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전광훈
全光焄 | Jun Kwang-hun
'''
<colbgcolor=#0075C2> '''출생'''
1956년 5월 8일[1][2](67세)
경상북도 의성군
'''본관'''
완산 전씨[3]
'''신체'''
180cm[4], 80kg[5]
'''형제자매'''
3남 2녀 중 첫째
'''학력'''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대한신학교 (졸업)[6]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7]
'''소속 정당'''

'''교회'''

'''교파'''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복원)[8][9]
'''가족'''
배우자 서미영
딸 전한나[10], 아들 전에녹[11]
'''현직'''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
기독자유통일당 후원회장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경력'''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한국통일선교대학[12] 이사장
기독사랑실천당 공동대표
나라와교회를바로세우기위한국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13]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총재
기독자유당 후원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자유통일당 창당발기인 및 후원회장
'''별명'''
애국목사[14], K-먹사, 빤스목사, 전빤쓰, 신살자, 러브젤 교회 대표, 에드워드 엘가, 에디 골드, 전퀴벌레[15], 어둠의 민주당원, 어둠의 대깨문, 문재인의 X맨[16], 문재인의 고위 사제[17], 전광판, 全狂焄[18], 자체발광(發狂)훈, 미치광훈, 발광훈, 한국판 팻 로버트슨
1. 개요
2. 상세
5. 합성물
6. 평가
7. 소속 정당
8. 저서
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종교인.

2. 상세


1956년에 경상북도 의성군에서[19]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고,[20]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21]와 대한신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의 증언과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학창시절 공부를 전혀 안 했다고 한다. 성적표에 의하면 '''양, 양, 양''' 등이고[22] 석차는 당연히 후반부였으며 발달사항에 따르면 '''"체구는 크나 어리석고 수업 중 소변이 잦음", "기질이 온순한 편이며 언어가 명확치 못하다", "온순하나 언어가 불명확하며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주의가 산만함", "동작이 느리고 주의력이 부족하고 학습의욕도 없음", "둔하며 활동면에 요령이 없고 미련한 짓을 할 때가 있고 장난이 심하며 학습의욕 부진"''' 등 오늘날의 행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만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1983년 전도사 시절 사랑제일교회를 세운 이래 종교인으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그간 목사로 활동했으나 2019년 7월에 속해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에서 면직 및 제명을 당했다. 이에 전광훈은 스스로 새로운 교단(예장대신복원)을 차렸으며, "제명 직전 교단을 탈퇴하고 새 교단을 차렸기 때문에 목사 직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면직처분에 더해 학력위조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그를 목사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예장대신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의혹까지 나온 상황이다.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성명에서 “제명과 면직 공고는 전광훈 대표회장 본인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본인과 연관 없는 교단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은 문제”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백석대신 총회장 장종현[23] 목사는 "전광훈은 서울동노회 소속 목사였기 때문에 백석대신 교단에서 처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편 백석대신 서울동노회에서 전광훈의 직전인 48, 49회기 총회장이었던 천준호 목사는 전광훈이 한기총 대표에 당선된 후 "그는 48회기 서울동노회 부총회장을 맡았을 때 문제가 있어 제명되었던 사람이므로 2019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참여할 자격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지고 기독교 우파 정치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물이다. 1998년 청교도영성훈련원을 설립하고 원장직을 맡아 활동하였다. 그리고 청교도영성훈련원 총재직을 맡은 김홍도 목사[24]금란교회에서 청교도영성수련회라는 이름의 집회를 여러 차례 열면서 개신교 부흥사로 유명세를 처음 얻었다. 2019년 1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직에 당선되었고, 2019년 여름에는 한기총 목사들과 함께 청와대 사랑채 근처에서 시국 단식기도회를 열었다. 또 9월에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를 출범시키고 반문재인 집회를 이어가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었다. 광장에서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신경써서인지, 사랑제일교회의 공예배를 광장예배 형식으로 옮기기까지 했다. 보수세력 측에서는 그를 반문재인 장외투쟁세력의 거물로 여기고 있다. 이런 인식에 힘입어 2020년 들어서는 전국각지를 돌며 기도회, 애국집회[25]를 열고 있다. 들어보면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고 국민혁명의 지도자가 되었다", "가까운 미래에 예정된 문재인 탄핵을 만들겠다", "보수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여 차기 기독교 우파 정권의 킹메이커 역할을 하겠다" 등으로 말하며 자신이 일종의 선지자이며 정치 활동이 아니라 '''애국운동''', '''헌법수호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2005년 '''"젊은 여자 집사에게 ‘빤스를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입니다! 여러분~"'''[26], 2019년 가을 '''"하나님! 꼼짝마 하나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2020년 2월 '''"애국집회 참석하면 전염병낫는다."'''[27]라는 각종 망언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2019년 이후의 집회에서 기부금품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각종 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0년 2월부터 8주동안 구속수사를 받았으나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며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공권력의 집회금지명령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초래했다. 또 그가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이른바 범투본은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퇴진 8·15 범국민대회>를 주관하여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로 알려진 일련의 대중시위에 크게 기여했다. 2020년 광복절 이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대적 재확산이 시작되어 방역방해의 대명사로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2020년 5월 18일, 전광훈의 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되었다. 이우근 변호사가 새 대표회장 선출시까지 직무대행이 되었으나 "전광훈이 자진사퇴하기 전에는 대표회장 보궐선거를 열 수 없게 되어 있어 직무정지가 유명무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다만 전광훈 본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인 2020년 8월 21일에 한기총 회장직에서 사퇴하면서 보궐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서울의료원 퇴원 후인 9월 4일 정치시사 유튜버 시사건건 등에 의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었다. 9월 7일 법원에 의해 병보석이 취소되어 재수감이 결정되었으며, 보석 당시 보증금으로 낸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은 국가에서 몰수했다. 9월 25일 검찰은 법원에 전광훈의 나머지 보증금을 몰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손해배상소송이 줄을 잇고 있으며, 10월 12일부터 재판이 재개되어 선거법 위반 혐의로 11월에 2년 6개월형이 구형되었다. 12월 30일 1심 판결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다. 판결문 전문

