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라, 터치! 시리즈
Drawn to Life Series
[image]
그려라 터치 위키(영어)
1. 개요
그려라 터치 시리즈는 5TH Cell에 의해 개발되고 THQ에 의해 발매된 액션/어드벤처 플랫폼 게임 시리즈이다. 5th cell은 이 시리즈를 완결한 이후 스크리블너츠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2. 시스템
- 이 아래는 닌텐도 DS 플랫폼으로 발매된 본작 시리즈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주의
- 마을 모드
포괄적인 중심지이며,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진행하고 라포사와 접촉하며, 이곳에서 모험을 시작하거나 상점에 가서 무기와 노래등을 구입할 수 있다. A버튼으로 주민들에게 말을 걸거나 건물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B버튼을 누르면서 이동하면 달릴 수 있다.
- 어드벤처 모드
횡스크롤식의 플랫폼 게임의 형태로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큰 주축을 이루는 부분이다. 필드에서는 자신이 그린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된다. A키로 점프, B키로 공격이 가능하고 점프중에 ↓ + A를 누르면 내려 찍어 공격하며 Y키는 적을 밀쳐낸다.[4] 이 모드에서 라포사를 구하거나 마을에 새 오브젝트를 구할 수 있도록 「생명의 책」 페이지의 네 조각을 찾거나, 라포코인 모으기 등 여러가지일을 할 수 있다. 각 레벨에서 그 스테이지를 통과하기 위한 오브젝트를 그리기 위해 이젤을 터치해 그리기 모드를 실행할 수 있다.
- 그리기 모드
플레이어가 새 오브젝트,무기,그리고 「영웅」을 그리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그림판을 축소해 놓은 것과 비슷하다. 색은 제한되있으며 그리기는 터치펜과 터치스크린을 통해 할 수 있다.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에서는 영웅을 제외한 모든것을 직접 그려야했지만, 후속작인 그려라, 터치!:그 다음 장에서는 '''오브젝트를 포함한 거의 모든것에 예제가 있어서 아무것도 안 그려도 된다고 봐도 무관하다!'''3. 게임
3.1. 그려라 터치 메인 시리즈
-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Drawn to Life)[정식발매]
- 그려라, 터치!: 그 다음 장(Drawn to Life: The Next Chapter)
-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Drawn to Life: Two Realms)[정식발매] Steam 판매 링크
전작인 그 다음 장 이후 무려 11년 만에 출시되는 신작 타이틀이자. 505 게임즈[5] 휘하에서 처음 개발된 완전 신작인 그려라 터치 타이틀. 대만에서 인증을 받음에 따라 존재가 드러났다. 인간 세계와 라포사의 세계를 오가는 세계관 구성에 100개의 레벨,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오리지널 시리즈 스태프 기용[6] 등을 자랑하고 있다.
2020년 11월 5일에 트레일러[7] 가 공개되었으며 도트 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의 캐릭터들도 복귀 예정. 개발사는 디지털 컨티뉴이며 2020년 12월 8일에 정식 발매 예정이다.
플랫폼은 Android, iPhone, Steam, Nintendo Switch를 지원하고, 한국어로 이용 가능하다. 스팀 쪽 소개와 505 게임즈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그려라, 터치!"라는 타이틀[8] 이나 마이크의 한국어판 이름 "준호"처럼 THQ코리아 시절의 현지화명을 유지하는 중. 새로 추가된 캐릭터들은 영어판 이름을 그대로 번역했다. 스팀과 스위치에서는 10500원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는 5900원에 판매된다. 인벤 기사
2020년 11월 5일에 트레일러[7] 가 공개되었으며 도트 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 시리즈의 캐릭터들도 복귀 예정. 개발사는 디지털 컨티뉴이며 2020년 12월 8일에 정식 발매 예정이다.
플랫폼은 Android, iPhone, Steam, Nintendo Switch를 지원하고, 한국어로 이용 가능하다. 스팀 쪽 소개와 505 게임즈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그려라, 터치!"라는 타이틀[8] 이나 마이크의 한국어판 이름 "준호"처럼 THQ코리아 시절의 현지화명을 유지하는 중. 새로 추가된 캐릭터들은 영어판 이름을 그대로 번역했다. 스팀과 스위치에서는 10500원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서는 5900원에 판매된다. 인벤 기사
3.2. 그려라 터치 외전 시리즈
- 그려라, 터치!: 스폰지밥 에디션(Drawn to Life: SpongeBob SquarePants Edition)[정식발매]
- 그려라, 터치!: 그 다음 장(Wii)
메인 시리즈와는 다른 회사인 Planet Moon Studios에서 만든 외전격 게임이다. 스토리 또한 DS버전과 아예 다르다.[9]
메타크리틱 기준 리뷰어 58점, 사용자 기준 6.0점으로 DS 버전만큼의 호응을 얻진 못했다. 터치펜 대신 Wii 리모컨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구성이며, DS 버전의 액션 드로잉 모드가 다른 구성으로 존재한다. 여담으로 Wii 버전을 개발하는 와중에 "이 게임을 위한 태블릿이 왜 없는가?"라는 개발팀 직원의 의문이, THQ의 새로운 태블릿 컨트롤러인 uDraw의 개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된 바 있다.
줄거리에 관한 내용은 그려라, 터치! 시리즈/스토리 문서 참고.메타크리틱 기준 리뷰어 58점, 사용자 기준 6.0점으로 DS 버전만큼의 호응을 얻진 못했다. 터치펜 대신 Wii 리모컨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구성이며, DS 버전의 액션 드로잉 모드가 다른 구성으로 존재한다. 여담으로 Wii 버전을 개발하는 와중에 "이 게임을 위한 태블릿이 왜 없는가?"라는 개발팀 직원의 의문이, THQ의 새로운 태블릿 컨트롤러인 uDraw의 개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된 바 있다.
[1] 캐릭터, 무기 등 별게 다 존재한다.[2] 라포사 한 명만을 지칭할때는 라포라고 표기한다. 라포가 단수, 라포사가 복수로, 사람(person) - 인류(human being)의 관계. 즉, '라포사'를 '라포들'로 번역할 경우는 바른 번역이라 볼 수 있으나, 라포를 라포사로 번역한 것은 명백한 오역.[3] 여담으로 'Raposa'는 포르투갈어로 여우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4] 후속작인 그려라, 터치!:그 다음 장에서는 B가 점프, Y가 공격이다.[정식발매] A B C [5] 505 게임즈에서는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를 통해 1편의 iOS 이식판을 만들어 배급했으나, 그 이후에는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6] 작곡가 데이비드 J. 프랑코와 도트 아티스트,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가 언급되었다.#[7] 영문 트레일러 한국어 트레일러[8] 505 게임즈의 공식 사이트에서는 "드론 투 라이프"로 음차.[9] 메인 시리즈의 총감독을 맡았었던 Jeremiah Slaczka의 언급에 따르면 Wii 버전의 스토리는 정사가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