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던전 앤 파이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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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듯이 아름답고 품위 있는 싸움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지요."'''

캐릭터명
한국
거너
(Gunner)
일본
ガンナー
중국
神枪手
(신총수)
영미권
Gunner
1. 개요
2. 인트로 영상
3. 튜토리얼 및 스토리
4. 역사
5. 게임 내 능력치
6. 모션
7. 전직 구별법
8. 그 외
8.1. 넥슨의 공무원?
8.1.1.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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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거너'''

천계의 사회에서 "여성"이란 존재가 지금처럼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칼의 마법금지 정책 이후에 발달한 기계문명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차갑고 딱딱하기만 기계문명에 둘러 싸이게 된 천계인들은, 이 세계의 균형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여성들만이 간직한 따뜻함과 섬세함. 그리고 감성적인 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깨달은 것이다.

천계 여성들의 삶은 대륙 여성의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들의 목표는 최고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아니라, 최고의 총잡이이자 기술자가 되고자 한다. 천계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5세가 되기 전에 이미 재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그중 뛰어난 영재들을 선발하여 황도 수비군 중에서도 최정예군인 "황녀의 정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훈련시킨다.

이런 선택된 소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천계의 여성들은 그들의 뛰어난 잠재력이 그들을 우대하는 천계의 문화와 맞물려, 전투와 기술적인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8월 12일 Stylish! #3 패치때 등장하였다.
성우는 한국판 이용신 / 일본판 코시미즈 아미.

2. 인트로 영상



2016년 1월 14일, 마창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인트로 영상이 카툰 형식에서 시네마틱 연출로 일신되었다. 남거너와 마찬가지로 영상이 무척 역동적이고 긴박하다.

3. 튜토리얼 및 스토리


스토리라인에 따르면 마를렌 키츠카와 마찬가지로 천계의 황녀를 보필하는 궁녀이다. 황녀를 지키다가 결국 실패하고 카르텔의 임시 포로수용소에 갇혔는데, 멜빈의 구토약을 이용해 탈출 하고 난 뒤 도움을 요청하고자 아라드 대륙으로 떨어졌다는 설정. 역시나 남자 거너와 마찬가지로 미들 오션 아래의 아라드 대륙이 있는지는 반신반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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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소속은 황도수비군이며 5살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영재 교육을 받은 '''황녀의 정원''' 멤버. (NPC 마를렌 키츠카도 소속) 다만 스토리상 천계하면 "처음 뵙는 모험자님 안녕하세요"소리를 듣는데, KIA(Killed In Action, 작전중 사망)처리돼서 군적에서 말소된 상황이며, 이를 반증하듯 SD 여성 거너의 이름 명령어[1]를 쓸시 '겐트 추모비에 그 이름이 적혀있어요'라는 내용과 함께 슬쩍 군번줄을 꺼내 보더니 펑펑 운다.
오리진 이전에는 젤딘이 여성 거너를 알아보고 그동안 왜 황도군임을 밝히지 않았느냐며 묻자 여성 거너는 동료와 황도군을 버리고 도망친 몸이라 차마 그럴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답하고, 이에 젤딘은 마지막으로 전우로써 살아돌아온걸 환영하며 앞으로는 여성 거너를 지금까지 했던 것 처럼 모험가로 대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엔 전용 외전 퀘스트로 ''귀환''이 추가되며, 직접 황도군 소속임을 밝히고 카르텔과 싸우다 아라드로 뛰어내렸다고 답한다. 이에 젤딘은 여성 거너가 속해있던 부대는 전멸했고 살아남은 인원들은 다른 부대로 흡수되었다고 말하면서 무사히 천계로 돌아온 여성 거너를 반긴다. 이어 마를렌이 앞으로 어떻게 불러야 하냐는 질문에 여성 거너 스스로 모험가로 불러달라고 답한다.
이후 천계 내전 퀘스트로 인해 황녀는 몸을 피했으며, 우연히 들른 여성 거너는 황녀를 찾으러 송신탑으로 간다, 그때 황녀의 정원 중 일부가 배신했다는것을 듣고, 황녀의 정원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고 말하는 전용 스크립트가 있다. 아쉽게도 에픽완료에선 뜨지 않고 송신탑 대화에서만 볼 수 있으니 스크린샷을 찍든 영상을 찍든 볼 수 있을 때 기록해 두자.