3. 활동




4. 비판 및 논란




5. 합성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각종 인터넷상에서 각종 패러디가 돌아다니고 있다.

6. 평가


10년 넘게 개신교 정당 창당 활동을 하며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회의원을 만들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본인조차도 각종 집회에서 노골적으로 인재(?)들을 '세우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2019년 2월경부터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된 황교안 대표가 전광훈 목사를 예방하기도 하는 등 자유한국당과 한기총 서로가 보수 개신교계 표심을 움직여 총선 및 대선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고 있다. 전광훈과 정치권의 유착 관계에 대해 비판한 민생당의 논평
종교는 사람을 탄압하기 위해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전광훈은 불교를 탄압하겠다고 대놓고 선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라는 건지 전광훈 자신을 구주로 믿으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발언들을 한다.''' 더군다나 예수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라고 가르치는데 전광훈은 그런 예수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거스르고 있다.
이 사람은 같은 개신교도라도 WCC[28]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진보적 성향의 교회나 단체들은 타도, '''처단해야 할 적그리스도(Anti-Christian) 집단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전 목사 주변엔 그가 무슨 소리를 늘어놓든 "아멘!!", "할렐루야!!", "믿습니다!!"만 외치며 맹신하고 따르는 근본주의자, 비지성주의 광신도들이 있다. 게다가 이들은 하나님 대신 목사를 신격화하고 숭배하니 사실상 이단이나 다름없게 된 꼴이다. 물론 전광훈이나 그 추종자들은 자신들이 죽어서 천국에 갈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을지 모르겠지만...[29]
대통령에 대한[30] 비방도 정교분리 원칙에 어긋나지만, 여자 성도를 상대로 빤스 망언을 내뱉었는데, "간음하지 말라"는 십계명을 어기는 것도 물론이고, 이게 특정성이 없기에 망정이지 특정성이 있었다면 법적으로도 성희롱 및 비하 발언 관련 죄목(모욕죄)으로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신앙을 금지하거나 종교 교리를 언급했던 적이 없다고 했는데, 전광훈 목사는 9월 광화문 집회 도중 성도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 헌금을 낼 것을 강요했다. 이는 10월 집회에서도 '집회가 아닌 예배'라는 언급과 대표기도, 찬양 등을 보았을 때 단순히 집회임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 엄연히 헌금은 성도 본인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것이지 강제로 하게 하는 것은 막말로 금품 갈취, 협박과 다를 게 없다고 봐야 한다. 더욱이 그 이전에 불교 등 다른 종교에 대해서 탄압을 해야 한다는 말이 개신교를 안 믿는 타종교인이 개신교를 탄압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도 생각을 해 봐야 한다.

