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키오레이도스

 

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고위 몬스터
2.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2.1. 융합 소재 몬스터
2.1.2. 시체를 먹는 용


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고위 몬스터


[image]
파이널 판타지 6에서 데뷔. 모티브는 브라키오사우루스.
마수원 건너편 대륙의 조그마한 숲에서 티라노사우르스와 함께 나오는 몬스터로 졸개 주제에 5만에 달하는 HP와 알테마, 전체 상태이상 공격 디재스터를 날려대는 강적. 디재스터는 리본으로 막을 수 있지만, 알테마는 마봉검을 미리 깔아두지 않는 이상, 거의 확실히 전멸이기에 조심해야 한다. [1] 게다가 물리공격인 휘두르기도 엄청나게 강하며 민첩해서 자주 움직인다. 가끔가다 콧김으로 아군을 날려버려 화통 터지게 할 때도 있다.
회피율이 높아 평타나 마법이 미스가 뜨는 일도 잦다. 얼음 속성에 약하므로 블리자드 계열 마법을 써도 좋지만, 미스가 뜰 수 있으므로 확실히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공략하는 편이 더 좋다. 가장 쉬운 공략법은 역시 연속마법(알테마, 퀵, 이하생략(...)). 쓰러뜨리면 일정 확률로 '''스리 스타즈'''를 주며 리본을 훔칠 수 있다.
경험치도 엄청나게 주기 때문에 그로우 에그끼고 레벨 노가다에 적격이나, 이 경우 소울 오브 사마사나 스리 스타즈 중 하나는 장착을 포기해야 한다. 한방한방이 무섭기 때문에 스리 스타즈를 포기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브라키오레이도스를 잡는 이유는 경험치보다 스리 스타즈 노가다 때문이다. 마법을 못쓰는 우마로를 제외한 나머지 13인분 수집하면 마나가 마를 일 없으니 정말 게임이 재미없을 정도로 편해진다. 스리 스타즈 획득 전이라면 MP문제는 좀 귀찮지만 조금만 걸어가면 가우 아버지네 공짜 침대가 있으므로 애용하도록 하자. 귀찮으면 배니시 버그로 빨리 끝내주자.
파이널 판타지 7에서는 모티브인 브라키오사우루스보다는 수각류 공룡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설원인 아이시클 에리어에서 눈덮이지 않은 초원을 맴돌다보면 만날 수 있으며, 초코보 육성에 있어 필수템인 카랍의 열매를 훔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10의 훈련장에서 싸울 수 있는 오리지널 보스로도 등장. 성지의 가디언의 팔레트 스왑이며 북미판과 그리고 과거 국내에도 정발된 인터판 등에선 "Th'uban"으로 나온다.
사실상 모든 것을 초월한 자 다음으로 훈련장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로, 전체 침묵+어둠+수면+혼란+저주에 대미지도 출중한 불길한 무지개, 단일 대상 일격필살기 수속 마법진,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받을 때마다 반격으로 사용하는 전체 디스펠+딜레이의 단죄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위한 조건이란 조건은 싸그리 갖추고 있다. 사실상 상시 디스펠이 터지므로 모든 버프는 방어구에 오토로 달아줘야 하는데, 리본이 있는 인터판이 아니라면 내성을 넣을 칸이 부족해져 불길한 무지개에 엿먹기 딱 좋다. 퀵 트릭으로 두들겨패도 맞을 때마다 단죄로 파티 전원에게 딜레이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의 턴이 돌아오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다. 게다가 단죄의 꼬리치기 모션도 길기 때문에 체감상 공략속도는 몇 배로 느려진다.
이렇게 고생하면서 잡으면 떨구는 아이템은 이놈보단 몇 배는 쉬운 몬스터인 알테마 버스터가 떨구는 승리의 방정식의 하위호환 아이템인 역전의 열쇠다(...). 딱 한 번만 잡고 나면 다시는 볼 필요도, 볼 생각도 없어지는 몬스터.
GBA판 이후의 파이널 판타지 4에서도 등장하는데 정공법으로 상대하면 제로무스 EG보다 강력한 실질적인 최종보스다. 하지만 카인의 최강창인 랜스 오브 아벨에 붙어있는 빈사효과를 사용하면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2.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브라키오 레이더스''' (미발매, 게임판 공식명칭)
일어판 명칭
'''ブラキオレイドス'''
영어판 명칭
'''Bracchio-raidus''' (미발매, 게임판 공식명칭)
융합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공룡족
2200
2000
"두 머리의 킹렉스" + "시체를 먹는 용"
초기 카드라 능력치도 딸리는 데다 레벨이 6이라 쓸 건덕지가 없어보이지만 융합 소재 둘을 체인 머티리얼퓨전 게이트로 제외해서 디노 인피니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용도로 사용 가능해서 차별화 가능하다.
융합 소재들은 토끼님 덕분에 에볼카이저 라기어의 소환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덕분에 마이너한 카드 치고는 쓸 건덕지가 남은 카드.
똑같이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모티브로 한 카드로 용각수 브라키온이 있으며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새로 블랙 브라키가 출시되어 하나 늘었다.

2.1. 융합 소재 몬스터



2.1.1. 두 머리의 킹렉스



2.1.2. 시체를 먹는 용


[image]
[2]
한글판 명칭
'''시체를 먹는 용'''
일어판 명칭
'''屍を貪る竜'''
영어판 명칭
'''Crawling Dragon #2'''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공룡족
1600
1200
뭐든지 씹어 부수는 입을 가지는 공룡.그 공격은 강하다.
이름과 일러스트 외에는 두 머리의 킹렉스와 완전히 똑같은 카드. 그러나 두 머리의 킹렉스가 융합 소재면에서 더 뛰어난 관계로 성능은 약간 처진다. 그래봐야 별 의미는 없다.
이 카드 또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다이나소 용만의 레벨 4 능력인 공룡 왕국으로 쥐라기 월드를 발동시킨 채 킹렉스와 같이 1900의 어태커로 쓰이는 중.
영어판에서는 어째선지 땅을 기는 드래곤의 세컨드 넘버링으로 표기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오히려 밀림의 흑룡왕이라는 이 카드의 팔레트 스왑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1] 사실 이건 최종형태 케프카의 낮은 난이도를 비꼬는것이지, 실제로 맞붙으면 무조건 케프카가 이길 수 밖에 없다. 다른건 몰라도 전투 돌입후 케프카의 최초 턴 개시시 마음없는 천사(적 전원의 현재 HP를 무조건 1로 만든다.)를 쓴다는걸 잊으면 안된다. 플레이어들이 이 패턴을 그리 크게 신경 안쓰는 이유는 케알가,리레이즈,어레이즈 같은 걸출한 회복기가 있기 때문. 브라키오레이도스에게는 이런게 없다.[2]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10권의 12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