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휠런

 

[image]
<colbgcolor=#a0122d>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No.12'''
'''글렌 데이비드 휠런
(Glenn David Whelan)
'''
'''생년월일'''
1984년 1월 13일 (40세)
'''국적'''
[image] 아일랜드
'''출신지'''
클론달킨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Cherry Orchard (2002~2009)
'''소속 클럽'''
맨체스터 시티 FC (2001~2004)
베리 FC (2003, 2003~2004) (임대)
셰필드 웬즈데이 FC (2004~2008)
'''스토크 시티 FC (2008~2017)
''' 아스톤 빌라 FC (2017~2019)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2019~2020)
플릿우드 타운 FC (2020~)
'''국가대표'''
81경기 2골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


아일랜드의 축구선수. 국내에선 '''글렌 웰란'''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시티 FC


2003년 8월 UEFA 컵 경기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지만, 그것이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이후 베리 FC로 2달간 임대되어 15경기에 출전했다.

2.2. 셰필드 웬즈데이 FC


2004년 여름 셰필드 웬즈데이의 감독 크리스 터너는 베리에서 뛸 때 눈여겨 보았던 휠런을 FA로 영입했다.
네 시즌 간 팀의 챔피언쉽 승격과 잔류에 공헌한 휠런은 07-08 시즌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50만 파운드의 가격에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2.3. 스토크 시티 FC


[image]
스토크에서의 첫 시즌은 승격에 공헌하며 잘 마무리했다. 하지만 EPL에서의 첫 시즌 초반 휠런은 크게 활약하지 못하며 잠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겨울 이후로 폼을 끌어올린 웰런은 다시 로리 델랍의 짝으로 활약할 수 있었다.
2011년 1월 1일 에버튼 FC 전에서 스토크 소속으로 100번째 경기에 출장했다. 하지만 10-11 시즌엔 딘 화이트헤드에게 밀려 14경기 선발 15경기 교체에 그쳤다.
12-13 시즌 찰리 아담스티븐 은존지라는 경쟁자들이 영입되었지만, 휠런은 3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유지했다. 사실 공격에 치중하는 아담과 수비형 미드필더 은존지는 웰란과 맡은 역할이 다르긴 했다.
13-14 시즌 마크 휴즈 감독이 부임하면서 팀의 스타일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인터뷰를 남겼고, 36경기에 출장하며 자신이 휴즈 축구에서 핵심 선수임을 증명했다. 휠런은 시즌 종료 후 인터뷰에서 13-14 시즌이 스토크에서의 최고의 시즌이었다고 말했다.
2016년 3월 12일 사우스햄튼 FC 전에서 스토크 소속으로 300번째 경기를 달성했다.
스토크에서 축구 커리어를 마무리할 것 같다.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출처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심판의 페널티킥 판정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출처
휠런은 07에서 17 시즌까지 리그에서 총 291경기에 출장했고, 5골을 기록했다.

2.4. 아스톤 빌라 FC


7월 20일, 아스톤 빌라와 2M에 아메드 엘모하마디, 샘 존스톤, 존 테리에 이어 4번째로 계약을 완료했다.
2018-19시즌이 끝나고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으로 이적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스토크 합류 시절인 2008년부터 총 81경기에 출전했고 여전히 A매치 기간에 뽑히고 있다.

2009년 10월, 이탈리아-아일랜드전에서 부폰을 꼼짝 못하게 만든 중거리포 골 영상.

4. 플레이 스타일


공수 양면으로 활약한다. 패스 정확도가 상당히 높으며, 수비력도 우수하다. 태클 기술은 뛰어나진 않지만, 넓은 활동폭으로 커버 플레이를 잘하고, 대인마크 능력이 준수해 상대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낸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정석이라고 볼 수 있다. 2008년부터 스토크에서 활약했으며 자신의 축구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 팀 내 주장인 쇼크로스에 이어 안정적인 수비 기여도를 바탕으로 팀 내에서 부주장도 맡고 있었다. 아스톤 빌라에서도 존 테리가 그대로 주장을 이어 받았으니 부주장이던 휠런도 살짝 기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5. 여담


[image]
첼시의 공을 걷어내는 글렌 휠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커팅도 찰리 아담(...)의 작품이라 알고있다.. 중계진도 머리 모양만 보고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