4. 역사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남성 스핏파이어와 비슷하던 여성 스핏파이어를 제외한 모든 직업이 남성 거너의 상위호환이었다. 사냥에서도 결투장에서도 우월한 성능을 보여서 남성 거너들은 박탈감을 호소했다.
여러 밸런스 패치를 거친 뒤 2014년 4월, 남성 거너의 2차 각성이 추가되고부터는 뉴 밸런스로 유탄 마스터리가 추가된 여성 스핏파이어를 제외한 여성 거너의 위치는 나락으로 떨어져 남성 거너의 하위호환 신세가 되었다. 블러디아는 레이븐에 비해 앞뎀 방무뎀 모두 심각하게 밀리고, 헤비배럴은 오버히트를 마스터해도 디스트로이어의 공격력을 절대로 따라잡지 못했다. 메탈하트는 크로니클 세트의 버그 수정으로 주력기인 롤링썬더의 DPS가 대폭 감소한데다 이성 직업인 남성 메카닉은 꾸준히 상향을 받아온 반면 오랫동안 상향을 못 받아 도태되었고 발키리는 커맨더가 워낙 어정쩡해서 그렇지 절대 그 자체가 좋다고는 못 했다.
2014년 12월 18일 업데이트로 2차 각성이 추가되었다. 여성 런처의 경우 남성 런처보다 더욱 강해져 잠깐 동안 최강 물딜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고, 스핏파이어도 별 쓸모가 없던 전장의 영웅과 비교되는 증명의 열쇠와 니트로 모터의 추가 등으로 공중 화력이 상당히 올랐고 디 데이도 슈퍼 노바보다는 좋은 화력을 받았기 때문에 런처와 스핏파이어 2개 직업은 남거너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2017년 시점에는 여러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 런처는 중&저자본 유저들이 선호하며 스핏파이어는 처음부터 극한세팅까지 약한 구간이 없는 강캐릭터, 레인저는 착용한 아이템 등급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메카닉은 프레이야에 가려졌을뿐 딜링 시간이 큰걸 제외하면 프레이야도 이기는 무지막지한 딜링을 선보였다.
이토록 굴곡이 잦았지만 2019년 이후로는 남녀간의 컨셉이 같거나 완전히 다르도록 조정되었기 때문에 예전만큼 성별전쟁이 펼쳐지지 않고 있었으나, 진 각성으로 인해서 2차 각성 당시보다는 아니지만 다시 성별전쟁이 나타나게 되었다. 다만, 런처와 메카닉은 진각성이 있는 남거너보다 여거너가 더 성능이 우세하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2020년 12월 20일 던파 페스티벌에서 진 각성이 공개되었다. 출시일은 2021년 1월 7일.

5. 게임 내 능력치


남성쪽과는 달리 이동속도, 공격속도가 빠르며, 공격 타점이 좀 더 낮다. 데미지는 약하게 조정된 대신 스킬의 타격 횟수가 많았다는 것이 특징이다.[2]
여성캐릭터중 최장신이여서 그런진 몰라도 남프리스트와 더불어 피격판정이 가장 넓다. 이 때문에 각종 패턴에서 남들과 똑같이 피해도 혼자 영문모르게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6. 모션


