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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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발족한 청소년 단체. IYF는 사단법인 등록이 되어있다. 국제청소년연합(IYF)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유관단체로 기쁜소식선교회는 정통 기독교로부터 이단으로 분류받은 '구원파' 중 하나이다.
IVF와 이름이 비슷해 혼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IVF는 '한국기독학생회'로, 정통 기독교의 단체이다. IYF는 '국제청소년연합'으로, IVF와 전혀 관련이 없을 뿐더러, 이단인 구원파 단체이다.
시작은 대전광역시에서 시작이 되었고, 현재 총 본부는 서울특별시 양재동에 있다. 前 굿모닝신한증권(現 신한증권)의 회장이었던 도기권 씨가 회장으로 있었으나. 현재는 변호사인 박문택 씨가 2대 회장으로 있다.
박옥수 목사로부터 시작된 단체로 한국에 있는 개신교 교단들로부터는 이단 교파의 포교단체라고 공격받고 있다.
인터넷에서 한때 유행했던 짜라빠빠 율동 아저씨[1] 동영상이 사실은 이쪽에서 만든 동영상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건전댄스 동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어말하기대회를 여는데 전국 최대규모이다. 국회의장상, 장관상 등 청소년 규모의 행사중 가장 오래됐고 가장 인기있는 대회다.
초중고대 이렇게 4개 분야로 나뉘며 1차 서류 예선을 통과하면[2] 각 군.시별 대표[3] 로 선정되어서 도 대표 예선전에 나가며 여기서 또 합격하면 전국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2. 역사
이 단체의 대표고문이기도 한 박옥수 목사[4] 가 미국에 방문했을 당시에 재미교포 부인 한 분을 만나게 되는데 아들의 방황을 두려워해서 박 목사를 만난다. 그 부인은 박 목사에게 교육을 부탁했고 박 목사는 그 부인의 아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는 성경을 통한 마음의 교류에 대한 교육을 해 주고, 놀랍게도 그는 갱생이 되었고, 지금은 미국에서 치기공사로 올바르게 살고 있다. 그것이 시작이 되어서 다른 재미교포 청소년들과 한국 학생들과 함께 캠프를 연마다 개최하게 되는데, 그것이 IYF 월드캠프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2001년, 그런 캠프를 주최할 단체를 구상하던 도중에 도기권 씨를 회장으로 한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줄여서 IYF)가 발족이 되었다. 지금은 세계봉사활동도 한다.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와 MOU체결을 했다.
2018년을 시작으로 해서 여러 국가의 국가원수와 만남을 가져서 MOU 체결을 가짐으로서 상당히 규모가 커졌다.
3. 또별 사건
박옥수의 교회인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신도[5] 가 운영하는 기업 운화의 제품인 또별이라는 식품을 마치 의약품이자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홍보하였다. 산삼배양근 등에서 추출한 식물 줄기세포를 함유했다는 이 제품은 허가조차도 건강기능식품이나, 음료(차류)로 받은 제품이다. 박옥수는 이를 직접 공식적인 자리에서 의약품처럼 과대 광고를 했던 것이다.
또별이 만병통치약으로 선전되면서 또별 개발사인 운화의 주식이 유망한 줄 알고 산 사기피해에 대해서는 검찰은 무혐의 결론을 내렸으나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재정신청 등을 제출한 상태다.
[1] 사실 그는 IYF를 후원하는 기쁜소식선교회의 목사로 확인되었다. 현재 진주의 문산읍의 교회에서 시무중.[2] 연설문을 관계자들과 각 군.시.도별 의원들이 보고 심사한다고 한다.[3] 각 기초자치단체마다 나누는 이유는 무분별하게 뽑으면 당연히 수원,용인,고양,안양 같은 교육 여건이 좋은 도시 출신들이 독식하기 때문에 안배를 둔다.[4] 실제 정규 신학교나 신학대에서 목사안수를 받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단 시비가 있다.[5] 그 신도는 현재 기쁜소식선교회를 탈퇴한 상황. 본래는 소속 교회 장로였으나 이 교호의 교리에 반감을 가지고 탈퇴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