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시아네
터무니 없이 던지고 내 안경에 보이는 범위가 아니야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시리즈에 등장한 마법소녀로 마법나라의 인사부문 기밀팀 소속.팀에서 부르는 호칭은 "아네".
2. 마법의 설명
'''마법의 안경으로 여러 장소가 보여'''
- 특징
- 사방을 꿰뚫어 볼 수 있다.
- 단점
- 그러나 시점 이동 또는 직접 들러봤던 곳으로 제한된다.
- 시점 이동 속도는 그다지 빠르지 않기 때문에 마법소녀가 달리면 따라 잡을 수 없다.
3. 작중 행적
3.1. ACES
첫 등장은 2장으로 프흐레가 부른만물박사 미짱, 다크 큐티, 프린세스 데류지와 만나는 것으로 첫 등장했고 이후 인사 부문의 기밀 팀 멤버와 함께 사치코 쟁탈전에 참여했지만 글라시아네는 전투를 하기 보다는 마법을 이용해서 주변을 보는 역할을 하였다.
최종적으로는 생존하였고 이후 QUEENS에서 다시 등장했다.
3.2. QUEENS
전작에서 생존하고 다시 등장했으며 오스쿠 파와 협력을 하고 있었지만 텐트에서 쉬고 있다가 세뇌당한 다이아의 셔플린이 다크큐티를 프흐레에게 보내고 이후 셔플린 무리들의 나타나자 당황했다.
[image]
글라시아네는 오스쿠 파의 배신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으며 샤프린Ⅱ 4명( 클로버 5, 6, 9, K)과 4:1이라는 절망적 대결을 해야 했다.안경으로 모니터링 할 포인트를 빠르게 전환해서 다크 큐티와 보스의 동향을 확인했다.
오스쿠 파에 소속해 있는 천사 같은 마법소녀와 부드럽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다크 큐티는 보스의 뒤에 서서 보스와 회고했다.─────다른
오스쿠 파가 배신했다는 것을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글라시아네보다 신병을 누를 수 있고 전투 능력이 높은 다크 큐티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이유가 없다.
분명히 4대1이라는 절망적이고 불리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마법으로 안전한 장소를 찾는 등, 신중한 판단을 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클로버 셔플린들의 수류탄 자폭공격에 휘말려 "이미 늦었다."라는 묘사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사망한다.'''죽이지 마! 죽고 싶지 않아!'''
글라시아네는 이로써 샤프린Ⅱ에게 사망한 첫 마법소녀이다.
공기캐로서 제일 먼저 죽었다는 것에 대한 보답인지, QUEENS 라노벨에서 전작에서와는 달리 일러스트가 1면 할애되었다.
4. 평가 및 기타
독자들의 평가는 공기로 등장해서 공기로 죽은 캐릭터라고 평가하고 있는데 글라시아네의 경우는 등장할 시리즈를 잘못 만난 것이나 다른 없는데 ACES와 QUEENS에서는 푸크 푹을 마법으로 보고 싶어도 보면 친구가 되어버리니 기밀 팀을 배신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차라리 ACES 이전 시리즈에 나왔으면 마법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restart는 넓은 RPG세계, limited는 B시 라는 모든 마법소녀들의 제한적인 공간에 갇히고 JOKERS가 페쇄 공간에서 벌어지는 싸움이라서 다른 시리즈는 전부 장소가 한정되어서 등장했다면 죽더라도 자신의 마법을 최소한 전력으로 사용하면서 활약했을지도 모른다.
지인 마법소녀로써 파티시에 마법소녀가 있다.
마호이쿠 시리즈에서 키크와 같이 유일하게 안경을 쓴 마법소녀인데 7753은 고글이며 마스크드 원더는 가면이기에 제외된다. F2P에 등장하는 감사 부문의 인간도 안경을 썼지만 이쪽은 마법사에 가까우며 주역 보다는 조연에 가깝기에 주역 중에서는 글라시아네와 키크가 유일하게 안경을 쓴 캐릭터다.[1]
[1] 사실 안경을 쓰지 않는 이유는 마법소녀는 기본적으로 시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