2019년 10월 30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개신교인 1,000명과 비개신교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도, 개신교인들 다수가 전 목사의 행동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 목사의 언행에 대해 개신교인 64.4%가 ‘전광훈 목사가 한국의 개신교계를 대표하지도 않고, 개신교 위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우려가 된다’는 입장도 22.2%였다. 반대로 ‘다소 지나치나 그의 주장에 동의한다’는 교인은 10.1%, ‘적극 지지한다’는 교인은 3.3%로 전광훈 목사의 언행에 동의하는 교인은 13.4%였다. # 물론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전광훈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기독교 좌파 성향이니 참고할 것.
한국의 이단, 사이비 전문 언론사 바른미디어 대표 조믿음 목사는 "전광훈처럼 스스로를 타인과 구별하여 선지자 - 지지자 구도를 만들고 현실 세계에 있는 적을 명확하게 설정해서 전쟁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이단, 사이비종교의 교주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며 그의 교인들은 교주를 맹신하는 종교중독 상태이다. 그들은 이미 판단의 범위가 좁아지는 터널효과를 겪고 있으며 중독된 교인들은 항상 더 높은 수위의 발언을 하지 않으면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보다 심각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고 평하였다. 전광훈 분석영상
2019년 12월 24일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전광훈을 규탄하는 홍보물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
2019년 12월 26일부터 한기총 해산과 전광훈 구속을 촉구하는 국민청원들이 나오고 있다. # #
조선일보의 최보식 기자는 1월 31일 사설을 통해 보수대통합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노선을 걷는 전광훈에 대해 "스스로 변화하지 못해서 결국 공감을 얻고 있지 못한 태극기 세력을 이끌고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며 우려를 표시했다. 같은 날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전광훈에게 보수대통합 러브콜을 보냈다.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에도 야외집회를 해서 언론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
2020년 2월 8일, 6선 의원인 김무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광장세력인 자유통일당도 보수대통합에 포함시켜야 한다. 진정한 통합이 이루어지면 총선 때 내가 험지인 호남에 공천을 받더라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이때 이름이 직접 언급되었다.[31]
2020년 2월 13일 전라북도기독교교회협의회, 전국인권선교협의회와 전주YMCA 등 진보성향의 개신교 단체가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교회의 정치참여는 복음에 기반해야 한다. 반기독교적 언행을 멈추고 사죄하라"며 전광훈을 규탄했고 2월 14일에는 8개교단 이단대책위원장 협의회가 "전광훈의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등 일련의 발언은 반성경적이고 비신앙적, 비신학적이다. 한국 교회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성도에게 혼란과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성도들은 그에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라며 비판했다.
연합뉴스 2019년 6월 27일 보도에서 찍힌 사진이 유명하다.
[image]
보다시피 전광훈 뒤편의 청와대 분수대 조형물[32]이 겹쳐서, 마치 사탄의 뿔을 연상케 하는 절묘한 구도로 화제가 된 것. 덕분에 전광훈을 비판하는 글이나 언론 기사에서 썸네일로 즐겨 사용된다.
2020년 2월 전광훈이 구속된 이후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에서도 가열찬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
그가 구속된 이후 지지자 수백 명은 종로경찰서 앞에서 석방 촉구 시위를 열었으며, 한기총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광훈의 총회장 사퇴를 촉구하며 한기총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리고 사랑제일교회에서 석방 촉구 기도회가 매일 열렸다.
미국 UCLA의 한국교회역사학 부교수인 옥성득도 전광훈의 뉴라이트 역사관을 비판했다. #
신의 한 수, 펜앤드마이크 등 우파 유튜브 채널에서 그를 매우 호의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 곳[33][34] 빼고.
사랑제일교회 소재지인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시민단체 21개가 모여 사랑제일교회의 예배 강제중단을 위한 진정서를 담당관서인 성북구청과 서울특별시청에 보냈다. #
