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71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스파르타에 의해 소집된 강화 회의에서 스파르타의 왕 아게실라오스 2세는 보이오티아 전체의 대표로 강화 회의에서 입장을 피력하던 테베를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테베는 자신들의 입장을 계속 유지하려 했고, 스파르타와 테베는 결국 전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레욱트라 전투에서 스파르타는 에파미논다스와 펠로피다스가 이끄는 테베군에 의해서 쉽사리 무너지게 되었고 이 전투에서 스파르타의 왕이 죽게 된다. 이 전투 이후 스파르타가 그리스에서 가졌던 권력이 추락하였고, 아테네 또한 테베를 경계하게 된다. 페르시아는 테베와 다시 동맹 관계를 가졌다. 아르카디아는 다시 독립을 선포하고 거대 신도시인 메갈로폴리스를 건설하게 된다. 한편 전투에서 죽은 클레옴브로투스 1세에 이어 그의 아들 아게시폴리스 2세가 스파르타의 새로운 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