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드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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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2.1. 듀얼 시작
- "죽음보다도 깊은 어둠, 보여주지."
- "용서하지 않겠다. 각오해라."[4]
- "동정이 때론 원망이 되기도 하지."[5]
- "내 검의 녹이 되어라."
- "죽을 장소는… 여기는 아니다."
- "세계의 끝은 여기가 아니다, 에바리스트."(VS 에바리스트 Lv.3 이상)
- "검을 뽑아라. 승부다, 프리드리히."(VS 프리드리히 Lv.1 이상)
- "너와의 싸움, 바라던 바다."(VS 아치볼드 Lv.4 이상)
- "너와는 싸워야만 하는 운명이다."(VS 로쏘 Lv.5 이상)
- "너의 힘. 지켜봐 주지."(VS 리즈 Lv.5 이상)
- "동료를 팔아서 얻은 게 뭐지?"(VS 미리안 Lv.5 이상)
- "넌 날 쓰러뜨릴 수 없다."(VS 그룬왈드/아벨/레온/브레이즈 각각 Lv.4 이상)
- "죽을 고비를 넘기고 얻은 게 뭐지? 아이자크."(VS 아이자크 Lv.3 이상)
- "당신의 그 태평함은 변함 없는 것 같군."(VS 디노 Lv.3 이상)
- "방관도 여기까지인 것 같군. 마르그리드."(VS 마르그리드 Lv.3 이상)
- ''그 때의 대답은 이제 나온 것 같구나."(vs 에바리스트, 에바리스트 Ep.1)
- "당치도 않군, 어째서 이런 일이…" (VS 엡실론)
- "내 검의 힘. 마음껏 보여주도록 하지."(VS 쉐리)
- "내게서 이 검을 빼앗아 갈 셈이냐?"(VS 휴고)
2.2. 특수 음성
- "내가 나가겠다."(교체 출전)
- "방심하지 마, 적은 강하다."(교체 후퇴)
- "여기에서는 죽지 않는다."(회복)
- "느리다!"(선제공격)
- "아직은 죽지 않아."(자신 빈사상태)
- "빈틈투성이로군."(상대 빈사상태)
- "…시간이 종료되었다. 이제 가지 않으면."(턴 오버)
- "어떤가, 죽음을 맞이하는 기분은."(승리 1)
- "…나를 방해하지 말라고 말했을 텐데."(승리 2)
- "지금 이 목숨, 네가 멋대로 하게끔 두지는 않는다."(승리 3)
- "검을 들었을 때부터 언젠가 이렇게 되리라는 건 알고 있었다."(패배 1)
- "자, 최후의 일격을 가해라."(패배 2)
- "네 쪽이 강했고, 내가 약했다. 그뿐이다."(패배 3)
- "왜 내 앞에 섰지? 프리드리히."(프리드리히 승리)
- "너는 살아서 미래를 열어라, 프리드리히."(프리드리히 패배)
- "각오를 품어라. 그로써 너는 나를 넘어설 수 있다."(에바리스트 승리)
- "실력이 늘었구나, 에바리스트. 더 이상 가르칠 것은 없다."(에바리스트 패배)
3. 소개
프리드리히의 쌍둥이 형. 이름은 '베른하르트'가 맞다. 국내로 들어오면서 이름이 바뀐 캐릭터 중 하나. 대만의 레지멘트 군번줄 굿즈로 밝혀진 풀네임은 베른하르트 자이페르트(Bernhard Seifert).
전투 중 가시나무가 한 번만 성공하면 그때부터 공방력 버프를 통해 최소 2의 고정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으며, 올라간 방어력 덕분에 버프를 유지하기도 쉬워져 크게 활약한다. 해방검은 근거리에서만 쓸 수 있다는 제한도 기지를 켜고 돌진하는 베른하드에겐 무의미. 레벨이 올라 저주의 검을 배우면 취약하던 원거리에서도 어느 정도 구색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버프의 유무가 중요한 만큼 가시나무로 막아낼 수 없는 극딜러들과 싸우는 것은 버겁다. 해방검의 특성상 버프를 쌓거나 디버프를 주는 캐릭터를 상대하는 데에 특출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베른하드 역시 상태이상을 걸고 이용하는 캐릭터이므로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적을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인다.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소유 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4.2. 레어
4.2.1. HP/ATK/DEF/소유 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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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이 캐릭터를 "빠른 아저씨", "빠른하드"라 불리게 만든 간판 스킬. 주 용도는 선공 캐릭터로 교체해서 공격하거나 거리 조절을 수월하게 하는 것. 참고로 이동력 증가는 유지되는 버프가 아니라 스킬 발동 순간에만 적용되는 효과이다.
