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97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셀레우코스 제국의 왕 안티오코스 3세가 페르가몬의 일부 지역과 아나톨리아 반도의 몇몇 그리스 도시들을 점령하였다.
- 에우메네스 2세가 아탈로스 1세의 뒤를 이어 페르가몬의 왕이 되었다.
- 이집트의 파라오 프톨레마이오스 5세 에피파네스가 나일강 삼각주에서 반란을 잔혹하게 진압하였다.
- 키노스케팔라이 전투 : 테살리아의 키노스케팔라이에서 티투스 퀸크티우스 플라미니누스가 이끄는 로마군이 필리포스 5세가 이끄는 마케도니아 왕국군을 상대로 승리하였다. 전쟁 이후 필리포스 5세는 플라미니누스에 항복하였으며, 플라미니누스는 필리포스의 왕위를 유지시켰다. 필리포스는 그 대신 마케도니아군을 그리스에서 철수시키고 1000달란트의 배상금을 지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