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78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그리스에서 패한 켈트족이 소아시아로 이동하여 셀레우코스 제국을 공격하였으나 왕 안티오코스가 이끄는 셀레우코스 제국은 켈트족들을 패퇴시켰다. 그리하여 안티오코스는 '소테르(Soter, 그리스어로 '구원자'라는 의미)라고 불리우게 된다. 켈트족은 이 곳에 정착한 뒤 셀레우코스 제국에 2000 달란트를 매년 납부하는 대가로 제국과 평화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 니코메데스 1세가 비티니아의 첫 통치자가 된다. 그는 니코메디아를 건설한다.
- 마케도니아 왕국의 안티고노스와 셀레우코스 제국의 안티오코스 1세 소테르 간에 평화가 찾아왔다.
- 진나라의 장군 백기의 공세로 초나라가 수도를 옮겼다.
- 카르타고가 시라쿠사를 포위하자 시라쿠사는 피로스에게 도움을 청하였고 피로스는 이에 응하여 군사를 몰고 그곳에 당도한다. 시칠리아에 도착한 피로스는 카르타고군을 상대로 승리하고 릴리바이움을 제외한 전 시칠리아를 정복한 뒤 자신이 시칠리아의 왕임을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