이동력 보정을 받는 것만 따지면 베른에 비견될 만한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있지만, 기지는 귀찮은 조건 없이 바로바로 쉽게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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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다."'''
방어 스킬 겸 해방검의 초석. 3레벨까지는 발동해도 기대할 만한 수준은 아니고 4레벨이 넘어야 쓸 만하게 된다. 참고로 상대가 공격을 취소해도 정상적으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방어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에게 공/방 증가 상태이상이 걸리는데, 이 버프가 걸린 채로 해방검을 쓸 경우 고정 대미지 2~3을 추가로 먹일 수 있다. 해방검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 발동은 필수. 일단 버프 발동에 성공했다면 방어력 증가 효과 덕에 버프를 다시 발동하는 것도 좀 더 쉬워지게 된다. 이동 카드가 많이 나왔을 때 이 아저씨를 내보내 버프를 걸자.
Ex의 경우 방어 능력 자체는 액티브 아머 다음 가지만 이동카드의 특성상 발동이 어렵다는 게 흠.[6] 밸런스 패치로 필요한 이동 수치가 1 줄었으며, 버프 효과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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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검’."'''
베른의 주력 딜링기. 공격력 증가 수치는 조금 아쉬운 편이지만 이 스킬의 핵심은 자신과 상대의 상태이상 개수만큼 고정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베른은 상태이상을 중심으로 운용되는 캐릭터들의 카운터이며 상대에게 상태이상을 걸어주는 아군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버프/디버프 가리지 않고 모두 대미지로 전환되기 때문에, 상대가 자신에게 웬만한(마비와 봉인, 스턴을 제외한) 디버프를 걸어도 되려 역공을 줄 수 있다. 성흔은 아무리 많아도 하나로 치니 주의.
고정 대미지로 상대가 죽은 경우에도 주사위를 굴린다. 아인, 레온, 워켄같은 경우는 반사, 드로우, 회복이 불가능하지만 워켄이 발동한 '해부'를 막을 수는 없다.
Ex해방검은 밸런스 패치 전까지 고정 대미지가 노멀과 같은 수치면서 검이 9씩이나 필요해 쓰기 어려웠으나, 패치 후 절반의 조건에 대미지 수치가이 증가하여 매우 쓰기 좋아졌다. 공증치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주사위에 운을 맡기는 것보다는 고정 대미지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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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도록 해라."'''
레온의 붉은 이빨의 중원거리 버전. 일반적으로 베른이 원거리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단점을 이 스킬이 보완해준다. 비록 공격력 증가 수치는 적지만 발동이 어렵지 않은 편이고 일단 맞추게 된다면 3턴의 독이 해방검과 연계되어 충분한 압박을 줄 수 있다.
Ex스킬은 근거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해방검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상대 파티 전체에 독을 뿌리는 광역 상태이상기이라는 사상 유례 없는 스킬로 변모했다. 스스로 거는 독은 HP -1의 페널티를 의미하지만 공증치와 효과를 감안했을 때 손해는 아니다. 공격 성공시 적에게 독이 걸리기 때문에 해방검과 함께 쓰더라도 곧바로 독으로 인한 고정 대미지는 줄 수 없다. 대신 베른에게 걸린 독을 통한 피해는 들어간다.
2014년 2월 18일을 기점으로 한국판 스킬명이 수정되었다. 수정 전 이름은 주술검.
2014년 6월 4일을 기점으로 공증치가 10에서 5로 너프되었다.
2015년 9월 8일에 글리터 자체 밸런스 패치로 공증이 10으로 돌아왔다.
6. 전용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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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룸의 5룸에서 획득가능한 아이템으로 가끔 로테이션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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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레코드인 레지멘트 이벤트로 얻을 수 있었으며, 특정 지역의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강철의 톱니바퀴'아이템을 사용, 레이드 소용돌이를 생성한 뒤 보스를 클리어 한 후 나오는 D중대의 태그를 '''40개''' 모았을 때 레코드 보상으로 획득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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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의 코스트 채널 랭킹 순위 보상이었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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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킬 기지의 효과 때문에 이른바 '빠른 아저씨'. 팬들 사이에서는 '빠른하드' 혹은 '빠저씨'라고도 불린다. 1스킬 기지의 이동력 보정 효과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 건지 빠르기를 논하자면 이 아저씨가 빠지지 않는다.
