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91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동맹시에 로마의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을 제안하였던 호민관 마르쿠스 리비우스 드루수스가 암살당한 것으로 소문이 나자, 중·남부 이탈리아의 동맹시들이 로마에 대한 반란을 일으켜 동맹시 전쟁이 일어났다.
- 무고의 화 : 전한의 황태자인 유거를 싫어했던 수형도위 강충이 무당과 짜고 유거가 역모를 꾸민다고 무제에게 고하였고 무제는 유거를 의심하였다. 화가 난 여태자가 강충을 살해했고, 무제는 이를 반역으로 받아들여 태자를 폐위시킨 뒤 체포를 명하였다. 이에 유거는 거병하였으나 진압당한 뒤 자살하였고, 무사황후 위씨도 자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