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1. 출연진
진행자: 김소원, 탁재훈
특별자문위원: 이순재, 최형인
본선 심사위원: 김갑수, 이미숙, 이범수, 김정은, 곽경택
지역예선 특별 심사위원: 이재용[1] , 다니엘 대 킴[2] , 윤다훈[3] , 구본근[4] , 최형인[5]
2. 개요
SBS <기적의 오디션>은 비공개로 치러졌던 기존의 방송사 탤런트 공모 방식에서 벗어나 SBS 드라마 주인공을 국민들이 직접 뽑는 대국민 연기자 오디션으로, 잘생긴 외모와 큰 키만을 추구하는 지금의 세대에 맞서 평생 단 한번이라도 배우나 스타의 꿈을 가져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만으로 진정한 연기자로 성장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특히 최고의 배우, 스타감독, 스타작가 등 대한민국 최강의 드라마군단이 자신들의 연기연출 노하우를 총망리해 만든 '미라클 스쿨'을 통해 전문 연기자를 배출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와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이겨낸 최후의 1인에게는 단역과 조연을 거치지 않고 단 번에 주인공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연기자 오디션 사상 최고액인 2억원의 상금과 SBS 드라마 주인공 발탁!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기업 CF 모델 기용 특전까지..
톱스타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앞으로 연기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3. 슬로건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의 기적의 무대가 시작된다!
4. 에피소드
5. 선발 과정
1. 1차 예선: 전국(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과 해외(LA) 예선에서 총 200여명 합격.
2. 2차 예선: 지역별 심사위원 5명(특별 심사위원 포함)중 3명이 합격하면 통과. 추가로 드림마스터즈 본인이 원하는 탈락자를 합격시킬수 있음.(와일드카드) 총 112명 통과
3. 미라클 스쿨 입학 오디션 1번째 미션: 4~5인 1조 라이벌 미션. 공통점을 가진 도전자들이 한조가 되어 같은주제, 다른 캐릭터의 대본을 연기. 총 22개조, 각 조당 2명 합격 총 44명 합격. 드림마스터당 와일드 카드 1장 사용, 5명 추가 합격.
4. 미라클 스쿨 입학 오디션 클래스 배정 미션: 도전자는 자신이 배우고 싶은 마스터를 선택. 각 마스터들의 키워드 참고.(변신, 파워, 섹시, 소통, 생동감) 심사를 통해 드림마스터는 자신의 클래스를 지원한 도전자중 최고 6명을 받을수 있고 6명을 채우지 못한 마스터는 이후 와일드카드를 통해 해당 클래스 지원 여부 상관없이 추가로 지원자를 받아들여 6명을 채워야함. 총 30명 합격.
6. 드림마스터들은 각 자신클래스에 속한 도전자 6명중 4명 선발. 총 20명 선정.
7. 20명중 TOP12명 선발.
6. 드림마스터즈
* 이범수: 열정과 끈기로 중뭄장해 도전자의 실낱같은 가능성도 매의 눈으로 발견해 내는 이범수
* 김갑수: 34년 연기 인생을 지탱해온 짙은 인간미로 도전자들이 가진 배우로서의 진정성을 꿰뚫어 보는 김갑수
* 이미숙: 파격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도전자들의 실력을 냉정하게 심사하는 이미숙
* 김정은: 따뜻한 감성과 열린 마음으로 도전자의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김정은
* 곽경택: 장동건, 유오성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갖춘 스타캐스팅 노하우를 총동원! 도전자들의 스타성을 발견하는 곽경택
7. TOP 12
* 임경규
* 박혜선
* 손덕기
* 주민하
* 정예진
* 김베드로
* 허성태
* 주희중
* 지현준
* 최유라
* 김난아
* 박시은
8. 생방송 경연
9. 참가자들의 근황
- 허성태가 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중 하나이다.
10. 기타
- 연기자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연극 배우나 무명 배우도 지원했다.
- 결승은 커녕 준결승에서 여성 참가자가 최유라 한 명만 남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3%까지 떨어지는 등 마니아층만 투표에 참가하였고 주 투표층이 여성이라 여성 참가자들이 불리했다는 의견이 많았다.[6][7] 오히려 드림마스터들에 의해 우승 0순위로 꼽히던 김난아 라던가 주민하 등의 다크호스들이 모두 생방송 시작하자마자 광탈했는데 음악 경연에서였다면 있을 수 없는 상황. 참고로 최유라는 홍일점으로 준결승에 남아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 부산지역 예선(김정은 대신 심사), 서울 지역 예선(김갑수 대신 일부 심사)[2] LA 지역 예선 (이범수, 김정은과 함께 3인 심사)[3] 광주구 지역 예선(김정은 대신 심사)[4] SBS 드라마 국장. 서울 지역 예선(이미숙 대신 심사)[5] 대구 지역 예선(김정은 대신 심사)[6] 심지어 한 회차에서 우승후보이던 박혜선과 주민하가 동시에 떨어졌으며, 그 전에도 김난아 박시은이 연속으로 떨어져 여성 참가자들이 너무 빨리 광탈했다. [7] 가장 대비된 장면이 준결승에서 기존 탈락자와 짝을 맞춰 연기하는 거였는데 이경규의 경우 파트너가 이미 탈락한 주민하였는데, 정작 연기력 격차로 주민하 쪽이 결승 진출자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었다.