적이 없으면 손을 아랫배에 모은 채로 다리를 붙이고 서있으며 발 뒤꿈치를 살짝살짝 들어올린다. 남거너와 마찬가지로 무기를 꺼내 슬라이드를 당기고 다시 넣는 동작이 있다. 적이 존재하면 다리를 살짝 벌리고 머리는 화면의 오른쪽을 보며 몸은 화면의 아래 방향으로 돌린 자세로 선다. 오래있을 경우 고개를 좌우로 약간 흔든다. 여거너가 처음 추가될 때는 전투자세가 허리를 굽힌 상태라서 매우 보기 흉한 상태였었다. 다행히 본섭에 오기 전 수정되었다.
그리고 이동중 걸어갈 땐 무기 없이 가는 건 남자와 동일하나 대시동작중엔 무기를 들고 달린다. 캐스팅 시에는 다소곳이 선 채 박수치듯이 손바닥을 두번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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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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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캐스팅이라도 일부는 퀵 스탠딩 모션으로 하므로 다른 클래스보다 유독 퀵 스탠딩 모션을 자주 볼 수 있다. 덧붙이면 여거너의 경우 퀵 스탠딩 아이콘과 거의 비슷하게 보인다. 또한 여거너는 일러스트로는 총을 2자루 들고 있으나 게임상에선 레인저로 전직하지 않는 이상 2자루를 동시에 사용하는 모션이 거의 없다.[3]

7. 전직 구별법


  • 레인저
    • 전직: 무기에 건블레이드가 달린다.[4]
    • 2차 각성: 건블레이드의 날이 톱날처럼 변한다.
    • 진 각성: 건블레이드의 외형이 변하고 건블레이드를 시전동작을 취한 후 휘두른다.
  • 런처
    • 전직: 등에 중화기를 메고 있다.
    • 2차 각성: 등의 중화기의 디자인이 변경된다. 중화기의 디자인은 남성 런처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참고로 2각까지 전직 구별법이 동일한 경우, 런처가 유일하다.
    • 진 각성: 등에 판도라 제로원[5]을 메고 다닌다. 컨셉 면에선 진 각성기에 사용하는 장비를 짊어지고 다닌다는 점에서 남런처와 동일하지만[6] 다행히 이번에는 재탕하지 않고 차별화하였다.
  • 메카닉
    • 전직: 마르바스의 하인이라는 소형 로봇이 옆에 날아다닌다.
    • 2차 각성: G-오퍼레이터라는 여성형 친구 로봇으로 변경된다.
    • 진 각성: 스탠딩 모션을 취한 후 G-오퍼레이터가 사라지다가 메카닉 주위에 홀로그램이 생성된다.
  • 스핏파이어
    • 전직: 허리춤에 멀티플 매거진(다중 탄창)을 차고 있다.
    • 2차 각성: 멀티플 매거진의 디자인이 변경된다.
    • 진 각성: 몸이 뒤로 돌아 모션을 취한 후 추진장치에 불에 붙는다. 던전 내에서는 허리춤에 추진장치(니트로 모터)를 장착한다.
여성 거너의 2차 각성 이펙트는 오라를 두르거나 아이템이 새로 추가된다거나 특정 모션이 추가되는 다른 직업과 달리 기존 이펙트에서 약간 변경하는 수준에만 그쳤다.[7] 그리고 진각 때 제대로 변경되었다.