2020년 3월 1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외신으로부터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사례가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발언했을 때 부정적 사례로 언급되었다. #
2020년 3월, 한기총한교연은 정식으로 기소당한 전광훈의 불구속 수사를 탄원했다. # 한교연사랑제일교회 관련 이슈에서 전광훈의 입장을 옹호한다.
21대 총선이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의 대참패로 끝난 후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글에서 문재인의 고위 사제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의 보수 지지자들에게 전광훈이 어떤 식으로 보여지는지 아주 간단하게 요약한 별명.[35]
2019년 10월 문재인, 조국 반대시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 제1야당은 21대 총선 참패 이후 김종인 대표 체제로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후로는 범투본과 다소간 거리를 두고 있는 모양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김 대표가 서울특별시의 서울 도심 집회 불허 통고 직전에 당원들이 개인자격으로 참석하는 것은 막을 수 없다고 발언해서 8월 15일 대형집회에 일부 당원들이 참여했다. 7월 이후 여당의 지지도가 하락하여 제1야당이 반사이익을 얻는 듯 했으나 전광훈의 코로나 확진 이후 여당 지지율이 반등했다. #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과 광복절 대중집회 강행으로 2019년 10월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구치소에 수감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나왔고 4일만에 청원동의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결국 예장고신 이단대책위로부터 이단 판명을 받았다. 또한 한기총도 이단옹호단체로 취급하는 것이 좋겠다고 평했다. #[36]
2020년 6월 이명박 전 대통령 비자금 추적으로 유명한 주진우 기자와 인터뷰를 했고, 8월에 코로나 재확산으로 주진우가 전광훈을 다시 다루면서 다소간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주진우는 전광훈이 공개석상에서 대선후보 이명박을 지지하고 다닐 때부터 전씨도 취재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튜브 영상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주 기자는 "전광훈은 보수세력 중에 온건파이며 적폐의 치어리더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거악처럼 여기지는 않는 편이다. # 주진우의 성격상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칼같이 비판을 하는 편인데, 전광훈에 대해서 이정도로 언급한 것이 사실이라면 전광훈의 극단적 행보는 어디까지나 금전적, 정치적인 입지를 위한 행동일 뿐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의 교단들은 "이단으로 명시해야 한다"던지 "추방해야 한다"고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신천지 취재로 유명한 변상욱 前 CBS 대기자는 "신천지는 내세를 중요시하는 교리에 따라 움직이지만, 전광훈이 주장하는 것들은 현세중심적이어서 다르다. 신천지는 자기들만의 왕국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데 비해 전광훈은 현실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마피아42라는 게임에서는 교주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한다.(이전엔 이만희) 해당 게임에서 교주라는 역할이 있는데, 이를 보고 전광훈이라고 하는 듯.[37]
2020년 8월과 9월에는 KBS 시사 직격, MBC PD수첩,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 현장취재 프로그램에서도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 혹은 전광훈으로 대표되는 기독교 우파 세력과 정치인들 간의 관계에 대한 취재를 내놓았다.
2020년 9월 기독교 주요교단 총회에서 이단 판명이 날 것으로 보여졌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총회 규모 축소로 최소한의 안건만 상정되어 대부분 교단 총회에서 전광훈 관련 안건은 다루어지지 않았다.
진보성향 대안언론 뉴스타파는 취재를 통해 전광훈이 미국의 북한 인권단체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 단체들이 네오콘 매파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
극우 네티즌들에게는 그야말로 '''슈퍼스타.''' 특히 12월 30일 선거법 위반 혐의에 관한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그들은 '''열렬히 환호했다.'''
석방 후에는 일사부재리 원칙을 이용해서 문재인 대통령 북한 간첩설을 더더욱 전파하고 있으며 3.1 국민대회를 위해 천주교계, 불교계의 반문재인 세력과도 결탁하고 있다.

