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파에 해당하는 분파. 이쪽은 이요한파와 달리 권신찬-유병언파에서 분파한 것은 아니다. 똑같이 딕 욕과 케이스 글라스에게 배웠고 딕 욕에게 목사 안수를 받았지만 독자적으로 만든 분파이다.[1]
딕 욕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이쪽도 권신찬-유병언파와 교리적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으며, 특히 이 문서의 "교리" 단락에 나온 부분은 거의 같다. 또한 초기에 권신찬계와 협력관계였다는 증언도 있다.2000년대 이후 구원파 중 교세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교파들이 어느 정도 폐쇄적으로 활동하는 데 비해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특징. "박옥수 성경세미나"라는 이름으로 TV, 신문 광고도 하여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목사. 이따금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경건서적'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면서 박옥수의 교리가 담긴 책을 배포하기도 한다. 또한 신문처럼 만들어진 기쁜소식선교회 명의의 인쇄물을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등에서 나눠주기도 한다. 신문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든 인쇄물을 나눠준다.
2020년 기준 국내에 170개 교회, 해외에 208개 교회를 두고 있다.
1. 단체
국내 대학 곳곳에 퍼져 있는 IYF가 박옥수 계열 단체이다.
2. 기관지
굿뉴스데일리라는 사실상의 기관지격인 웹진을 운영하고 있다. '''천주교 뉴스 사이트인 가톨릭 굿뉴스와 무관하다'''.
3. 대안중고등학교
링컨중고등학교 http://www.lincolnmid.kr/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http://www.sesorymusic.hs.kr/
자세한 내용은 박옥수 문서 참조.
3.1. 기타
미인가 불법 대안학교 운영으로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기사
다만 2016년 허가를 받아 학력인증 대안학교로 중고등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4. 여담
한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짜라빠빠 율동 동영상은 IYF에서 제작한 동영상이였다.
대도시의 교회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주변에 짓는다.[2] 다만 인천과 대전은 예외인듯. 인천은 미추홀도서관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고속도로와는 좀 떨어져있다. 대전 역시 고속도로와 멀리 떨어진 배재대학교 인근에 있다. 땅값이 비교적 싸서 그렇게 짓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전광훈 목사와는 달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처에 대해 제대로 대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미흡한 방역으로 배로 욕을 먹고 있는 다른 사이비 종파들에 비하면 코로나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에 속한다.
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1] 딕 욕은 목사제도를 반대하는 사람이며, 딕 욕에게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것은 거짓으로 드러났다.[2] 당장에 본부격인 '''기쁜소식강남교회'''가 양재나들목 나가는 길 바로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