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오 피오 카타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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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orio Pio Catapang Jr.
필리핀의 군인. 필리핀군 45대 참모총장이다.[1] 계급은 대장이다.
1959년 7월 11일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변호사였고 어머니는 재무부에서 근무하던 회계사였다. 그는 1977년에 필리핀군사관학교[2] 에 진학하여 1981년에 졸업했다. 임관 뒤 병과는 보병으로 필리핀 육군에 입대했다. 필리핀대학에서 공부를 하기도 했다.
27세에 그는 필리핀군개혁운동(Reform the Armed Forces Movement, RAM)에 참여했다. 당시 반군이 라디오 방송국을 점거 중이었는데 중위였던 그는 방송국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공산주의 반군과 교전도 계속 치뤘다. 그가 참모총장까지 오른데는 RAM에서의 경력이 작용했다고 필리핀 내에서는 보고 있다.
7사단장, 북루존지역사령관, 참모차장을 거쳐 2014년에 참모총장에 올랐다.
Gregorio Pio Catapang Jr.
1. 개요
필리핀의 군인. 필리핀군 45대 참모총장이다.[1] 계급은 대장이다.
2. 생애
1959년 7월 11일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변호사였고 어머니는 재무부에서 근무하던 회계사였다. 그는 1977년에 필리핀군사관학교[2] 에 진학하여 1981년에 졸업했다. 임관 뒤 병과는 보병으로 필리핀 육군에 입대했다. 필리핀대학에서 공부를 하기도 했다.
27세에 그는 필리핀군개혁운동(Reform the Armed Forces Movement, RAM)에 참여했다. 당시 반군이 라디오 방송국을 점거 중이었는데 중위였던 그는 방송국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공산주의 반군과 교전도 계속 치뤘다. 그가 참모총장까지 오른데는 RAM에서의 경력이 작용했다고 필리핀 내에서는 보고 있다.
7사단장, 북루존지역사령관, 참모차장을 거쳐 2014년에 참모총장에 올랐다.
[1] 한국의 참모총장이 군종별 최선임 군인인 것과 달리 필리핀에서 참모총장(chief of staff)는 제복군인 최선임을 말한다. 실질적으로는 국방참모총장 비슷한 지위라고 할 수 있을 듯.[2] 필리핀은 통합사관학교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