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평가

 


1. 개요
2. 평점
3. 평론가, 전문가 반응
4. 수상 및 후보
5. 네티즌 반응
5.1. 작화
5.2. 스토리
6. 기타


1. 개요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평가에 대한 문서다.

2. 평점

















3. 평론가, 전문가 반응


'''진심을 전하는, 애틋하고 아름다운 마무리'''

-송경원(씨네21) | ★★★☆

''' 발화된 말의 온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데운다 '''

-조현나(씨네21) | ★★★

평론가 후지츠 료타가 호평했다. #

4. 수상 및 후보


  • 제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애니메이션상 후보
  •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2021 올해의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

5. 네티즌 반응



5.1. 작화


TVA 및 외전과 마찬가지로 전세계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작화는 극장판이라는 점 때문에 퀄리티가 몇 배나 상승했으며 OST와 성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한 편.

5.2. 스토리


스토리는 원작에서 기본 뼈대만 가져왔고, 애니메이션 버전만의 오리지널 각색이 들어가 주인공 바이올렛이 그간의 마음속 고통 및 PTSD를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음을 암시하는 후일담이 나오는 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 또한 TVA 및 외전에 나오는 인물, 장소, 설정 등이 깨알 같이 나오며 바이올렛 에버가든 시리즈를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교토 애니메이션 측의 리스펙트가 돋보인다는 평.[1][2]
다만 몇 가지 아쉬운 부분도 지적되고 있는데 TVA 및 외전과 마찬가지로 결말이 쉽게 예상되는 평범한 스토리에 억지 감동을 유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각본이 대표적. 대중에게 평이 좋은 유사한 이야기의[3] 자가 복제가 심해서 지루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주요인물인 길베르트가 성격 부분에서 완고한 면이 있긴 하지만, 하진스와 바이올렛이 설득하는 데도 거의 마지막까지 만나지 않겠다고 하는 모습에서 고구마를 느낀 사람들도 있는 듯. 물론 이는 개인 생각의 차이이며, 현실적으로 길베르트가 느꼈을 감정(바이올렛을 향한 죄책감, PTSD, 엉망이 된 자신의 삶 등)을 따져본다면 길베르트의 입장도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은 부분이다. 캐릭터의 문제라기보다는 제작진들이 길베르트가 가진 감정 묘사를 조금만 더 세밀하게 그려주었다면 관객들도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그 외에도 액자식 구성이 별로 필요 없는 내용 전개였다는 의견, 바이올렛과 길베르트가 재회한 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후일담도 다루어줬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의견 등이 지적되고 있다.[4]
2019년 중순 발생한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 때문에 참여한 제작진 몇몇은 이 작품이 유작이 되었다.

6. 기타


Filmarks 2020년 영화 만족도 랭킹 국내[5] 영화 부문에서 4.39점으로 조조 래빗, 테넷,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기생충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アニメ!アニメ!에서 실시한 '2020년 가장 좋아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라는 조사에서 25%의 득표율을 보이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3장 스프링 송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TikTok 일본에서 TikToK 사용자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개봉 영화 순위''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기생충 , 조조 래빗, 테넷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1] TVA 블루레이 특전으로 제공된 OVA의 주요인물인 오페라 가사 이르마 펠리체가 극 초반부에 나와 바이올렛과 만나고, TVA 5화의 주요인물이자 바이올렛의 대필과 조언을 통해 이어진 다미안 & 샤를로테 커플이 바이올렛에게 선언문을 써달라고 의뢰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TVA 7화의 주요인물인 극작가 오스카 웹스터와 인연이 있는 바이올렛이 우편사 동료이자 극작가 지망생인 에리카를 제자로 들어갈 수 있도록 소개시켜준 일, TVA 12~13화의 키포인트로 쓰인 철교 + 외전에서 나온 전파탑과 전화기가 나온다.[2] 특히 TVA 10화에서 바이올렛이 클라라 매그놀리아의 의뢰를 받고 쓴 50년치 편지와 이걸 받을 당사자인 클라라의 외동딸 앤 매그놀리아, 그리고 앤의 손녀인 데이지 매그놀리아가 바이올렛이 대필한 편지뭉치를 보고 그녀의 행적을 더듬어 가는 과정이 작중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3] 대표적으로 TVA 10화[4] 후일담의 경우 일본 현지에서는 특전소설로 공개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해외에서는 배포하지 않았다.[5]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