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56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7월 21일 - 에페소스에 위치한 아르테미스 신전이 헤로스트라투스에 의해 소실되었다.
- 로마에서 최초로 평민 출신 독재관이 나왔다.
- 마케도니아 왕국의 왕 필리포스 2세가 아테네에게 암피폴리스와 피드나를 교환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아테네가 이 제안을 수용하려는 입장을 내비쳤음에도 마케도니아는 그냥 피드나와 포티다이아를 정복해버렸다.
- 프리기아가 테베인들의 원조에 힘입어 페르시아와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페르시아의 왕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가 페르시아 총독들에게 그들이 가진 용병들을 해산시키라고 명령하였다. 아테네 용병들은 원래 프리기아군과 협력하였으나, 키오스, 코스, 로도스에 대한 페르시아의 원조가 두려웠기 때문에 아테네는 그 용병들이 떠나도록 하였고, 테베 또한 용병을 해산시켰다. 페르시아에 의해서 프리기아는 군사력을 지닌 아테네, 테베와 같은 동맹을 잃고 페르시아와의 싸움에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