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 에그

 


Growth Egg
1. 파이널 판타지 6에 등장하는 액세서리
2. 파이널 판타지 13에 등장하는 액세서리


1. 파이널 판타지 6에 등장하는 액세서리


능력은 심플하고 누구나 알기 쉬운 '''입수 경험치 2배'''.
입수 장소는 다릴의 묘의 숨겨진 통로지만, 후에 투기장에서 대량 양산 가능.
이 게임은 배니시 버그, 기계장비 버그덕분에 적을 쓰러뜨리기가 쉽고, 티라노사우루스브라키오레이도스같은 적은 경험치를 끝장나게 많이 주기 때문에 이걸 장비하고 열심히 돌아다니면 순식간에 99까지 올릴 수 있다.

2. 파이널 판타지 13에 등장하는 액세서리


능력은 1의 것과 비슷한 '''획득 CP 2배'''이다.[1]
[image]
입수 방법은 미션 55번의 '네오츄'를 처치하는 것. 미션을 주는 명비는 오르바 마을에 있으며, 타겟은 알카키루티 대평원:아그라 초원에 있다.
네오츄는 오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는데, 물리 공격이 상당히 아프다. 또한 피코츄 5 마리와 함께 있고 피코츄를 먼저 모두 제거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불러오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대이다. 기본 공격도 강력해서 어느 정도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한 대만 맞고도 빈사상태가 될 위험이 있으니 주의. 전투 개시 전에 각종 버프를 걸어주는 '스모크'류 아이템을 사용하고 가는 것도 좋다. 단, 기습 공격을 할 수 있게 하는 '스니크 스모크'는 소용 없다. 애초에 기습 공격 자체가 먹히지 않기 때문.
만약 이 미션을 하기 전에 팔씨=타이탄의 시련 중 하나인 45번 미션[2]을 했었다면, 체감 난이도는 보다 낮을 것이다.
그러나 플레이어에게는 무적의 리셋 노가다가 있기 때문에, 졸개 정리만 가능하다면 바닐라의 데스 난사 전략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대부분의 공략에서 추천하는 방법. 네오츄를 데스로 잡았다고 해도, 남아있는 피코츄 무리들까지 처리해야하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차분히 진행해야 한다.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장이 빵빵하다면, 그냥 때려 잡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체인 내성에 여러 상태 이상 공격까지 하기 때문에 미리 공격 패턴에 따른 옵티마를 적절하게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TP 어빌리티의 풀케어와 상황이 어려울 경우 소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
즉시 체인 브레이크 발동이 가능한 무기를 갖추고 소환수를 이용, 단 49초만에 때려 잡는 뉴타입도 있다....
액세서리는 말 그대로 전투 종료 후에 얻게 되는 CP를 2배로 뻥튀기해 주는 능력이 있다. 만약 특정 미션을 완수하고 얻는 CP가 75,000이라면, 그로우 에그를 장비한 채 완수했을 때는 150,000의 CP를 얻게 되는 것.
단, 이 액세서리를 장비한 캐릭터가 죽은 채 전투가 종료되면 효과를 받지 못한다. 그러니 리더에게 장비시키는 것이 좋다. 파이널 판타지 13의 전투 시스템 자체가 리더가 사망하면 게임 오버이니...
[1] 13편에서는 레벨의 개념이 따로 없고, 능력치를 올리거나 스킬을 배우려면 CP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2] 똑같이 네오츄를 잡는 것인데, 이 네오츄는 55번과 달리 일단 혼자 나왔다가 나중에 동료를 부른다. 하지만 체감 난이도는 팔씨=타이탄의 시련 중 두번째로 어려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