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그의 사이에서
カレと彼の間で
AMEDEO 사의 키네틱 노벨 시리즈.
화이트 래비린스(White Labyrinth) 편과 재혼 가족편의 2타이틀로 나뉘며, 다운로드 판으로만 판매됐다. 두 시리즈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이후 두 타이틀을 합치고 추가 요소와 성우 보이스를 더한 DX 트윈즈팩 판(カレと彼の間で -DXツインズパック版-)이 출시됐다.
カレと彼の間で ~ホワイトラビリンス~
カレと彼の間で ~再婚家族編~
전에 나왔던 두 타이틀을 합치고 추가 시나리오인 웨딩마치 편이 두 공략 캐릭터별로 수록됐다. 또한 캐릭터들에 성우가 붙었으나 쌍둥이의 성우는 같다.
또한 전작들이 다운로드판으로만 출시된 반면 트윈즈팩 판은 CD로 출시됐다.
1. 소개
AMEDEO 사의 키네틱 노벨 시리즈.
화이트 래비린스(White Labyrinth) 편과 재혼 가족편의 2타이틀로 나뉘며, 다운로드 판으로만 판매됐다. 두 시리즈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이후 두 타이틀을 합치고 추가 요소와 성우 보이스를 더한 DX 트윈즈팩 판(カレと彼の間で -DXツインズパック版-)이 출시됐다.
2. 화이트 래비린스
カレと彼の間で ~ホワイトラビリンス~
3. 재혼 가족편
カレと彼の間で ~再婚家族編~
4. DX 트윈즈팩 판
전에 나왔던 두 타이틀을 합치고 추가 시나리오인 웨딩마치 편이 두 공략 캐릭터별로 수록됐다. 또한 캐릭터들에 성우가 붙었으나 쌍둥이의 성우는 같다.
또한 전작들이 다운로드판으로만 출시된 반면 트윈즈팩 판은 CD로 출시됐다.
5. 등장인물
- 시라이시 미즈호(白石瑞穂) (이름 변경 가능)
[image]
본 시리즈의 주인공. 평범한 여고생으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녀. 양 타이틀에서 설정상의 차이가 있다.
화이트 래비린스 편에선 와타루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지만 마음을 잘 전달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다. 가족 사항은 불명. 일단 이 편에선 미즈호가 1명을 선택하면 다른 1명은 얄짤없이 죽는다.
재혼 가족편에선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왔으며, 손재주가 서투르고 덜렁이지만 마음씨는 상냥한 소녀. 공부도 운동도 평범하며 연애를 동경하고 있지만 쭉 모태솔로. 달콤한 것과 동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 카와다 와타루(川田渡) (CV: 미야노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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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의 공략 대상. 냉정하고 어른스러운 언동을 보이는 인물로 카케루의 쌍둥이 형.
화이트 래비린스 편에선 검도부 소속 학생으로 미즈호와는 부장과 매니저 관계였다. 좋게 말하면 성실하고 착한 녀석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둔하고 틀에 박힌 재미없는 성격. 얀데레가 되는 동생과 달리 찌질이가 된다. 자신이 더 우수한 인간이니 자신이 살아남아야 한다나. 정작 여기서 백신을 넘기면 갑자기 없던 형제애가 도졌는지 안 맞겠다고 한다.
재혼 가족편에선 미즈호와 의붓 남매가 됐으며 자신의 지나친 진지함에 컴플렉스가 있었다. 이쪽 역시 지금껏 연애 경험이 없다. 어릴 적부터 검도를 해왔으며 실력은 전국구급.
- 카와다 카케루(川田翔) (CV: 미야노 마모루)
[image]
본 시리즈의 공략 대상. 외모는 와타루와 꼭 같지만 이쪽은 좀 더 가볍고 밝은 플레이보이 타입.
화이트 래비린스 편에선 미즈호의 한결같은 모습에 내심 호의를 품고 있었다. 형과 목소리가 같아서 정전 때 와타루인 척하고 주인공의 첫 키스를 가져간다. 화떡녀 아유미와 같이 합숙에 와서 시시덕댄다. 와타루 루트에선 아유미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돼 각혈하며 죽는데 이때 아유미의 피가 카케루에게 묻어 감염, 감염이 확인되자마자 갑자기 훼까닥 돌더니 그대로 형에게 돌격해 바이러스에 감염시킨다. 심지어 길었던 머리를 와타루랑 비슷하게 잘라서 구분도 안 된다. 몇 번이나 주인공과 형을 꾀어내 죽이려고 하는 하드 얀데레로 변한다. 어디선가 도끼를 들고 와서 잠근 문을 내려쳐 부수는 장면은 압권. 심지어 머리에 권총으로 헤드샷을 맞고도 도끼를 들고 네크로모프마냥 집념으로 따라온다.
그나마 본인 루트에선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여자아이 몸도 구경하고 애인도 생기고 바이러스에서 나아서 생존하고, 무엇보다 얀데레가 안 된다.
재혼 가족편에선 형인 와타루에게 컴플렉스를 갖고 있었단 설정이 붙었다. 여자 취급엔 익숙하지만 정작 연인은 1번도 없었다는 묘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