8. 그 외


  • 캐릭터의 모티브는 한국풍 + 선녀다. 이는 천계 자체가 한국을 위시한 동양풍이기 때문. 실제로 여거너를 비롯하여 천계의 사람들은 기본 복장부터 전직까지 개량한복과 한복의 장신구등을 착용하고 있다. 또한 배경 장소인 천계도 서양풍 + 판타지인 하계와 달리 동양풍이다.
  • 유저들 사이의 애칭은 미미. 성별간 직업 차이가 거의 없는 남/여 거너 특징 + 각성 추가는 남 거너가 먼저 된다는 점 때문에 각성이 나오기까지의 텀동안 여거너는 남거너의 하위호환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점을 유저들이 웃픈 마음으로 이동안의 여거너는 옷입히기용 미미인형과 다를바 없다는 의미에서 붙인 것. 최초는 2각이 나오기 전이었고 진각도 남거너가 먼저 나오면서 똑같이 반쯤 미미인형 신세가 되었다(...). 다만 미미라는 애칭은 2각이 나온뒤로 어감이 꽤 잘맞고 귀여운 스톰미미를 빼면 거의 사장되었다.
  • 원래부터 인기가 많았던 남성 거너를 기반으로 출시된 캐릭터인데다가 캐릭터가 굉장히 예쁘기 때문에[8] 인기가 매우 많았었고 여성 귀검사가 출시되면서 다소 밀려나긴 했으나 전성기에 비해 유저 수가 확연히 줄어든 도적과는 달리[9] 인기는 여전히 적지 않다. 한창 전성기였을 때는 여성 마법사와 여캐 유저 수를 양분했을 정도. 특히 여거너의 진면목은 여름을 겨냥해서 나오는 비키니 아바타.[10] 인게임 내에서도 여캐 제일의 기럭지와 거유 속성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초딩들이 여거너를 키우며 개념 없는 플레이를 해댔기 때문에 백창이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 여성 프리스트가 추가되기 이전까지 던파 내에서 최초로 4직업이 한번에 추가된 유일한 직업이었다. 그 후 여성 프리스트도 한번에 4직업이 추가 되었다. 다만, 여성 프리스트는 크루세이더를 제외한 나머지 전직이 완전히 다르게 출시 되었다는 게 차이. 그래도 전직까지 다르게 한 기준으로는 오히려 여프리가 더 제대로 된 셈이다. 여거너는 남거너와 전직명(진 각성명)이 완전히 동일하니.
  • 중국 설정집에서는 나이 19세, 키 182cm, 체중 52kg, 무기 연구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나와있다.[11] 천계는 아라드보다 중력의 영향이 적어 천계인들은 키가 크다는 설정이므로 키가 182인건 그렇다 쳐도 저 키에 52kg면 아무리 여자라는 걸 감안해도 기아 수준이다. 일러스트상 마르게 그려진 스핏파이어와 레인저로 감안해도 60kg대 중반 정도는 나가는게 정상이다[12]. 마찬가지로 남성 거너도 큰 키에 비하면 꽤 마른 편. 참고로 남귀검이 설정상 180cm인데 도트 기준으로는 남성 귀검사보다 약 20cm 가량 크다. 여담으로 사이퍼즈에 참전한 거너 J의 프로필 키는 169cm다. 중국설정과 관계없이 네오플에서 천계인중에서도 작은편인 180cm이라는 공식설정을 붙여준 총검사에비해 여거너는 도트상 같거나 1~2픽셀정도 작아보이기때문에 지금까지 쌓여오며 정리가 되지않는 설정의 정리가 필요할듯 보인다.
  • 파이트 클럽에서 \'그늘진 턱살\'이라는 굴욕적인 링네임을 받는다(...).

8.1. 넥슨의 공무원?


던파 내의 얼굴마담이 여성 마법사라면, 던파 외 얼굴마담은 여성 거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타 넥슨 게임에서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주 등장하면서 넥슨 공무원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단순히 콜라보레이션으로 코스튬이나 캐릭터를 출시하는 선에서 그치는 게임(카트라이더, 서든어택)도 있지만 아예 크로스오버로 개별 설정을 잡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하는 게임(사이퍼즈, 엘소드, 로스트사가)도 있다.
그러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된 게임들은 평가가 각자 다른데, 우선 사이퍼즈거너 J레인저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사이퍼즈 세계관에 맞춰서 배경 설정, 성격 등을 수정해 여성 거너와의 차이점을 두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로스트사가에서는 다른 짝꿍과 함께 출시되었으며, 게임의 컨셉 자체가 던파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 캐릭터들을 적극적으로 콜라보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하는 게임이라 쓴 소리는 없었다.
문제는 엘소드인데, 로제라는 이름과 함께 모든 직업이 출시됨과 동시에 게임 내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불러일으켜 온갖 욕을 먹었다. 그나마 원작에도 없던 3차 전직이 생기면서 그나마 출시 초기의 격렬한 반발은 다행스레 가라앉았다. 현재 던파 본가에서 새로운 전직 관련 컨텐츠로 진 각성이 업데이트되고 있는 중인데, 때문에 본가 여거너의 진 각성 디자인이 엘소드 로제의 3차 전직에서 역수입되어 올 것 같다는 추측이 꽤 많았다. 그러나 2020 던파 페스티벌에서 여거너 진 각성 일러스트가 공개되면서, 로제 3차 전직과는 전혀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리디자인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3]
2021년 새해 첫날을 맞기 직전에 인게임에서 여거너의 성우인 이용신이 카운트다운을 세어 주고, 정각이 되자 여거너 진 각성 일러스트의 출력과 함께 새해 인사를 해 주는 소소한 이벤트가 있었다.

