무사가 공격력 100짜리 도 2개를 착용했다고 해서 도 스킬을 사용할때 데미지 200만큼이 들어가는게 아니고, 100만큼만 들어간다는 것이다. 때문에 같은종류 2개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 만약, 보조무기로 다른 종류의 무기를 낀다 할지라도 캐릭터 정보창의 공격력에는 역시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해당 무기의 스킬에만 영향을 미친다.[9] 귀혼의 직업군별 모든 무기들은 각자의 특성을 갖고있다. 보통은 한 무기는 데미지가 높은 대신 타겟수가 적고, 나머지 한 무기는 데미지가 낮은 대신 타겟수가 많은 식. 한마디로 높은 데미지와 낮은 다수몹 사냥 효율이냐, 낮은 데미지와 높은 다수몹 사냥 효율이냐로 갈리는 편. 예외적으로 조자객이나 암자객의 경우는 근거리/원거리와 같은 차이가 존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화경으로 두 무기를 착용하게 되었으니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 무기의 똥파워+다른 무기의 유틸성이 조합되는 식. 또한 자객의 경우는 근거리에 원거리가 조합되는 상당히 특이한 조합을 갖추게되어 파일럿에 따라 pvp에서 깡패직업으로 군림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10] 검과 도의 경우 사냥속도 밸런스가 맞는 이유가 검이 도에 비하면 우주쓰레기급 공격력과 퍼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화경 전직하고 나면 전혀 의미가 없어져서 오히려 검 스킬이 특수한 1:1 방식의 몹, 이를테면 구괴인이라던가 각종 보스레이드를 제외하곤 사냥 밥줄노릇을 하는 지경인데, 하물며 궁과 곤포는 말할 게 없다.[11] 물론 무사를 비롯한 타 직업도 간혹 스탯이나 속성강화 보고 동종의 무기 2개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매우 드물다. 반면 이런 직업들에 비해 곤포사수는 활을 끼나 안끼나 곤포가 사냥에서 모든걸 다 해드시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때문에 사수에게 화경전직은 사실 곤포계열 스킬 배운다는게 더 의미가 크지, 무사처럼 달라진 캐릭터의 성능을 생각하면 실망하기 쉽다.[12] 사실 화경이 등장하면 이래저래 골치가 아픈게, 군사는 2014년 2월기준으로 방패가 그냥 방어구 구실만 하고있지, 공격용 무기 구실을 못하고 있다. 물론, 군사는 똑같이 창을 써도 육성방향에 따라 타 직업처럼 높은 데미지를 추구하느냐, 다수의 몹 상대를 추구하느냐가 갈리긴 한다. 하지만 화경을 출시하게 되면 최소한 보조무기에 대한 무언가가 하나라도 있어야 할 터인데, 사실 귀혼이라는 게임 내에서 방어력이 관여할 수 있는 영역이 크게 많지가 않다. 차라리 방어력을 공격력으로 환산하는 패시브같은 획기적인 스킬이라도 끼워넣으면 모를까. 후반 갈수록 마물의 공격은 영물방어를 통해 영물이 직접 맞아주는 경우가 많아서, 방어력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13] 방어력 200%[14] 태화 기준, 무리원 적용/쿨 10초/2분 지속이라 혼자 사냥을 하다보면 무자본 유저들이 찾아와 이 스킬 써달라고 조른다. 무리에 끼기 싫으면 잠깐 들어가서 한 번 써주고 나오면 된다. 피뻥으로 불리는 듯. 예)"님, 피뻥 좀 해주세요."[15] 철완천이나 60레벨 대 사냥터를 가면 마기를 꽤 많이 볼 수 있다[16] 남캐는 불 정령 여캐는 바람 정령.[17] 허접한 인공과 퍼뎀을 자랑하며 화경한 예니체리를 보는것은 길가에서 민들레꽃씨를 보는것과도 같고 심지어 초반에 혈랑을 잡는 퀘스트도 버겁다[18] 2019년 2월 26일 패치 이후 해결되었다.[19] 타겟수가 높으면서 한 마물에 한 무공으로 두세 대 분량을 뽑아내는 무공이 많아 사냥 속도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특히 83공력에 배울 수 있는 지산파는 타겟수가 4로 표기되어 있지만, 잘만 쓰면 1무공 2연타가 가능해져 최대 8연타까지 뽑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