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넘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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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전대 제트맨에 등장하는 차원전단 바이람전투원.
씨와 비슷한 물체인 그리넘 씨앗에서 탄생하며[1] 기본 무기는 검정 칼이며 손가락으로 사격을 하거나 충격파를 발사하기도 한다. 하지만 씨앗에서 탄생하는 특성 때문에 이산화탄소에 약하다.[2]
설정상 대부분이 남자로 2화에서 블랙 콘돌에게 국부를 맞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3] 한 번은 여성의 체형을 하고 있는 그리넘 병사들이 등장했지만 이후 등장하지는 않는다.
전투원 치고는 지능이 높은 편인데 "강화를 위해 차원충을 붙여주었으면 한다"고 생각하거나 야구를 하기도 하는데 이 중 주무기가 아닌 야구공과 야구 방망이로 제트맨을 공격한 적이 있다. 물론 언어 능력도 있다.[4]
드라이어지겐과 트란의 사이를 분주하게 움직이거나 블루 스왈로의 치마를 들추거나 28화에 나온 포메이션 B라는 기술로 화이트 스완이나 블루 스왈로에게 달라붙는 행위를 하는 등 개성적인 면도 있다.
전투력은 생각보다 약해서 일반인들에게도 당하는데 아직 전사가 되기 전의 옐로 오울한테 당하기도 했고, 류의 친구이자 럭비부 동료였고, 스카이포스에 지원했다 떨어진후 연구원이 된 야나기[5]한테도 당했다.
이렇게 약간씩 개성적인 부분이 있지만 출연 빈도 수는 가장 낮은 편이고 아예 나오지도 않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작중 후반으로 갈수록 안나오는 에피소드가 늘어났다.

[1] 여자 병사들이 이것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인다.[2] 38화에 나온 류의 친구 야나기가 소화기를 뿌리자 그 자리에서 단체로 당한다.[3] 이와 비슷한 장면이 이후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메가 블루와 성수전대 긴가맨의 긴가 옐로가 전투원 상대로 이런 공격을 한적이 있다.[4] 28화에서 단체로 말을 했다.[5]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체인지 드래곤인 츠루기 히류 역을 맡은 배우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