8.1.1. 관련 문서



[1] 크리쳐의 이름 설정을 안했을 때, '이름없음'을 채팅으로 쓰면 나온다.[2] 대표적인 예로 탄류와 류탄류 장전 수가 1발 정도 더 많았다. 멀티 헤드샷도 남녀 타격횟수가 달랐던 적도 있었지만 15/11/19패치로 남거너와 데미지, 발사수가 전부 통일되었다.[3] 2자루 사용 모션은 공통스킬 중에선 스프리건 단 하나밖에 없으며, 레인저의 헤드샷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킬과 스핏파이어의 공중 버스터 샷, 피스톨 카빈을 제외하면 1자루만 사용한다(스핏파이어의 공중 액션 중 총기류는 스프리건과 모션 공유). 반대로 남거너는 1자루 사용 모션이 퍼니셔에만 있다. 이쪽은 총 1자루 쓰는 모션이 다른 스킬로는 적어도 다른 손에도 총을 들고 있기 때문.[4] 극 초기 전직 당시에는 남성 레인저처럼 담배를 피고 있었지만 황야의 무법자인 남성 레인저와 달리 황실 정예 요원인 여성 레인저가 담배나 물고 있는 게 어색하다고 판단했는지 이후 군번줄을 걸고 있는 모습으로 한 번 바뀌었다. 2차 각성 이후 최종적으로 이렇게 변경되었다.[5] 진 각성 패시브 스킬명이기도 하다. 이 백팩을 변형시켜 진 각성 이후 액티브 스킬들을 발동한다.[6] 남런처는 진 각성기 '오비탈 디재스터'에 사용하는 레일건을 메고 다닌다.[7] 물론 여성 거너가 아니더라도 기존 이펙트에서 약간 변경하는 직업이 몇몇 있지만 모든 전직이 이펙트만 약간 변경된 직업은 여성 거너가 유일하다.[8] 다만 일러스트나 여성 거너 일러스트 모습의 팬아트는 예쁜 게 많았으나 기본압 도트는 머리카락이 색이나 모양이나 이상해서, 다른 건 모션이나 얼굴 도트가 엉망이라 까인다. 대신 출시되는 아바타들는 하나같이 손꼽히게 잘 만들어진 편.[9] 도적의 경우 캐릭터 자체가 인기 없었다기보다는 성능 문제와 몇 년간 이어진 하향만 받은 전무후무한 캐릭터였으니... 그나마 진 각성을 받고 난 후 어느정도 개선되어 차츰 인구수를 회복하는 중이다.[10] 참고로 세라샵에서도 기본적인 비키니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도적도 마찬가지.[11] 이는 옆 동네로 팔려간 로제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이쪽은 다른 여캐들 처럼 몸무게는 안나왔다.[12] 참고로 182cm인 20대 여성의 표준 체중은 70kg 전후. 살집이 약간 있는 체격인 메카닉은 70kg대 초중반 정도로 추정할 수 있고, 근육질에 다부진 체격인 런처는... 상상에 맡긴다.[13] 전반적으로 이쁘게 그려진 3직업과 달리 런처의 경우 진각성 일러가 혹평이 자자한데, 차라리 엘소드의 3차 전직 일러처럼 그려줬으면 지금보단 나았을 것이란 평이 있을 정도.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로제의 런처 3차도 높은 노출도로 쓸데없이 캐릭터를 벗겨놨다며 혹평이었지만, 던파에서 공개된 진각 일러 역시 나름 어필을 하려 했는지 약간의 노출을 더했으나 차라리 이쁘기라도 했던 엘소드의 경우보다 못하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