페어 캐릭터 프리드리히와는 8월 29일 일본에서 업데이트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듀얼에서 만나도 서로 전용대사 없이 치고박는 사이였지만, 대사 추가를 통해 사이좋게 '''검을 뽑아라'''라든가 '''봐줄 필요 없다'''는 형제 고유의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에바리스트의 과거 스승. 둘 다 이름에 '가시나무'가 들어간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에바리스트의 스킬들의 순서를 반대로 배치해보면 서로의 스킬 발동 거리, 페이즈 등이 깨알같이 겹친다. 정밀사격과 저주의 검, 전격과 해방검, 가시나무 숲과 가시나무의 태세(단 이쪽은 에바리스트 r4이상 한정), 지략과 기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약 35세 정도로 그려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고 하며, 얼굴의 패인 자국은 장년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 레어 일러스트에서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레어 스토리를 모르고 그렸기 때문'''이라고.
일러스트에 귀걸이가 있다가 없다가 하는데, 일러스트레이터 miya에게 문의한 결과 오른쪽 귀에 귀찌 하나를 했다는 답변이 왔다. 있다가 없다가 한 것은 잊어버려서라고(...).
R5 의 베른이 처음 나왔을 당시는 그야말로 충공깽. 남다른 효율을 보여주는 강캐로서[11] 한동안 코스트채널의 단골로 군림했으며, 결국 2014년 6월 4일 실행한 3차 밸런스 패치에서 코스트가 증가했다. 다만 코스트 증가와 동시에 Ex저주의 검의 공증치도 하향됨으로써 성능이 꽤 미묘해진 것이 사실. 애초에 '런칭 직후의 R5 베른'이 코스트 채널에서 위협적이었던 것은 코스트에 비해 지나치게 효율이 좋았던 N4 루드와의 시너지[12] 때문이기도 하기에, N4 루드 자체의 코스트도 증가[13] 한데다 코스트 7 이상 차이가 나는 카드들을 한 덱에 함께 배치할 경우 추가 코스트가 붙는 시스템이 적용되기도 한 시점에서는 이 정도까지 하향을 당해야 할 까닭이 없으므로 진행하지 않았어도 될 패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본사에서 밸런스 패치를 할 경우 또 바뀔수도 있으나 자체 패치로 인해 일단 공증치가 돌아와서 어느정도 코스트랑 성능이 맞게 됐다.
[1] 부활 캐릭터가 나오면서 스탠딩 일러스트에 역광이 사라졌다. 부활에는 역광이 있으며, 성유계에서의 모습과 부활 후 모습이 뒤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리드리히 스탠딩의 역광 또한 마찬가지. 관련 링크 : 일러스트레이터 miya의 트윗[2] 베른하르트[3] 11월 7일. 물냉이(Watercress)의 날[4] 오역 1. 원 뜻은 '봐주지 않겠다'에 가깝다.[5] 오역 2. 情けが仇는 관용어로 '호의로 한 일이 나쁜 결과를 불러오는 것'을 뜻한다.[6] 일반패에 한해서 이동카드는 그 수치가 대부분 1로 매우 낮다. 그 이상은 이동2/특수3 카드로 흔치도 않을 뿐더러 특3을 다른 데 활용하는 게 이득일 때도 있고 이동3 카드는 맵당 1장뿐이거나 아예 없기도 하다.[7] 이동 턴이 지날 때마다 HP가 1씩 감소하는 상태이상.[8] 원문은 크레센트 문[9] 원문은 나이트 브링거[10] 원문은 어비스[11] Ex가시나무의 태세로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근거리에 Ex기지를 통해 Ex해방검과 Ex저주검을 함께 쓰면 공격력이 30은 가볍게 넘기는 데다가, 해방검의 영향으로 고정 대미지까지 입혔다. 무엇보다도 이 때는 '''코스트 채널 덱 제한 룰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태이상을 자유롭게 걸 수 있는 N4 루드, 그리고 N4/N3 워켄, 아인 등을 함께 넣은 덱이 성행했다. 이로 인해 공식 카페에서는 이러한 구성의 덱이 비매너인가, 비매너가 아닌가로 논쟁이 치열하게 벌어졌으며, 이러한 사태는 리니어스의 등장으로 정점을 찍었다.[12] 실제로 당시 N4루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비정상적일 만큼 높은 승률을 보여 말이 많았다.[13] 16에서 19로 대폭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