7.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07
정계 입문

2007 - 2008
탈당

2008
창당

2008 - 2011
합당[38]

2011
탈당

2011 - 2012
창당

2012 - 2016
정당 해산

2016 - 2020
창당

2020
신당 창당을 위한 탈당

2020
창당

2020
탈당

2020
복당

2020 -
당명 변경

8. 저서


  • 이승만의 분노 - 퓨리탄, 2016.
  • 전광훈 목사의 옥중서신 - 하임, 2020.

9. 관련 문서


  • 먹사
  • 기독교 우파
  • 기독자유통일당
  • - 백석과의 통합을 주도하다가 교단을 3동강 내놓고, 그 통합도 결국 무산되면서 잔류파에게 단단히 찍혔다. 현재로써는 대신으로 복귀하기엔 매우 힘들어보인다.
  • - 2019년 8월 30일에 총회로부터 면직 당했다. 그러나 스스로는 자기는 이미 백석대신 총회를 떠났고 대신복원 총회를 차렸기에 면직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 사랑제일교회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홍준표: 전광훈은 2017년 19대 대선 무렵 장성민 후보 지지를 공개 표명한 적이 있으나 전광훈의 기독자유당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하고 행사를 크게 열어서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많이 참여하였다.
  • 황교안: 공안검사 출신으로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정치인, 수도침례신학교 석사(야)[39]가 있어 전도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전광훈을 옹호하는 인물 중 하나이다.
  • 김문수: 2019년에 사랑제일교회 성도로 등록하고 반문재인 집회를 함께 이끌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 집회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다.
  • 크리스천투데이 - 전광훈을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보수 개신교 언론. 참고로, 크리스천투데이의 설립자인 장재형 목사가 재림주 이단 의혹이 있다.
  • 팻 로버트슨 - 전광훈의 미국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는 발언이나 행동이 완전히 판박이다.
  • 개신교/논란
  • 너알아TV, 너만몰라TV -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 적그리스도 - 전광훈식 목회는 정확히 적그리스도에 부합한다.
  • 큰목사 칠무해
  • 개독교
  •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 자유한국당과 그 후신인 미래통합당 - 전광훈의 범투본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당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나경원이 전광훈의 반문재인 장외투쟁세력과 연대했었기 때문이다. 이후에도 소속 정치인들이 전광훈과 같이 반문재인 집회에 참여했고, 광복절 집회에도 일부[40]가 개인자격으로 참여하여 전광훈과 묶여 엄청나게 비판받고 있다.
  • 서북청년단 - 좌파 빨갱이는 사탄이니 모두 죽여야 한다는 식의 극단적인 반공주의와 광신적인 기독교 우파 성향 등을 놓고 본다면, 사실상 전광훈의 선배가 되는 집단이다(...).
  • 이슬람선교훈련원 : 이슬람 혐오와 교정을 위해 만들어진 개신교 선교단체이다.
  • 사이비
  • 범죄자
[1] 사랑제일교회 명부에 등재된 생일 음력 3월 28일. 공교롭게도 양력으로 환산 시, 어버이날(구. 어머니날)의 첫 시행일이다.[2] 하지만 50년대 당시 엄청났던 영아 사망률로 인해 출생신고를 3년 늦게 해 1953년 5월 11일 생이라는 말도 있다.[3] 항렬은 불명이다.[4] 키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언급이 있었다. 대표적인 건 "내 키가 180cm인데, 다리를 다 뻗지 못할 정도로 작은 방에서 5년을 살았다" 여담이지만, 지금도 남자 평균키로 180이면 상당히 큰 편이며, 70년대 기준으로 그 정도임을 감안한다면 지금으로 약 190cm에 달하는 상당한 장신이다.[5] 뉴스 자료화면 등에서 겉모습만 보면 본인 언급대로 키가 180cm임을 감안 시, 최소 80kg 정도로 보인다.[6] 전광훈 본인은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라고 주장하나 사실은 김세창 목사가 설립한 대신개혁의 신학교이다. 김세창 목사가 재정문제로 인해 김영실 장로에게 대한신학교를 매각했고 이후 몇 년이 지나 서울 당산동을 포함해서 미인가 신학교인 대한신학교를 여럿 설립했는데 그 중에서 전광훈은 당산동 쪽을 다닌 것이다. 해당 신학교는 현재 대구와 포항만 남아있다.[7] 목회학 석사과정이 아니라 6개월 편목 과정을 졸업하였다. 평소 안양대학교 신학 학사에 목회학 석사라고 말하고 다녔고, 학력위조 논란이 제기된 후에 "신학대학원에는 키작은 남동생을 대리출석시켰다"고 말하는 등 직접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8] 2019년 9월 전광훈은 예장백석 대신 교단으로부터 면직처리되었고, 목사직도 박탈당했다. 그러나 전광훈은 "면직 공고 이전에 총회을 탈퇴하였다"면서 면직이 무효라고 주장한다. 예장대신복원은 전광훈이 백석과 통합하기 이전의 대신 교단을 복원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교단이라면서, 자신이 이 교단의 목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대신복원은 전광훈과 그를 추종하는 몇몇 교회만 속해 있는 사실상 전광훈의 개인단체이며, 2020년 8월 전광훈이 한기총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기성교단과의 관계도 완전히 끊어진 상황이다.[9] 전광훈의 행보는 한국 종교행정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교단에서 제명하거나 탈퇴해도 자신만의 새로운 교단을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교단 자체징계의 의미가 사실상 사라졌다. 다만 이건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니고, 가톨릭을 제외한 다른 종교에서도 기존 교단의 면직이나 징계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성직자로 행세하는 경우가 많다.[10] 결혼을 했고, 친정어머니 명의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11] 1999년생(24~25세). 늦둥이이다. 현재 기준으로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12] 한기총 산하기관으로 대북 선교를 위한 교육기관이다.[13] 2011년 기독자유민주당을 창당했었던 단체이다. 다른 위원장은 장경동 목사.[14] 극우 개신교 세력 등의 전광훈 지지자들에게 불리우는 별명이다.[15] 전광훈+바퀴벌레, 하지만 이것으로 검색하면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전사에 대한 글이 나온다.[16] 분명 반정부적 활동을 하는데 활동을 하면 할수록 민주당의 지지율이 올라간다(...)[17] 21대 총선에서 범보수진영이 참패한 후 디시인사이드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하단 참조.[18] 이름 가운데의 '빛 광()'자를 '''미칠 광()'''자로 바꾼 것이다.[19] 하지만 이 기사와 달리 지금은 온갖 스캔들로 얼룩지면서 기성 교회들에게는 이단 취급을 받고 있다.[20] 사랑제일교회 등기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전광훈의 호적상 생년월일1956년 3월 28일이다. 다만 한 차례 생일을 정정한 기록이 있어 정확한 생일인지는 불명.[21] 사랑제일교회는 광운전자공고와 직선거리로 1km 미만 거리에 위치해있다.[22] 본인은 을 이때부터 좋아했다고 농담했다.[23] 백석대학교 설립자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의 설립자.[24] 물론 저 김홍도 목사도 우파성향이 강하여 비판을 받던 인물이다. 어찌보면 유유상종. 이래서 김홍도 목사는 2020년 9월 별세한 후에 언론에 의해 전광훈의 스승, 후견인으로 알려졌다.[25] 주최 측에서는 야외 집회 참석 인원을 5,000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광훈이 사이비 집회를 개신교 예배로 미화하는 이유는, 자신이 목사이기 때문에 예배를 집례할 때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성경에 '내 앞에 빈 손으로 오지 말라(출애굽기 23:15)' 라는 말이 있어서 모금에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집회를 방해받을 때 개신교 탄압이라고 우기기도 쉽다.[26] 해명기사가 있었다. 한겨레[27] 결국 그의 발언은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에참석한 신소걸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치료를 받아 오다가 사망함으로서 거짓이 되었다.[28] 다만 전광훈 목사만 그런 게 아니라, 한국의 개신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보수주의 교단인 예장고신, 예장합동, 침례회 등에서는 WCC를 '''종교 혼합주의'''를 내세우는 이단이거나 사이비로 보는 견해가 강하다. 다만 WCC에 소속된 교단이라도 성향이 천차만별이기에 이러한 교단에서 WCC나 교회협에 가입한 교단 전부를 아예 이단으로 취급하고 교류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WCC도 정말로 종교 혼합주의에 대해서 애매한 태도로 변해가기에 그런 태도에 질려버린 중도성향 회원 교단들이 탈퇴하는 추세이기도 하고. 다만 전광훈 본인 또한 11월 23일, 30일에 자신이 주체하는 집회에 불교승려들이 참가함으로써 사실상 종교혼합주의를 조장하여 현재 보수적인 기독교인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29] 성서에서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제일 가증스럽게 여기는 거라고 되어 있고, 아브라함계 종교는 공통적으로 교리(십계명, 율법 등등)에서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30] 직업이 목사인 개인 전광훈이 아닌, 목사 전광훈의 자격으로 늘어놓는[31] 얼마 지나지 않아 불교신자였던 김무성은 사랑제일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한다.[32] 정확히는 중앙에 있는 봉황 조형물의 날개 부분[33] 2020년 3월 6일 기준 구독자수 50만 이상 유튜브 기준[34] 범투본집회에서 우파 유튜브 구독을 권장했던 발언이 있다. 신의 한 수, 펜앤드마이크, 고성국TV 구독은 권장했는데 가로세로연구소는 그때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대표인 김세의 본인도 전광훈에 대해서는 이전 전력으로 인해 매우 비판적인 입장이다.[35] 전광훈은 실제로 본인이 김승규 전 국정원장을 통해 국정원과 통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정부가 눈에 보이는 반동인물을 만들어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전광훈을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더러 생겼다. 물론 본인 입으로 말한 만큼 신빙성은 0에 수렴하지만 그만큼 전광훈의 이미지가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36] 물론 지금의 한기총은 전광훈에게 사유화당하다시피 한 수준.[37] 예를 들면 전광훈 크리 10 마피아. 3번 전광훈ㄱㄱ 오늘 전광훈밤이니 전광훈 찾아야 함 등[38] 기독사랑실천당에 흡수 합당[39] 수도침신은 침신대에게 통합되어서 현재는 없어졌다.[40] 현 의원은 아니지만, 민경욱 같은 경우 전국의원회 부의장이였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